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4일 NBA 미국농구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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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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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덴버 원정에서 패하고 홈으로 복귀했다. 랜들과 로빈슨, 아누노비등 선발 프론트코트 자원 3명이 모두 빠진 경기였지만 브런슨과 알렉 벅스, 하텐슈타인등의 야투가 터지며 접전을 이어갔는데 승리를 가져가긴 어려웠다. 그래도, 티보듀 특유의 끈끈한 수비를 앞세워 주축 선수의 공백을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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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밀워키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전반 크게 벌어진 리드 차를 극복하며 4쿼터 중반 역전에도 성공했지만 릴라드와 그린등의 외곽포를 저지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브리지스가 모처럼 3점 6개 포함 24점을 몰아치며 반등을 알렸고 클랙스턴이 높은 아투 성공률로 골밑을 지켜냈다. 벤치 지원만 살아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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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최근 분위기 상으로는 뉴욕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뉴욕은 덴버 전에서도 나왔듯이 높이의 열세가 있고 포워드 수비에 고전 중이다. 브리지스가 폼을 끌어올렸고 존슨과 왓포드등이 사이즈의 우위를 살릴 브루클린이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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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위주의 경기가 될 것이기에 언더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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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브루클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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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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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서부의 강호로써 최근 연승을 이어가던 뉴올리언스를 완파했다. 1쿼터 상대의 골밑 돌파에 고전했지만 2쿼터 이후 확률 높은 외곽포를 가동하며 승리했다. 3개를 성공한 석스를 비롯해 8명의 선수가 3점포를 성공했고 반케로가 20득점을 기록했다. 서부의 오클라호마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동부에서 충분히 4번 시드를 노릴 수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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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는 워싱턴 원정에서 패하며 연승에 실패했다. 백투백 일정에서 토론토와 워싱턴등 하위권 팀을 만났기에 연승에 도전했는데 의외로 일격을 당했다. 사보니스가 상대의 집중 견제로 인해 야투 시도 자체가 적었고 30개의 야투를 시도한 팍스가 10개 성공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클리퍼스와 뉴올등을 추격하며 서부 4위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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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의 승리를 본다. 올랜도는 콜 앤서니와 조 잉글스등 최근 벤치의 경기력이 매우 좋다. 그러나, 새크의 벤치 에이스인 말릭 몽크 정도의 폭발력을 지닌 선수는 없다. 사보니스가 웬델 카터와 비타제등을 상대로 골밑의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는 새크가 올랜도의 상승세를 가로막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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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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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새크라멘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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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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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은 피닉스에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서부 원정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기에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쟁에서 더 밀려났다. 트레 영의 장기 결장에도 머레이가 잘해준 최근이었는데 존슨이 다시 일주일 이상 빠져야 하는 것이 컸다. 디안드레 헌터와 매튜스등이 더 힘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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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은 올랜도전 패배 이후 충분히 휴식하고 경기에 나선다. 그러나, 라멜로 볼을 비롯한 장기 부상자들은 돌아올 수 없기에 로스터 상의 전력 보강은 없다. 브랜든 밀러와 브리지스등 팀의 주축 포워드들이 이 경기 역시 팀을 이끌어야 한다. 맥고웬스마저 부상을 당한 백코트는 전력 누수가 큰데 미치치와 트레 맨등 데드라인에 합류한 선수들 외에 안정적으로 플레잉타임을 가져갈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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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의 승리를 본다. 트레 영과 사딕 베이, 존슨등 주전 3명이 부상 중인 최근이지만 오콩우가 돌아와 골밑이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돌고 있고 볼핸들러 수비가 안 되는 샬럿 상대로 머레이가 앞선을 폭격할 수 있다. 홈의 이점도 살릴 애틀랜타가 1승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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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이 수비 위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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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