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3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애틀란타 vs  워싱턴

애틀란타는 직전경기(5/1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5-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7)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6-13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3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트레이 영(36득점, 9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베스트5 생산력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0득점,22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8득점, 8어시스트)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다닐로 날리나리를 비롯한 식스맨들의 외곽포도 지원되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25득점)의 활약도 이어진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5/1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3-13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2승3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28득점, 21어시스트,13리바운로 자신의 통산 182번째 트리플-더블(올시즌 36회)을 완성하며 통산 트리플-더블 1위로 올라서는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브래들리 빌의 공백이 컸던 경기. 골밑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으며 3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고 이전 3경기 연속 된 연장전 승부에 따른 피로 누적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만만, 4쿼터(45-29)에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블래들리 빌의 부상 공백이 아쉬운 워싱턴 이다. 

1차전 원정에서 116-100 승리를 기록한 애틀란타는 직전경기였던 2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도 애틀란타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워싱턴은 러쎌 웨스트브룩이 초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애틀란타는 다음날 올랜도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브루클린 vs 샌안토니오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5/12)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5승24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21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전반전(64-51)에 승기를 잡은 경기. 제프 그린, 조 해리스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피로 누적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5/1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46-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9)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2-12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5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3득점)을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59.6%의 야투 성공률과 58.6%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야곱 퍼틀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들의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승기를 잡을수 있었으며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21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공수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켈든 존슨과 루디 게이가 속공과 외곽포로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카일리 어빙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브루클린 이다. 또한, 샌안토니오는 PO진출을 위해서는 반듯이 승리가 필요한 절박한 상황 이다. 

올시즌 1차전에서는 브루클린이 원정에서 124-113 승리를 기록했지만 연장전 승부 였다.

클리블랜드 vs 보스턴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5/1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2-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7-124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골밑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시즌 아웃)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재럿 알렌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2대2 상황에서 위력적이지 못한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아이작 오코로(22득점), 콜린 섹스턴(25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상대 수비를 극복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5/1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1-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4-13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3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마이애미 상대로는 제이슨 테이텀(33득점), 켐바 워커(36득점), 에반 포니에(20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라운(시즌 아웃)의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며 밀리는 가운데 상대 빅맨에게 너무 손쉬운 득점을 많이 허용했던 상황. 또한, 마커스 스마트를 제외하고는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생산력을 억제하는 인사이드 수비 능력을 보스턴이 보여줄 것이다. 

보스턴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전일 경기에서 보스턴의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클리블랜드 보다 많았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는 변수가 될수 있다. 또한,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댈러스 vs 뉴올리언스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5/1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4-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4-9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0승2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포르징기스, 막시 클레버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돈치치(12득점)의 야투난조(4/16) 현상이 나타난 경기. 돈치치가 집중 견제를 받았을때 대신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수 있는 공격 옵션이 나오지 못했고 식스맨 대결에서도 밀렸던 상황. 다만,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시원하게(?) 경기를 포기하고 주축 선수들이 모두 29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뉴올리언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5/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니켈 알렉산더-워커가 1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비롯해서 브랜든 잉그램, 스티븐 아담스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론조 볼이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는 가운데 에르난고메스의 휴식 구간에는 상대의 골민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고 승부처에 해결사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의 공백이 크다. 전일 경기에서 뉴올리언스와의 일전을 대비했던 댈러스 였다는 것을 체크하자.

2차전 원정에서 자이언 윌리엄슨(38득점)을 박지 못하면서 103-112 패배를 당했지만 1차전은 홈에서 25개 3점슛을 55.6%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하며 143-130 승리를 기록했고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4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는 댈러스 이다. 

유타 vs 포틀랜드

유타는 직전경기(5/1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5/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0승19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조던 클락슨이 4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졌고 수비에서 문제점이 많았고 승부처 공격에서 무리한 플레이로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또한, 4쿼터(30-41) 역전패의 결과 였기에 아쉬움이 더 클수 밖에 없었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5/1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40-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9)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4-10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최근 9경기 8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0승29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34득점, 6어시스트)와 C.J. 맥컬럼(2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노먼 파월(28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유수프 너키치(17득점, 9리바운드), 에네스 칸터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1쿼터(50-33)에만 50득점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유타의 홈경기 일정이고 포틀랜드가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경기. 

유타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3점슛 시도가 많은 양궁농구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준점이 높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다.

LA레이커스 vs 휴스턴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5/12) 홈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1-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0)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30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부상을 당한 르브론 제임스와 데니스 슈뢰더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카일 쿠즈마(2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앤써니 데이비스(20득점, 6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의 강한 의지가 상대 보다 한발 더 많이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안드레 드러먼드(16득점, 18리바운드)의 알토란 활약도 나온 상황. 또한, 휴스턴과 경기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한다.

휴스턴은 직전경기(5/1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9-14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53패 성적. 포틀랜드상대로는 D.J. 어거스틴과 켈리 올리닉이 나란히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33-50)에만 50득점을 허용하는등 수비 조직력의 붕괴가 나타난 경기. 시즌 아웃 된 존 월과 부상으로 결장한 크리스찬 우드, 케빈 포터 주니어 의 공백이 특히 크게 표시가 났으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리드를 허용하자 승리에 대한 열정도 크게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카일 쿠즈마가 부상에서 돌아온 가운데 이전 5경기 결장했던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