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시카고 vs 필라델피아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2-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19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잭 라빈, 코비 회이트,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6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마 드로잔(31득점)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54.4%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36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아요 도순무(15득점, 14어시스트)의 득점과 A패스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3-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7득점 113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18득점, 6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1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세스 커리가 복귀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고 3쿼터(15-32)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잭 라빈과 코비 화이트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경기다. 하지만, 올시즌 1차전 패배로 상대전 9연패에 빠지며 필라델피아를 만나면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고 다음날 홈에서 피닉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7) 원정에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벤 시몬스(개인 사유),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와 대니 그린(햄스트링),아이제아 조(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어지는 가운데 뛰어난 수비력으로 힘을 보태던 마티스 타이불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조엘 엠비드(30득점, 15리바운드)가 시카고 골밑을 폭격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퍼칸 코크마즈(15득점 3점슛 7개)의 맹활약이 나왔고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지만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날경기 승리로 상대전 9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32득점), 더마 드로잔(25득점)이 분전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가(11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미네소타 vs 디트로이트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8-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30-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25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했지만 패트릭 베벌리(11득점, 7어시스트)가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칼-앤서니 타운스(21득점, 14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25득점), 터린 프린스(23득점), 제러드 밴더빌트(13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전반전 2점차 열세를 가볍게 후반전에 뒤집었고 승부처에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3-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7-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흐흠 속에 시즌 12승40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샤딕 베이(21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0득점)의 야투가 침묵하는 가운데 전반전(31-46)에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간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결장한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주전PG 디안젤로 러쎌의 복귀가 확정 되었고 디트로이트는 주전SG 케이드 커닝햄이 부상자 명단에 있는 상황. 화력대결에서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는 전력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2/4) 원정에서 128-117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했지만 패트릭 베벌리(11득점, 7어시스트)가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칼-앤서니 타운스(21득점, 14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25득점), 터린 프린스(23득점), 제러드 밴더빌트(13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전반전 2점차 열세를 가볍게 후반전에 뒤집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샤딕 베이(21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0득점)가 분전하는 가운데 전반전은 2점차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잘 풀러나갔지만 후반전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덴버 vs 브루클린 

덴버는 직전경기(2/5)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5득점, 9어시스트, 12히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윌바튼(17득점)과 몬테 모리스(19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1-121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신인 캠 토마스가 3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카일리 어빙(15득점)의 야투(6/20) 효율성이 떨어졌고 화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케빈 듀란트,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의 추가적인 이탈 공백이 너무 컸던 패배의 내용.

케빈 듀란트와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브루클린 이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브루클린 수비를 무너뜨릴수 있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7) 백투백 원정이였고 124-11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6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윌 바튼(21득점, 10리바운드) 포함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부르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케빈 듀란트와 백신 미접종으로 홈경기에 출전할수 없는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 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클리블랜드 vs 인디애나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2-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11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2승20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브랜든 굿윈(12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골밑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속에서 주전 빅맨 재럿 알렌(29득점, 22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했고 케빈 러브(25득점, 9리바운드)가 6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다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과 다리우스 갈란드의 공백이 표시가 나며 4쿼터(26-36)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던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8-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5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카리스 레버트(42득점), 테리 테일러(21득점) 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어렵게 득점 하고 쉽게 실점하는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더해진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고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문제점이 인디애나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3) 홈에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시즌 아웃)의 이탈 공백을 완전히 메울수는 없었지만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4득점)와 재럿 알렌(18득점, 11리바운드)과 라우리 마케넌(12득점)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케빈 러브(20득점)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케빈 팽고스, 브랜든 굿윈이 14득점, 9어시스트를 합작하며 백코트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2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리스 르버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KBL 무대에서 뛰었던 키퍼 사익스(10득점, 5어시스트)가 NBA 첫 선발 출장해서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무난하게(?) 해냈지만 백코트진이 부상과 코로로나 때문에 붕괴 된 클리블랜드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만족할수 없는 결과였던 상황.

올시즌 1차전 승리오 지난시즌 상대전 3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인디애나를 만나면 고전하는 클리블랜드의 모습은 나타났다고 생각 된다. 

올랜도 vs 보스턴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2/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5-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9-11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2승42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2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50.5%의 야투 성공률을 허락하는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라인업에서는 버티는 힘을 보여줬지만 세턴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12득점, 10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2-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25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4득점, 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3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트와 로버트 윌리엄스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식스맨 조쉬 라차드슨(12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반전(46-31)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도 보여준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3)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제일런 브라운이 무려 50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데니스 슈로더(21득점, 7어시스트)가 복귀하는 호재도 있었고 마커스 스마트(17득점)의 손끝도 뜨거웠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테렌스 로스(33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4득점)가 분전했지만 무려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1/4) 원정에서 92-79 승리를 기록했다.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8득점)의 득점이 터졌고 제이슨 테이텀(14득점 6리바운드)과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올랜도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13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전반전 2점차 리드를 잡으며 선전했지만 후반전에 무너졌던 경기.

댈러스 vs 애틀란타 

댈러스는 직전경기(2/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3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33득점, 15어시스트, 613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3쿼터(32-15) 승부를 뒤집었던 경기. 레지 볼록(20득점)이 중요한 순간 3점슛 4방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19득점, 4어시스트)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도리안 핀리 스미스(13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4-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5승2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트레이 영(22득점 13어시스트)과 디안드레 헌터(23득점) 그리고 존 콜린스(23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도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백코트 수비에서 많은 헛점이 노출되며 17개 3점슛을 63%의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고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10/22) 홈에서 113-87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댈러스 농구의 약점이 나타날 위험성이 있다.

휴스턴 vs 뉴올리언즈

휴스턴은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5승3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1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경기중 통증을 느끼고 11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67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3-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32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3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2경기 연속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31-2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사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10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덴버는 브랜든 잉그램 복귀후 2연승을 기록했다.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2/6) 홈에서 118-108 승리를 기록했다.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3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23득점), 제션 테이트(11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40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허락하는 가운데 골밑 경쟁력도 떨어졌던 모습.

LA클리퍼스 vs 밀워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2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6승28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마커스 모리스(29득점)가 득점 리더가 되고 결승 위닝샷을 성공시킨 레지 잭슨(25득점, 6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지 이바카(20득점, 8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오면서 주전 라인업 생산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뿐 아니라 세컨 유닛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승리를 137-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2-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2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9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14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30득점)가 골밑을 점령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9득점, 7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3개 3점슛을 46%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전반전(70-54) 부터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했다.

*특이사항*

LA클리퍼스는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 그리고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포틀랜드로 부터 노먼 포웰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전력의 업그레이가 예상된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의 위력이 부활한 밀워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