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16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애틀란타 vs 클리블랜드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5-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1-13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트레이 영(30득점, 10어시스트)과 보그다노비치(26득점)가 분전했지만 3쿼터(23-42)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올스타전 휴식기 까지 결장이 확정 된 존 콜린스의 이탈로 골밑 생산성에 문제가 나타난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0-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1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와 벤치 에이스 케빈 러브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고 1쿼터(23-36) 3점슛 실패 이후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며 분위기를 넘겨준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 재럿 알렌이 조엘 엠비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평균 16.8득점, 7.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존 콜린스의 부상 이탈이 걱정이 되는 애틀란타 이다.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랜타가 (1/1) 원정에서 121-118 승리를 기록했다.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포함 무려 13명의 선수가 대거 이탈했지만 트레이 영(35득점, 11어이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8득점, 2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복귀전을 치른 웨슬리 이원두(12득점, 6리바운드)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스카일라 메이스(19득점), 카메론 올리버(10득점)가 결장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재럿 알렌(21득점), 에반 모블리(16득점), 케빈 러브(35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이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추가적으로 이탈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야전 사령관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자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애틀란타는 다음날 올랜도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의 합류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클리블랜드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마이애미 vs 댈러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0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타일러 헤로(1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뱀 아데바요(19득점, 14리바운드)와 뒈웨인 데드먼, P.J. 터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17득점, 3점슛 5개)이 중요한 순간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7-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돈치치(45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나타났으며 턴오버의 갯수는 동일했지만 실점으로 연결되는 패스 미스와 스틸 허용이 많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공수 겸장 포워드 지미 버틀러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3) 원정에서 125-110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23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4명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22득점, 9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1경기 경장후 복귀한 뱀 아데바요(22득점, 13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지배했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33득점, 제일런 브런슨이 2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4경기 연속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승리로 마이애미가 여전히 최근 맞대결 21경기 18승3패 절대적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vs 보스턴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3-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0-8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2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0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영입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1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2/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5-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102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2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7득점)이 야투 효율성이 다소 떨어졌지만 제이슨 테이텀(38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승부처에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크(22득점), 로버트 윌리엄스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새롭게 영입한 데릭 화이트(13득점)가 빠르게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3쿼터(42-23)에 런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우승을 위해서 제임스 하든과 폴 밀샙을 영입했다. 하지만, 제임스 하든은 올스타전 휴식기 까지는 재활에 전념하게 되는 상황. 반면,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밀워키 vs 인디애나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7-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 가운데 크리스 미들턴(16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야투(3/15)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서지 이바카가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이며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한 상황. 또한,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팻 코너튼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12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22득점, 16어시스트)과 이적후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13득점)가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키는 여투 난조를 보였던 경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고 18개 3점슛을 52.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 두아르테가 경기중 부상으로 4분14초 밖에 가동되지 못하는 악재도 발생했다.

전일 경기에서 결장했던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 또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연속 결장한다고 해도 밀워키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16) 홈에서 114-9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야니스 아데토쿤보, 돈테 디비첸조, 웨슬리 매튜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코트를 밟을수 없었지만 즈루 홀리데이(26득점, 14어시스트)가 맹활약 했던 경기. 조던 노라(15득점)의 깜짝 활약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고 4쿼터(27-12)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6득점 14리바운드)와 카리스 르버트(16득점)이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12득점), 마일스 터너(13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29) 원정에서 118-100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6득점, 3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카리스 르버트(23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4득점)와 마일스 터너(2득점)가 동시에 침묵했고 야니스 아데토쿤보 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0/26) 원정에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즈루 할러데이와 돈테 디빈센조, 브룩 로페즈가 결장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3리바운드), 말콤 브로그던(25득점 7어시스트)과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18득점)가 분전했지만 TJ 워렌, 카리스 르버트의 결장이 이어졌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미네소타 vs 샬럿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9-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2-1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15득점, 13리바운드)가 2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18개 3점슛을 52.9%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37득점), 디안젤로 러쎌(23득점, 6어시스트)의 외곽포가 동시에 폭발했고 말릭 비즐리(13득점), 패트릭 베벌리(10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빅맨 자원이 되는 나즈 레이드(13득점)가 칼-앤서니 타운스 없는 시간 동안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41-119 승리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9승2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라멜로 볼(25득점), 테리 로지어(35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이적생 몬트레즐 해럴(20득점,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8득점)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4쿼터(43-26) 대추격전에도 불구하고 전반전(43-74)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4득점)의 득점 가담 능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가운데 슈터들이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1/27) 홈에서 133-115 승리를 기록했다. 메이슨 플럼리가 결장했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21개 3점슛을 5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경기.

1차전 당시 포워드 전력의 뎁스를 두텁게 했다는 것이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지역 방어의 위력을 업그레이드 되게 만들었던 샬럿 이였고 미네소타는 다음날 토론토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뉴올리언즈 vs 멤피스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0-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4-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34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조시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틀랜드에 넘기고 영입한 CJ 맥컬럼(23득점)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10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9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14득점, 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2-10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1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26득점)를 중심으로 데스먼드 베인(25득점) 포함 5명의 선수가 15득점 이상을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8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15득점, 11리바운드, 3블록슛)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가 뉴올리언즈의 주공격 루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4) 홈에서 112-101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19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14개 3점슛을 48.3%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니킬 알렉산더-워커와 드본테 그래험도 승부처에 야투를 폭발 시켰던 상황. 또한,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가 패배 의식에 젖어있던 선수들에게 승리에 대한 열정을 되살아나게 만들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자 모란트가 22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자렌 잭슨 주니어(4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 때문에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연속경기 일정에서 뉴올리언즈는 세컨 유닛들의 수비력이 떨어지는 모습 이였고 1차전 패배를 당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멤피스가 우위를 기록했다.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피닉스 vs LA클리퍼스

피닉스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32-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31-107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5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6승1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크리스 폴(10득점, 15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26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7득점, 10리바운드), 자베일 맥기(8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무려 9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대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채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LA클리퍼스에 대한 분석글은 2/15 경기 종료후 업데이트 됩니다. 2/15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7) 홈에서 106-89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크리스 폴(14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캠 존스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4득점을 지원했으며 제일런 스미스(19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마커스 모리스(26득점)가 분전했지만 레지 잭슨(16득점)의 야투(5/16)가 빗나갔고 에이스 폴 조지 포함 9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12/14) 홈에서 111-95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폴 조지가 연속 결장했지만 루크 케너드(6득점)가 5차례 3점슛 시도에서 3개를 성공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마커스 모리스(24득점), 레지 잭슨(19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경기. 반면, 피닉스는 데빈 부커,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크리스 폴(9득점)의 야투(4/14)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팀 야투(37.5%)와 3점슛(24.1%) 성공률이 바닥을 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