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2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올랜도 vs 디트로이트

올랜도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2-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4-9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9승4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9득점 11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라인업에서는 버티는 힘을 보여줬지만 세턴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3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덴버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34득점), 샤딕 베이(21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해서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크게 밀린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니콜라 요키치를 골밑에서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올랜도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직전경기 LA클리퍼스와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이전경기 시카고를 잡으면서 만들어 낸 올랜도 영건들의 자신감은 아직 유효한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9) 홈에서 97-92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을 비롯해서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두 팀 모두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진흙탕 승부에서 4쿼터(24-19)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케이드 커닝햄(12득점), 샤딕 베이(16득점)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빅맨 자원이 되는 아이제아 스튜어트의 복귀도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17득점)를 비롯한 영건들의 쉬지 않고 뛰어다녔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콜 앤써니(19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나는 가운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0/31) 홈에서 110-103 승리를 기록했다.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이 데뷔전에서 야투 난조 속에 2득점에 그쳤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2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안정적인 슈팅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사딕 베이(13득점)가 중요한 외곽슛을 성공시켰고 이사야 스튜어트(11득점, 8리바운드) 켈리 올리닉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고 제일런 석스와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로 구성 된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고 상대 보다 5개의 턴오버가 더 많았던 상황.

샬럿 vs LA레이커스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50-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7승2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마일스 브릿지스(22득점), 테리 로지어(20득점), 켈리 오브레(39득점, 3점슛 10개)의 야투가 폭발하는 가운데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라멜로 볼(29득점, 13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왔고 세컨 유닛들도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24개 3점슛을 53.3%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7-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6-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4승2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31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20득점)은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3쿼터가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 된 상황. 또한,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구간에는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 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복귀한 앤써니 데이비스의 관리가 필요한 백투백 원정 일정이며 동부 원정 6연전(올랜도-마이애미-브루클린-필라델피아-샬럿-애틀랜타)을 소화하고 있는 LA레이커스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9)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3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앤써니 데이비스(32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17득점, 1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돌파 옵션을 통해서 많은 득점을 기록한 경기. 4쿼터(28-21)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벤치에서 출발한 카멜로 앤써니가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29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라멜로 볼(25득점,11어시스트, 15리바운드)과 마일스 브릿지스(19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 득점이 '일단 정지'를 하게 된 상횡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애틀란타 vs 보스턴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1-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9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의 흐름속에 시즌 22승25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8득점,7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으로 나섰고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트레이 영이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온예카 오콩우(18득점, 7리바운드)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8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2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36득점)의 폭발이 나왔고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30득점, 10리바운드)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트(무득점, 7어시스트)가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로버트 윌리엄스(13득점, 17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도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트레이 영이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준 애틀란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18) 홈에서 110-99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18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클린트 카펠라(9득점, 12리바운드)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0득점, 11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경기.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9득점)가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34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그랜트 윌리엄스(18득점 6리바운드)가 후반전에는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던 상황.

뉴올리언즈 vs 덴버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2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윌리 에르난고메즈(29득점 10리바운드)와 니켈 알렉산더-워커(31득점)가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드본테 그래험, 조쉬 하트,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윌리 에르난고메즈의 휴식 구간에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24-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0-10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21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6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10득점) 포함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윌 바튼(21득점, 10리바운드)이 복귀해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오스틴 리버스(25득점, 3점슛 7개, 적중률 70%)의 부활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올리언즈 수비를 무너뜨릴수 있을 것이다. 또한, 뉴올리언즈는 다음날 보스턴과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9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16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상대 보다 2배가 많은 22개 턴오버를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에게 트리플 더블을 허용하며 골밑 생산성에서 밀렸던 모습.

마이애미 vs LA클리퍼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1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타일러 헤로(21득점)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22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연속으로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6득점, 11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 P.J. 터커(20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5득점, 3점슛 7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2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전일 35점차 역전승을 기록한 것이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준 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아미르 코피(19득점), 루크 케너드(17득점)의 야투가 불을 뿜었고 식스맨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카일 라우리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타일러 헤로가 복귀전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마이애미 였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11/12) 홈에서 112-109 승리를 기록했다. 폴 조지(27득점)가 4쿼터에 결정적인 9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에릭 블레소(21득점)와 레지 잭슨(22득점)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지미 버틀러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뼈아팠으며 승부처에 3점슛 적중률이 떨어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에서도 자유로울수 없었다.

