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3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뉴올리언즈 vs 보스턴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0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윌리 에르난고메즈(18득점 16리바운드)와 니켈 알렉산더-워커(18득점)가 분전했고 드본테 그래험(15득점), 조쉬 하트(16득점)가 복귀했지만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윌리 에르난고메즈의 휴식 구간에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2-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7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2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26득점)이 분전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0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12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하게 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당시 보다 보스턴은 부상자들의 복귀로 전력이 강화 되었고 뉴올리언즈는 팀의 원투 펀치 포함 부상자가 늘어났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18) 홈에서 104-92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27득점 8리바운드)이 힘을 냈고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3득점, 8리바운드)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는 하는 가운데 로버트 윌리엄스가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했지만 데니스 슈뢰더(23득점, 9어시스트)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14득점, 7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15득점)과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4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경기.

댈러스 vs 인디애나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2-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2-13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8승2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가(15득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득점)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평균 14.2득점)가 중족골 골절 진단(10~11주)가 부상으로 이탈한 첫번째 경기였지만 레지 볼록(14득점)이 중요한 순간 3점슛 4방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20득점, 11어시스트)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6-15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32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골밑의 기둥인 도만타스 사보니스(24득점, 10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저스틴 할러데이(22득점)가 사보니스를 도와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고 제레미 램(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넘치는 에너지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도만타스 사보니스(44분39초), 카리스 레버트(43분20초)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2/11) 홈에서 106-93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4득점 10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7득점, 10리바운드)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스틴 할러데이(안전 프로토콜)와 TJ 맥코넬(손목 부상)이 결장했지만 카리스 르버트(26득점), 말콤 브로그던(12득점, 58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27득점, 9어시스트)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4쿼터(13-24) 야투 난조 속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필라델피아 vs 새크라멘토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5-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7-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1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26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세스 커리, 셰이크 밀튼이 결장했지만 대니 그린이 복귀했고 토바이아스 해리스(23득점), 타이리스 맥시(14득점, 10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4-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75-12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렸고 2쿼터(17-46)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골밑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연속 되는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당하고 있다.

지난시즌 상대전 스윕 승리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올시즌 1차전 조엘 엠비드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결장 속에서도 상대전 강점을 이어갔다. 2차전에서는 벤 시몬스와 세이크 밀턴을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서게 되며 조엘 엠비드는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23) 원정에서 102-94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코로나19 확진), 대니 그린(햄스트링), 벤 시몬스(개인 사유)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스 커리와 토바이어스 해리스 까지 결장했지만 타이리스 맥시(24득점)와 셰이크 밀튼(16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도 9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부처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턴오버(7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경기에서 유기적인 패스 게임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23득점, 버디 힐드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할리 버튼이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루크 월튼 감독이 경질되고 엘빈 젠트리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지만 전술적인 변화는 없었던 경기.

마이애미 vs 토론토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1-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17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지미 버틀러(26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연속으로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2리바운드)와 P.J. 터커(1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1득점), 던컨 로빈슨(16득점, 3점슛 4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3승23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했고 OG 아누노비(23득점)가 분전했지만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하고 파스칼 시아캄(12득점)의 야투 효율성(3/12)이 떨어진 것이 승부처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전반전(50-67)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결국 부담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8) 홈에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라우리가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지미 버틀러(19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복귀전을 치른 뱀 아데바요(14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반면, 토론토는 크리스 부셰이(23득점, 10리바운드)와 프레드 밴블릿(22득점, 3점슛 6개)이 분전했지만 파스칼 시아캄(18득점, 10어시스트)가 승부처에 침묵했던 경기. 7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쳤던 것이 결국에는 패착이 되었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멤피스 vs 워싱턴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9-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1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30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데스먼드 베인(17득점)이 승부처에 알토란 자원 사격을 해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고 자렌 잭슨 주니어(18득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7-11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전반전(66-36)의 30점차 리드를 후반전(49-80)에 날려 버리는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경기. 브래들리 빌(23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탓에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대참사의 희생양이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거센 추격이 시작되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6) 홈에서 115-87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12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18득점, 8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카일 쿠즈마(13득점, 6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2득점)의 각성도 나타난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야투(35.4%)와 3점슛(19.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 vs 부르클린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30-9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1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29득점), 클레이 탐슨(23득점)이 스플레쉬 듀오의 부활을 선언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앤드류 위긴스(19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조던 풀(19득점), 오토 포토 주니어(1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21개 3점슛을 성공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였고 케본 루니가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르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8-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6-10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와 백신 미접종으로 홈경기에 출전할수 없는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 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캠 토마스(25득점), 패티 밀스( 21득점), 라마커스 알드리지(18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스플래시 브라더스'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의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4연승의 상승세 속에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17) 원정에서 117-99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9방을 터트리는 가운데 37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케빈 듀란트를 꽁꽁 묶었고 앤드류 위긴스(19득점)와 조던 풀(17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케빈 듀란트가 묶이자 팀 전체가 힘을 쓰지 못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