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26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뉴올리언즈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1-10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7승1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32분40초 출전 시간만 뛰고서도 3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세스 커리, 대니 그린, 셰이크 밀튼, 마티셰 타이불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8득점), 타이리스 맥시(18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2-9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2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드본테 그라함(25득점)이 승부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조쉬 하트(22득점), 니케일 알렉산더-워커(14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잭슨 헤이즈(14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 vs 덴버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35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코리 조셉(19득점), 케이드 커닝햄(18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해서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턴오버(22개)로 자멸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샤딕 베이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니콜라 요키치를 골밑에서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2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4승21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4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13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윌 바튼(14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상대의 턴오버(22개)를 유도하는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부상자들이 복귀한 이후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 vs 샬럿

토론토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5-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22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8득점)이 분전했지만 프레드 밴블릿(19득점, 8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6/19)이 떨어진 것이 승부처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에게 18개 3점슛을 56.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쿼터(15-33)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1-9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2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마일스 브릿지스가 19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1%)와 3점슛 성공률이 11.1%(4/36)에 그쳤을 정도로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 vs LA클리퍼스

워싱턴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7-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가 등 경련 부상을 딛고 복귀했지만 브래들리 빌,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가 동시에 침묵했고 전반전(45-60)이 끝났을때 흐름을 많이 빼앗긴 경기.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으며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하자 가비지 타임 속에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2-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2승2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이비카 주바치(17득점, 14리바운드)와 레지 잭슨(26득점)이 분전했지만 시즌 아웃 가능성이 있는 폴 조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니콜라 바툼(6득점)과 야투 성공률 제로(0/9)를 기록한 마커스 모리스(4득점)의 부진이 뼈아팠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숫자는 동일했지만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전반전(66-6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베스트5 경쟁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 vs 새크라멘토

보스턴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2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51득점 10리바운드)의 대폭발이 나왔고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8득점, 10리바운드)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트(11득점, 6어시스트)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데니스 슈뢰더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도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7-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1-13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0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테렌스 데이비스(22득점), 해리슨 반즈(29득점)가 분전했고 주전 PG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 12어시스트)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개념이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2쿼터(19-35)에 세컨 유닛의 부진으로 런을 허용한 것이 1,3,4쿼터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고도 아쉬운 결과를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부상자들이 돌아왔고 직전경기에서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부르클린 vs LA레이커스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1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30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3득점, 13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4/13)이 떨어졌고 케빈 듀란트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패트릭 밀스(21득점, 3점슛 5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3승2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33득점)와 웨스트브룩(24득점)이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여전히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케멜로 앤써니(11득점)의 야투 성공률도 신통치 않았고 17개 턴오버를 쏟아 냈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부르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카일리 어빙이 홈경기 일정에 나설수 없다. 반면, LA레이커스는 그간 무릎 부상으로 빠져 있던 앤써니 데이비스의 복귀가 확정 된 경기. 앤써니 데비이스의 복귀는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 올릴수 있는 희소식이 되며 페인트존 안에서 경쟁력 강화로 나타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르클린이 (12/26) 원정에서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 카일리 어빙, 조 해리스,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하든(36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패트릭 밀스(34득 , 3점슛 8개)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고 브루스 브라운 주니어(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5개 블록슛을 성공시킨 닉 클랙스턴(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3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밀릭 몽크(20득점), 드와잇 하워드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앤써니 데이비스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전력에서 이탈한 이탈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3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트리플 더블 기록도 참담했던 야투율 20.0%(4/20) 때문에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휴스턴 vs 샌안토니오 

휴스턴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3-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3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19득점, 15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17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고 전반전(54-43) 출발을 좋았지만 3쿼터 부터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마지막 승부처에 약한 휴스턴의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2-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0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19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골밑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38득점을 기록한 상대팀 빅맨 조엘 엠비드를 전혀 막아내지 못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세컨 유닛이 되는 트레블린 퀸을 제외한 풀 전력을 구축했다. 또한,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홈에서 멤피스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골든스테이트 vs 댈러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유타 상대로 94-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1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클레이 탐슨이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커리가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조던 풀(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앤드류 위긴스(14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오토 포토 주니어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승부처에 귀중한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어 냈고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4-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1-10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돈치치가(37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5득점)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9득점)가 중요한 순간 3점슛 2방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13득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클레이 탐슨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골든스테이트 이다. 또한, 최근 야투 효율성이 떨어진 커리의 각성도 기대되는 타이밍이며 댈러스가 다음날 포틀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6) 홈에서 99-82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5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돈치치(26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또한, 덕 노비츠키의 영구결번 행사가 거행되는 경기에서 패배를 당할수 없다는 댈러스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이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게리 페이턴 주니어가 11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앤드류 위긴스(17득점)가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14득점)가 약 21%(5/24) 야투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포틀랜드 vs 미네소타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C.J.맥컬럼(19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앤퍼니 사이먼스(19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1득점, 17리바운드)와 로버트 코빙턴이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18개 3점슛을 56.3%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맥클레모어(17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36-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2-13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3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23득점), 디안젤로 러셀(23득점), 앤서니 에드워즈(25득점)로 구성된 미네소타의 핵심 3인방이 71득점을 합작한 경기. 제일렌 노웰(16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의 숫자를 8개 더 줄이는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의 '빅3'가 동반 상승세 리듬을 보여주고 있고 포틀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댈러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13) 원정에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3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18득점, 5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결국 승리를 기록하는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24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과 나시어 리틀(1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