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9일 KBL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서울SK 안양KGC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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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KBL 챔피언 결정전 3차전 < 서울SK 안양KGC > 분석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홈에서 81-67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고 시리즈 1승1패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오세근(21득점, 9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스킬로 득점을 지원했고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득점력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마리 스펄맨(13득점, 5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 문성곤도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였던 상황. 또한, 변준형(13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SK는 김선형(10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자밀 워니(9득점)가 상대 수비에 묶였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무리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활동량에서 밀렸던 탓에 속공 실점과 공격 리바운드 허용 후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최준용이 없는 가운데 허일영이 침묵하자 공격이 단조로워지는 것을 피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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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은 챔피언 결전전 2경기 연속 21득점을 기록하며 토종 빅맨 싸움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서울SK는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안양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필승 전략이 되었던 최준용을 활용한 '바꿔막기 수비'를 올시즌 챔피언 결전전에서는 최준용의 부상 이탈로 사용할수 없다는 것이 2차전 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한 상황.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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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안양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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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는 서울 SK가 원정에서 77-6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준용, 최성원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자밀 워니(23득점,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50%의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22득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레이업 득점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허일영(10득점)도 75%의 야투 적중률과 100%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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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24득점, 11리바운드), 오세근(21득점, 1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적중률(19.4%)이 바닥을 쳤던 경기. 변준형(11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효율성(4/13)이 떨어졌고 상대 투맨 게임에 대한 대처가 미흡 했던 상황. 또한, 정준원, 배병준을 잘 활용하지 못한 선수 로테이션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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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3/12) 홈에서 74-73 승리를 기록했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9) 홈에서 85-79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8) 홈에서 83-80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18) 백투백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27) 홈에서 90-84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15) 원정에서 88-75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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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리 스펄맨과 자밀 워니의 야투 성공률과 득점대가 2차전 보다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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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