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14일 NBA 느바 핵심 분석

디트로이트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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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가 어려움에 놓였다. 좋은 활약을 펼치던 마빈 베글리 3세마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아이재아 리버스, 제임스 와이즈먼 등 그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던 선수들이 스텝업했지만 계속되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덜미를 잡힌 가운데 여전히 아픈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보얀 보그다노비치, 알렉 벅스 같은 베테랑들도 빠져 있다. 킬리안 헤이즈, 로드니 맥그루더로 백코트를 구성해야 할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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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의 목표는 최소 플레이 인 토너먼트다. 휴스턴 로케츠에 이어 디트로이트마저 꺾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인 슈터인 베네딕트 매서린이 발목 부상을 입으면서 빠지게 됐고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더불어 마일스 터너, TJ 맥코넬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앤드류 넴허드, 제일런 스미스 등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 아주 훌륭했다. 다만, 버디 힐드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하지만 넷 모두 심각한 부상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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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시즌 목표가 플레이오프인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상 공백이 큰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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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인디애나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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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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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가 시즌 내내 5할 승률과 싸우고 있다. 34승 34패. 워싱턴 위저즈 원정 2연전은 모두 잡아냈지만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완패로 물러났따. 샤딕 베이, 보얀 보그다노비치 등 벤치 자원들이 맹활약했지만 한계가 명확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맹활약 중인 트레이 영의 존재감은 든든하다. 디존테 머레이가 뒤를 받치는 데다 디안드레 헌터의 수비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클린트 카펠라의 세로수비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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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브루클린 네츠를 맞아 홈에서 패했다. 필라델피아 76ers를 상대로 패한 후 떠안은 연패이기에 아픔이 더 컸다. 마이크 콘리를 영입한 후 루디 고베어가 살아나면서 칼 앤써니 타운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슈터의 부재가 아쉽다. 앤써니 에드워즈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백업 스윙맨인 재일런 노웰의 빈자리 역시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오스틴 리버스, 루디 고베어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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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가 유리한 경기. 다만, 핸디승은 아주 어렵다고 봐야 한다. 애틀랜타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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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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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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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유타 재즈와 만난다. 마이애미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 10경기 성적은 4승 6패. 카일 라우리가 부상을 딛고 돌아왔지만 올랜도 매직과 치른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이겨내지 못했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의 활약도 아쉽다. 버틀러에 비해 아데바요의 부진이 아쉽다. 여기에 타일러 히로는 식중독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다행히 홈 성적은 22승 13패로 훌륭한 편. 추가 부상 소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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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는 올랜도 매직과 치른 직전경기 원정을 잡아냈고 샬럿 호네츠 원정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팀 내 득점 2위인 조던 클락슨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지난 2경기 내리 결장했다. 2옵션이 빠지면서 라우리 마카넨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을 터. 1번 포지션도 여전히 약하다. 지난 경기에서 테일런 호튼-터커가 맹활약했지만 2~3번 자원에 불과하다. 정통 1번이라 부를 만한 선수가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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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코디 젤러, 케일럽 마틴, 라우리가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건재하다. 마이애미의 일반승, 핸디패, 오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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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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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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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지난 경기를 아쉽게 내줬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원정에서 다 잡은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시즌 내내 여러 선수들이 번갈아 부상을 입고 있는데 일단 루카 돈치치가 허벅지 부상으로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카이리 어빙도 오른발 부상으로 이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지난 경기는 결장했다. 막시 클리바, 레지 불록이 복귀했고 제이든 하디,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맹활약 중이지만 전력은 100%와 확연히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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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홈구장인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댈러스와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승률만 놓고 보면 전체 2위. 대체 자원들의 활약은 아주 준수하다. 특히 지난 경기에선 데이비드 로디가 올 시즌 최다인 24점을 올리면서 역전승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자 모란트, 스티븐 애덤스, 브랜든 클락은 여전히 결장하고 있지만 타이어스 존스가 모란트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는 데다존 콘차, 산티 알다마 등 벤치 자원들의 힘도 아주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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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핵심 자원들이 건재하다. 데스먼드 베인, 자렌 잭슨 주니어도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문제는 원정에서 12승 21패에 그쳐 있다는 점. 반면, 댈러스는 그래도 어빙의 출전 가능성이 있는 데다 홈 성적도 22승 13패로 준수하다. 홈팀의 승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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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댈러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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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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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와 보스턴 셀틱스가 만난다. 휴스턴은 직전경기를 아쉽게 내줬다.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3쿼터까지 앞섰지만 이후 와르르 무너지면서 역전패로 물러나고 말았다. 타리 이슨이 벤치에서 12점을 올리는 등 주전들의 뒤를 잘 받쳤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다. 휴스턴은 리그 최악의 팀이나 다름없다. 최악의 승률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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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고 다시 연승을 내달렸다. 제이슨 테이텀이 34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고 페이튼 프리차드, 로버트 윌리엄스를 제외하면 아예 부상자가 없을 정도로 로테이션도 두껍다. 거의 100% 전력에 가깝다는 뜻이다. 마커스 스마트, 데릭 화이트, 말콤 브록던이 이끄는 백코트는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의 부담을 잘 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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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안방에서도 저조한 성적으로 일관하고 있다. 홈에서 고작 9승 24패에 그쳐 있다. 그래도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케년 마틴 주니어 등 빅맨들의 활약은 훌륭하다. 일반패, 핸디승, 오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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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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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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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연장 접전 끝에 따낸 승리였기에 의미가 더 컸다. 3연패 탈출. 에이스인 스테픈 커리가 돌아온 이후 3경기를 모조리 내줬지만 앤드류 위긴스, 조나단 쿠밍가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1승을 추가할 수 있었다. 원정 성적은 무려 28승 7패.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빠져 있지만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이 건재한 데다 조던 풀, 단테 디빈첸조 등 1선 자원들의 역할도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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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5할 승률이상 팀들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케빈 듀란트가 다시 부상으로 쓰러진 가운데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하지만 새크라멘토 킹스와 치른 홈경기를 매주고 말았다. 랜드리 샤밋, 듀란트를 제외하면 부상 공백은 없는 상황. 디안드레 에이튼이 이끄는 골밑 역시 조크 랜데일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원정 성적은 15승 19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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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홈경기 성적은 의심하지 말자. 각종 지표도 아주 준수하다. 앤드류 위긴스의 공백도 크지 않다. 홈팀의 4점 차 이내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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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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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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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가 훌륭한 흐름을 탔다. 피닉스 선즈를 꺾고 연승을 내달렸다. 3연승. 덕분에 서부 컨퍼런스 2번 시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추가 부상자가 없는 상황.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이끄는 인사이드도 훌륭하다.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내주고 있지만 피닉스 선즈 원정을 잡아내는 과정에선 리바운드를 잘 관리했다. 밸런스도 환상적이다. 홈에서 21승 13패, 원정에서 19승 13패로 좋은 성과를 냈다. 121.2점을 넣는 공격력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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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직전경기 상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패배로 물러났다.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2분 리포트를 통해 오심의 피해를 입게 된 것이 밝혀졌지만 아쉬운 패배임은 분명했다. 시즌 성적은 48승 19패로 여전히 전체 승률 1위. 하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최근 결장하는 빈도가 확 늘었다. 크리스 미들턴의 야투 감각도 기대이하다. 원정 성적은 20승 1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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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해리슨 반즈, 키건 머레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에드워즈 케슬러까지 가세했다. 홈 이점도 확실하다. 홈팀이 이기는 역배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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