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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KBL 프로농구 < 서울SK 안양정관장 > 분석
서울SK는 직전경기(1/5)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7-6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77-74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8패 성적. 김선형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부상 이슈가 있었던 오세근이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몸상태 였으며 3점슛(3/15, 25%)은 말을 듣지 않았지만 자밀 워니(23득점, 15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오재현(14득점)이 김선형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오세근 대신 출전 시간이 늘어난 최부경(11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안영준(12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고메즈 딜 리아노(8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4)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0-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4-8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9패 성적. 배병준(18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릴 먼로가 8경기 연속 결장했고 4경기 연속 자리를 비운 렌즈 아반도의 공백도 크게 표시가 났던 경기. 혼자서 외국인 선수 포지션을 소화해야 했던 로버트 카터(10득점, 8리바운드)의 체력적인 문제점도 나타났으며 수비에서 적극성도 떨어졌던 모습.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자밀 워니가 제공권 싸움에서 힘을 낼것이며 안영준의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서울SK의 경기력이 기대되는 타이밍 이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서울SK 승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30) 원정에서 86-68 승리를 기록했다. 26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조기 퇴근한 자밀 워니(23득점, 10리바운드)와 오세근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속공으로 점수를 많이 적립했던 상황. 반면, 안양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24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 박지훈(19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릴 먼로가 결장했고 1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경기. 7분여 출전 시간 동안 9득점을 기록하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던 렌즈 아반도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출전 시간이 늘어났던 배병준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3) 홈에서 85-71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안영준(20득점, 10리바운드)의 3점슛(6/8)이 터졌던 경기. 김선형(10득점, 10어시스트)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오세근, 최부경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반면, 안양 정관장은 오마리 스펠맨이 13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대릴 먼로(5득점)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10/21) 원정에서 89-74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가 44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기록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 오세근(8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친정팀을 상대로 21분10초의 출전 시간 동안 자밀 워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 반면, 안양 정관장 대릴 먼로(21득점), 렌즈 아반도(12득점), 이종현(11득점)과 듀본 맥스웰(10득점, 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정효근의 공백도 아쉬웠으며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경기.
허일영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선형과 오세근이 부상으로 정상 가동이 힘든 서울SK가 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1월 7일 KBL 프로농구 < 부산KCC 고양소노 > 분석
부산 KCC는 직전경기(1/3)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4-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0-83 패배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3승12패 성적. 허웅이 3점슛 5개 포함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전반전(35-47)의 열세를 3쿼터(22-15)에 추격하고 4쿼터 한때 역전을 만들어 냈지만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클러치 타임때 확률 높은 골밑 공격을 노리지 않고 3점슛을 선택했던 공격의 방향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36득점을 폭발시킨 자밀 워니를 처음 부터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패내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1-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94-8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9패 성적.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11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9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며 실전 경기 감각에 문제점을 노출했으며 전성현의 공백이 이어진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5득점, 5리바운드)가 자밀 워니의 적수가 되지 못했으며 스피드와 높이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33.9%의 낮은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최준용, 송교창이 포함 된 완전체 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KCC가 속도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또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홈경기 일정을 맞이하게 되는 상황. 부산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부산KCC 승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2/17) 홈에서 69-6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뒷심 대결에서 웃었던 경기. 최준용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강화 되고 패스의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송교창(15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이 어깨 인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9.1%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1/17) 홈에서 78-69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30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원맨쇼가 나왔고 4쿼터(22-15)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라건아(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21득점)이 분전했지만 전성현이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2) 홈에서 93-84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9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이 허리 근육 뭉침으로 결장했지만 한호빈(22득점, 9어시스트)가 60%의 적중률 6개의 3점슛을 폭발시킨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자 재로드 존스(26득점)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고 19개 3점슛을 4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고비때 마다 림에 꽂아넣었던 상황. 반면, 부산 KCC는 알리제 존슨(22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고 최준용(22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지만 이승현(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6개)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부산KCC가 속공이 아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도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상대 수비를 무릴 것이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복귀전 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이정현의 모습이 예상되는 만큼 욕심은 금물이 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1월 7일 KBL 프로농구 < 창원LG 울산모비스 > 분석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창원LG는 직전경기(1/6)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8-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0-8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1패 성적. 아셈 마레이(19득점, 14리바운드)가 복귀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낮은 자유투 성공률(40%)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경기. 아셈 마레이의 휴식구간을 책임진 후안 텔로(10분11초 - 3득점, 1리바운드)의 에너지가 떨어졌으며 유기상, 정희재의 야투 적중률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6)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3-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0-8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4패 성적. 미구엘 안드레 옥존(23득점, 5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고 4쿼터(32-16)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게이지 프림과 케베 알루마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함지훈, 장재석(14득점)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이우석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는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이라는 것이 창원LG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아셈 마레이가 복귀한 창원LG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 창원LG 승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11) 원정에서 88-8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아셈 마레이(22득점, 2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관희, 이재도(15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양홍석(19득점, 9리바운드)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던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박무빈(19득점)과 함지훈(18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린 경기. 4쿼터 한때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한순간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3) 홈에서 97-76 승리를 기록했다. 단테 커밍햄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리바운드(+11개)와 턴오버(3개 차이) 싸움에서 앞서는 가운데 활동량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부를 결정한 경기. 아셈 머레이(21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저스틴 구탕(12득점), 이관희(17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14개 3점슛을 51.9%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케베 알루마(12득점), 장재석(12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23) 홈에서 76-7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고 3점슛(18.3%)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였지만 턴오버(8-16) 대결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반면, 창원LG는 이재도(무득점, 1어시스트)가 복귀했지만 미세 골절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출전 시간도 6분45초에 불과 했기에 야전 사령관의 부재는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던 경기.
케베 알루마를 상대하는데 있어서 외곽까지 깊게 나올수 없는 아셈 머레이의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될수 있는 경기.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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