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2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디트로이트 vs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4-103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4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샤딕 베이(20득점), 제라미 그랜트(24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지막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케이드 커닝햄(20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이사야 스튜어트(12득점)는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켈리 올리닉(15득점)의 부활도 나왔으며 하미두 디알로를 비롯한 영건들의 쉬지 않고 뛰어다녔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30득점, 8어시스트), 케빈 러브(21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고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고 3점슛 실패 이후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며 분위기를 넘겨준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22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포워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31) 홈에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해서 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샤딕 베이(31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턴오버를 최소화(9개)하는 가운데 마지막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케이드 커닝햄(1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4스틸)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이사야 스튜어트(14득점, 12어시스트)는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백업 자원 라존 론도의 부진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는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13)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부상)의 부상도 이어졌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3점슛 4개 포함 2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6득점)가 분전 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이 37.2%에 그쳤을 정도로 공격이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클리블랜드는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디트로이트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브루클린 vs 보스턴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3-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1-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2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패트릭 밀스(22득점), 카메론 토마스(20득점)가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와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연승의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적생 세스 커리, 안드레 드러먼드가 피로누적으로 몸이 무거웠던 경기. 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버티는 힘을 보여줬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35-87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4승2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31득점)이 분전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2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마커스 스마트와 로버트 윌리엄스 3세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카일리 어빙이 홈경기 일정에는 출전할수 없는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없는 전력이다. 반면,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9) 원정에서 126-91 승리를 기록했다.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19득점, 4어시스트, 5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2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제본 카터(21득점), 제임스 존슨(17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화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케빈 듀란트,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경기 연속 된 제임스 하든과 백신 미접종 때문에 홈경기 일정에 나설수 없는 카일리 어빙의 추가적인 이탈 공백이 너무 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25) 원정에서 123-104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1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1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7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보스턴은 마커스 스마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15점)과 제일런 브라운(13점)이 모두 야투 난조에 시달린 것이 뼈아팠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그랜트 윌리엄스가 후반전에는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던 상황.

벤 시몬스의 브루클린에서 데뷔 시점이 아직 미점이지만 2차전때 뛰지 않았던 이적생 듀오 세스 커리와 안드레 드러먼드가 가동될수 있는 3차전이고 브루클린은 추가적으로 이적시장에서 드라기치까지 데려오면서 백업 가드 자리를 든든하게 채웠다. 하지만, 보스턴은 올스타전 휴식기전 결장했던 가드 마커스 스마트와 센터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나머지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올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면서 풀전력을 구축할수 있게 된 상황.

시카고 vs 애틀란타

시카고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올스타전 까지 결장이 확정 된 잭 라빈을 비롯해서 론조 볼, 포함 5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마 드로잔(38득점)이 7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아요 도순무(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니콜라 부세비치(21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코비 화이트(31득점, 3점슛 6개)의 3점슛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0-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3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자 에이스인 트레이 영이 22득점,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올스타전 휴식기 까지 결장이 확정 된 존 콜린스의 공백을 클린트 카펠라가 최소화 하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5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에어 조던' 마이클 조던도 세우지 못한 7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로 35득점 이상의 연속을 기록하며 '신기록' 진행형에 있는 더마 드로잔이 승부처에 힘을 낼것이다. 또한, 잭 라빈이 복귀하며 데릭 존스 주니어의 복귀도 확정 된 시카고 이다.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30) 홈에서 131-117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데릭 존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잭 라빈(25득점 5어시스트). 더마 드로잔(20득점, 8어시스트),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20리바운드), 코비 화이트(17득점, 12어시스트)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26득점, 11어시스트)이 코로나 프로토콜 격리에서 돌아온 이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애틀란타 vs 미네소타

