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8일 WKBL 하나원큐 삼성생명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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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WKBL 여자 농구 < 하나원큐 삼성생명 > 분석

하나원큐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57-5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4-7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3패 성적. 김정은(12득점), 신지현(4득점)이 복귀했지만 마스크를 쓰고 나온 신지현이 5개 3점슛을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리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협력 수비 이후 상대의 슈터를 자주 놓쳤으며 김정은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 문제가 나타난 상황. 또한, 전반전(32-27)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의 결과 였다.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70-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57-6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1패 성적. 상대의 턴오버를 많이 유발하면서 전반전(36-31)에 리드를 잡았지만 3쿼터(9-25)에 무너진 경기. 이해란(24득점) 배혜윤(17득점), 키아나 스미스(12득점)이 분전했지만 18.5%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면서 상대에게는 47.4%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상대의 돌파 옵션에 대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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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맞대결에서 결장했던 배혜윤이 합류한 효과가 3,4라운드 맞대결에서 나타났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배혜윤을 만나면 고전했던 양인영의 모습이 재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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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삼성생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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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12/30) 원정에서 60-53 승리를 기록했다. 40분 풀 타임을 소화한 이해란(23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상대 '에이스 스토퍼'의 역할을 해냈던 경기. 배혜윤이 골밑에서 거친 몸싸움을 버텨내 줬으며 리바운드에 이은 얼리 오펜스를 통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잦은 턴오버(21-12)로 흐름이 끊어진 것이 결국 화근이 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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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12/27) 홈에서 56-51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7-14) 마무리가 불안했지만 3쿼터(21-12)에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강유림(15득점, 3점슛 3개)의 야투가 터졌고 이해란(10득점), 배혜윤(12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반면, 하나원큐는 11.8%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양인영(5득점)이 주전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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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하나원큐가 (12/3) 홈에서 65-44 승리를 기록했다. 신지현(13득점), 정예림(10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전반전(29-19에 강한 압박 수비로 분위기를 선점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정은(8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으며 양인영(16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감기 몸살 증상을 보인 이주연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조수아(13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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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11/6) 홈에서 67-66 승리를 기록했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배혜윤이 결장했지만 종료 3.1초전 위닝샷을 기록한 신이슬(12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이해란(18득점, 8리바운드)이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과 슈팅력을 선보였고 3쿼터(21-12)에만 8득점을 몰아친 박혜미(19득점, 3점슛 3개)의 활약으로 전반전(28-36)의 열세를 극복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배혜윤이 결장한 상대 골밑을 양인영(22득점)이 공략했고 신지현(16득점), 김애나(13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으며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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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공격적인 부분에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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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