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9일 KBL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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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KBL 프로농구 < 수원KT 원주DB > 분석

수원KT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8-7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13패 성적. 후반전에만 22득점+81%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패리스 배스(28득점)의 활약이 나온 경기. 하윤기(25득점, 8리바운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정성우(15득점)가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수비에서 쉬지 않고 상대를 괴롭혔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3-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99-8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9패 성적. 디드릭 로슨(18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3스틸)이 3점슛과 돌파로 상대 수비를 교란 시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강상재(20득점)와 김종규도 골밑 득점은 물론, 골밑에서 나오는 볼도 잘 마무리해줬으며 이선 알바노(13득점, 8어시스트)가 승부처에 연속 5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다만, 한때 23점차 리드를 잡았던 경기에서 느슨했던 수비와 턴오버 증가 때문에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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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의 경기력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한 모습이다.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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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원주DB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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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8) 홈에서 94-86 승리를 기록했다. 이선 알바노(18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장악하는 가운데 디드릭 로슨, 강상재(12득점), 김종규(15득점)가 제 몫을 해냈고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박인웅(25득점)의 3점슛(5/9)이 폭발했던 경기. 반면, 수원KT는 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패리스 배스(30득점, 9어시스트, 18리바운드)와 하윤기(28득점)가 분전했지만 허훈(4득점)이 침묵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29.2%의 만족할수 없는 3점슛 성공률이 나왔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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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2/17) 원정에서 90-82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이 결장했지만 정성우(17득점, 7어시스트)가 공백을 메웠고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패리스 배스(43득점)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원주DB는 리바운드 단속에 실패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를 16개나 헌납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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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21) 원정에서 87-71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56-31)에 멀찌감치 도망갔으며 디드릭 로슨(27득점, 2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허훈(4득점)과 문성곤(2득점)이 침묵한 경기. 하윤기가 발목 염좌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운에서 -18개로 크게 밀렸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실종 되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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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30) 원정에서 91-84 승리를 기록했다. 디드릭 로슨(35득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강상재(10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9득점, 6어시스트)가 힘을 내면서 4쿼터(12-23) 상대의 거센 추격에도 위기를 넘는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하윤기(25득점)와 숀 데이브 일데폰소(15득점, 3점슛 3개)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3)과 턴오버(11-14)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팀의 주포가 되는 패리스 배스(8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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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라운드 맞대결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수원KT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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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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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KBL 프로농구 < 고양소노 서울삼성 > 분석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2/5)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9-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6-8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6패 성적.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29득점)이 분전했지만 골밑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16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을 디후안 서머스가 책임지지 못했으며 스피드에서 부족함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2/6)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4)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97-8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32패 성적. 2차 연장전 승부 포함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4쿼터(9-22)에 팀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졌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코비 코번의 느린 백코트도 문제가 되었으며 토종 선수들 중에서는 이정현(14득점) 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다만,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는 3쿼터 까지 만큼은 이어졌다고 생각 되며 코피 코번(28득점, 6어시스트,8리바운드)의 연계 플레이가 살아났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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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누 오누아쿠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며 이정현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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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고양소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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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23) 홈에서 87-79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0득점, 12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12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3점슛을 장착한 빅맨 김민욱(28득점, 3점슛 6개)가 50%의 3점슛 적중률을 기록한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24득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어시스트 0개를 기록하며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고 이원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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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2/30) 홈에서 86-67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15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100% 3점슛 성공률(3/3)을 기록한 신동혁(13득점)과 윤성원(12득점, 3점슛 2개)이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기 영입한 디후안 서머스가 투입 될수 없었고 치나누 오누아쿠(15득점, 15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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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2/1) 원정에서 78-64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2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16득점, 3점슛 4개)이 승부처에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11득점, 10리바운드), 이스마엘 레인(12득점), 이정현(1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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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0/27)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이 3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무려 +2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또한, 이원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11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시켰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전성현(21득점)과 이정현(20득점)이 분전했지만 1옵션의 역할을 수행한 재로드 존스(13득점, 8리바운드)가 코비 코번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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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망주들이 힘을 내면서 패배 의식에서 벗어난 서울 삼성의 거센 저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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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