워싱턴 상대로 35점차 까지 쥐쳐졌던 경기에서 믿을수 없는 역전승을 기록한 이후 직전경기 올랜도와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LA크리퍼스 선수들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고 마이애미가 다음날 홈에서 토론토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휴스턴 vs 포틀랜드 

휴스턴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4-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3-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34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15득점, 7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16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7-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노먼 파월(19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C.J.맥컬럼(20득점), 앤퍼니 사이먼스(23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1쿼터(25-40) 부터 백코트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경기.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1/13) 원정에서 104-92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17득점, 5어시스트)의 야투 난조(7/21) 현상이 나타났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나시어 리틀(13득점, 14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타난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코트를 밟은 10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NBA 경험이 부족한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45-55) 부터 끌려다녔고 후반전에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멤피스 vs 유타

멤피스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1-10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3승1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41득점, 8어시스트)의 야투가 터졌고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던 데스먼드 베인(20득점)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고 자렌 잭슨 주니어(22득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피닉스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 로이스 오닐, 조 잉글스는 복귀했지만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5경기 연속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디 고베어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움직임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상승세의 주역 이였던 데스몬드 베인이 격리가 해제 되면서 복귀했고 유타는 루디 고베어가 아직 부상자 명단에 있다.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23) 원정에서 119-118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32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극적인 위닝샷을 터트린 자렌 잭슨 주니어(26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턴오버(7개)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2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4쿼터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도노반 미첼의 야투 난조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고베어의 공백으로 골밑 수비가 더욱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유타는 도노반 미첼과 벤치 자원이 되는 트렌트 포레스트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다. 또한, 멤피스는 다음날 홈에서 워싱턴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오클라호마 vs 인디애나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0-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7-94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33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1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쉬 기디(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베스트5의 득심점 마진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상황. 다만, 3쿼터 한때 28점차 열세를 보였던 경기에서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6득점)의 각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함께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6-15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3-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2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골밑의 기둥인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비록해서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하고 있는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4개 3점슛을 53.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헌납하는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더해지면서 무려 158실점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뒷심이 부족하고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다. 

직전경기에서 무려 158실점을 허용하며 샬럿에게 패배를 당한 인디애나 이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6득점, 14어시스트, 19리바운드)가 부상 복귀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시즌 최다 57점 차 승리(152-95)'를 오클라호마에게 거둔 기억이 있다.

샌안토니오 vs 시카고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4-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16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골밑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41득점을 기록한 상대팀 에이스 자 모란트의 돌파 옵션을 전혀 막아내지 못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1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마 드로잔(29득점), 타일러 쿡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17득점, 15리바운드), 코비 화이트(9득점)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다만, 주축 자원들의 공백과 세컨 유닛들의 경기력 기복으로 2경기 연속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시카고 이지만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다고 생각 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을수 있는 시카고가 된다. 

피닉스 vs 미네소타 

피닉스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5-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유타 상대로는 크리스 폴(21득점, 5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43득점, 12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베일 맥기가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비스마크 비욤보(12득점, 6리바운드)가 공백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 카메론 존슨의 수비에서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미네소타에 대한 분석글은 1/28 경기 종료후 업데이트 됩니다. 1/28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인디애나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6) 백투백 원정이였고 99-96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1득점, 8어시스트),데 빈 부커(29득점)의 활약 속에 디안드레 에이튼이 부상에서 돌아와 22득점, 12리바운드로 건재함을 보여준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앤서니 타운스(35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의 야투 효유성(2/11)이 떨어졌고 턴오버(18개)가 많았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피닉스는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과 백업 빅맨 자베일 맥기를 비롯해서 제이 크라우더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피닉스 빅맨 전력의 누수와 칼 앤서니 타운스와 매치업에서 고전했던 지난 기억을 핸디캡 승부애서 반영해야 한다.

밀워키 vs 뉴욕

밀워키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3-12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0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21득점), 바비 포티스(21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복귀전을 치른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가 혼자서만 7개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승부처 힘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즈루 할러데이(4득점)의 추가적인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조지 힐(무득점), 돈테 디비첸조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팀은 19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3-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6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R.J 배럿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미첼 로빈슨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7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에반 포니에, 켐바 워커의 야투 침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 복귀전 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가 부활하는 밀워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13) 원정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0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24득점)이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홀리데이(13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반면, 뉴욕은 쿠엔틴 그라임스가 3점슛 7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쳤지만 줄리어스 랜들을 비롯한 빅맨들의 침묵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11) 백투백 원정에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가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팻 코너튼(23득점, 3점슛 7개)의 외곽포가 폭발했고 26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야니스 아데토쿤보(15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반면, 뉴욕은 데릭 로즈(22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8득점)등 벤치 핵심자원 4인방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주전 라인업 중에서는 줄리어스 랜들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