애틀란타는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니콜라 부세비치가 제공권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2달여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가 복귀한 데릭 존스 주니어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통해서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시카고가 된다.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1-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28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4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6득점)가 8차례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리는 가운데 디안젤로 러쎌(8득점)의 야투까지 침묵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누적도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1승19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44득점, 데스먼드 베인이 3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혼자서만 2득점에 그치는 스티브 아담스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골밑에서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쳤고 역전을 허용한 이후에는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속공을 많이 시도했지만 이전 경기들과 달리 결정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공격력도 좋지만 승부처에 올시즌 MVP급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는 자 모란트를 중심으로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의 힘도 보여주고 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1/21) 홈에서 138-95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1득점, 5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앤서니 에드워즈(23득점)와 디안젤로 러셀(28득점)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20개 3점슛을 48.8%의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11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9)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18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의 기적과도 같은 장거리 3점슛으로 연장전에 들어갈수 있었지만 미네소타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올시즌 2차전 패배로 상대전 7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멤피스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강점을 보여왔다. 또한, 미네소타는 다음날 홈에서 필라델피아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데 칼 앤서니 타운스는 조엘 엠비드와 맞대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

오클라호마 vs 피닉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4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쉬 기디(17득점, 10어시트, 10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도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11경기 연속 결장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 까지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3-96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7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8승1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폴(11득점, 6어시스트)가 경기중 테크니컬 파울을 2개 받고 퇴장을 당하며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탓에 고전했지만 데빈 부커(24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9리바운드), 자베일 맥기(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4쿼터(35-26)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가 수비에서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17득점), 카메론 존슨(14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또한, 오클라호마는 다음날 인디애나 백투백 원정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30) 홈에서 115-97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30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0득점, 5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으며 팀 야투(39.6%)와 3점슛(20%)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24) 홈에서 113-101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30득점, 7어시스트,7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6득점, 7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9득점, 12리바운드)거 골밑을 사수했으며 그분이(?) 오셨던 캠 존슨은 100% 야투 성공률 속에 21득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9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3쿼터(21-37)에 무너진 경기.

피닉스는 주전PG 크리스 폴이 6~8주 이탈하는 부상을 당했다. 전력 누수가 있는 피닉스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는 경기.

포틀랜드 vs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3-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2-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3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나시르 리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31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6득점, 7리바운드)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32득점, 8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조시 하트(22득점)의 3점슛(3개)도 터졌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6-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4-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1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통한의 역전 3점 버저비터를 맞은 경기. 클레 탐슨(16득점)의 야투 효율성(5/15)이 떨어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29.4%)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4쿼터(30-39)에는 수비에서 동선이 겹치며 우왕좌왕 하는 모습까지 나타난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가 화력 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또한, 포틀랜드는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왼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터진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9) 홈에서 104-94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2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14득점)와 조던 풀(20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노먼 파월이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C.J. 맥컬럼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27) 홈에서 118-103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가 32득점 8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2쿼터(31-18)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켰던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16점을 올렸으나 야투율 33.3%(5/15)에 그쳤고 C.J. 맥컬럼(16득점)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노먼 파월(15득점)이 3쿼터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는 악재까지 발생한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4연승의 상승세 속에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던 포틀랜드의 나쁘지 않은 팀 리듬과 경기력의 바탕이 되었던 주전 빅맨 유서프 너치치의 공백이 너무 크다고 생각된다.

새크라멘토 vs 덴버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5-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3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3득점, 9어시스트)가 4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2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사보니스와 함께 영입한 제레미 램이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차례 나왔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7-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2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5득점, 8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몬테 모리스(13득점)가 극적인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경기. 이적생 브린 포브스(22득점)와 오스틴 리버스(10득점)의 부활도 나왔고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4쿼터(39-30)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새크라멘토 수비를 무너트릴 것이다. 또한, 이적시장에서 커즌스를 영입하면서 벤치 빅맨 자원을 보강한 것도 도움이 될 전망.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8) 홈에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3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 애런 팍스(30득점 5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14득점)이 분전했지만의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새크라멘토의 이적생들이 올스타전 휴식기전 경기들 보다는 팀 수비 조직력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올시즌 1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1,2차전과 무려 50득점을 기록한 3차전에서 모두 패배를 당하며 새크라멘토를 만나면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