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 KBL 컵대회 < 수원KT vs 전주KCC > 분석
수원 KT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 원주DB 상대로 88-84 승리를 기록했다. 야전사령관 허훈이 상무에 입대했고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하면서 조직력에 헛점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아노시케가 혼자서 35분간 36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뉴 에이스' 로서 역할을 다했던 경기. 1옵션 외국 선수인 랜드리 은노코가 부상 회복후 아직은 100% 몸상태가 아니였던 탓에 정상 가동 될수 없었지만 김민욱, 하윤기등 토종 빅맨들이 자신의 역할을 해냈으며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겸비한 포워드 양홍석(18득점, 6리바운드)은 3번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정성우, 박지원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도 활발한 수비와 속공 참가 능력을 선보였다.
전주 KCC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4) 원주DB 상대로 77-97 패배를 기록했다. 허웅(11득점)이 1쿼터에만 9득점을 몰아치는 활약을 펼쳤지만 수비에 헛점을 노출하는 가운데 1쿼터 이후 부터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4쿼터 4분만에 허리에 이상을 느껴 교체되었던 경기. 라건아가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1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상적인 팀 훈련을 3일 밖에 소화하지 못한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투입된 후, KCC의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가 불안했던 상황. 다만, 수술 이후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는 이승현 영입 효과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인 위안이 되는 요소.
전주 KCC는 NBA 경력이 있는 론데 홀리스제퍼슨이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했고 이적생 허웅과 이승현이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수원KT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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