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3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클리블랜드 vs 샬럿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2-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2-8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브랜든 굿윈(17득점, 12어시스트), 세디 오스먼(21득점), 케빈 러브(26득점)가 분전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 라존 론도, 카리스 르버트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20개 턴오버로 이어졌고 122-122, 동점에서 칼 앤서니 타운스를 수비에서 체크하지 못하면서 3점슛을 허용한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7 패배를 기록했다.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라멜로 볼(24득점), 테리 로지어(17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1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3득점, 5리바운드)가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기동되지 못하면서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2/5) 원정에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브랜든 굿윈(12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골밑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속에서 주전 빅맨 재럿 알렌(29득점, 22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했고 케빈 러브(25득점, 9리바운드)가 6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15득점), 테리 로지어(243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2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오브레(21득점)가 승부처에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2) 원정에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에반 모블리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4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골밑 전력의 강점도 나타난 상황.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라멜로 볼이 30득점 , 테리 로지어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21-40) 수비 조직력에 헛점이 나타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은 샬럿(10/23)이 원정에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공격의 출발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샬럿은 주전 빅멘 메이슨 플럼리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다.

올랜도 vs 인디애나

올랜도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4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21득점, 12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1득점, 3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5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팀은 턴오버(10-21)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2017시즌 드래프트 1순위 펄츠가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 6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3-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8-10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1승42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복귀후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했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23득점, 7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골밑이 자동문 수비였던 경기.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것도 표시가 났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21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솔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2차전에 이어서 3차전 에서도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올랜도가 상대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2/3) 백투백 원정이였고 119-118 승리를 기록했다. 웬델 카터 주니어(19득점, 18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5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승부처 중요한 자유투와 3점슛을 성공시킨 게리 해리스(22득점, 3점슛 6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카리스 레버트(26득점), 테리 테일러(24득점), 토리 크레이크(22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017시즌 드래프트 1순위 펄츠의 복귀로 벤치가 강화 되었고 팀 사기가 올라간 올랜도의 모습을 나타났다는 것을 체크하자.

필라델피아 vs 뉴욕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3-10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3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29득점, 16어시스트, 10리바운드, 5스틸)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맹활약했고 줄리어스 랜들과 자존심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37득점, 3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21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턴오버 싸움(10-18)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고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2/2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9-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1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6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임마누엘 퀴클리(21득점), 에반 포니에(24득점)가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16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야투 난조(4/13) 현상이 2경기 연속 나타난 경기. RJ 배럿(24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도 떨어지면서 외곽 공격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제리코 심스가 10개 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구간에 팀 득점이 정체 되는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9) 백투백 원정이였고 103-96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31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에반 포니에(11득점), R.J. 배럿(15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데릭 로즈, 켐바 워커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개인 사유),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 아이제아 조(코로나 프로토콜),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7) 홈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RJ 배럿이 부상에서 돌아와 절정의 야투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뉴욕 이다. 

휴스턴 vs 유타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3/2)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0-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8-99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전반전(50-49) 까지는 좋은 흐름을 만들어 냈지만 승부처에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팀 야투(39.6%)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이 높지 않은 모습 이였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38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6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는 기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11득점), 조던 클락슨(22득점), 마이크 콘리(13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6득점, 14리바운드, 3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2/15) 홈에서 135-101 승리를 기록했다. 루디 고베어(14득점,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도노반 미첼(3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전반전(53-78)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갔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20) 원정에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안 우드(13득점, 16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15득점, 3점슛 3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22개 3점슛을 48.9%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에릭 고든(16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게리슨 메튜스(23득점, 3점슛 5개)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가운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유타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23득점, 9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으며 루디 게이의 결장으로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0/29) 원정에서 122-91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15득점),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2경기 연속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6득점), 보그다노비치(19득점), 조 잉글스(1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6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6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믿었던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를 비롯해서 에릭 고든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나와서는 안되는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팀 밸런스를 무너지고 있는 휴스턴 이다. 유타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밀워키 vs 마이애미

밀워키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0-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3-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7승2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 16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19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20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1득점, 8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그레이스 알렌(11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50%)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팀의 사기를 올리를 3점슛을 성공시킨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2-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2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3-129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41승2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했지만 지미 버틀러(15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맞춤형 수비로 더마 드로잔을 꽁꽁 묶었던 경기. 뱀 아데바요(15득점, 7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게이브 빈센트(20득점)가 카일 라우리의 공백을 매웠고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0득점)가 중요한 순간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가 상승세 리듬에 있지만 카일 라우리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다음날 브루클린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밀워키를 상대로는 문제가 될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9) 홈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그분(?)이 오셨던 케일럽 마틴이 3점슛 6개를 묶어 28점을 폭발시키며 득점에서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는 깜짝 활약을 펼쳤던 경기. 카일 라우리(22득점, 13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P.J. 터커(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15득점)에게 외곽을 내주고 돌파를 막는 마이애미의 새깅-디펜스에 막혔던 경기.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스몰라인업을 가동한 상대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5) 홈에서 124-102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했지만 크리스 미들턴이 22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즈루 홀리데이(16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했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벤치 자원인 막스 스트러스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5득점을 기록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를 비롯해서 마키프 모리스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10/22)가 홈에서 137-95 승리를 기록했다.

아데토쿤보에게 외곽을 내주고 돌파를 막는 마이애미의 새깅-디펜스의 중심이 되었던 뱀 아데바요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타이밍 이다.

뉴올리언즈 vs 새크라멘토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3-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36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이적생 CJ 맥컬럼(22득점)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19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9득점, 10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11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1-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0-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3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9득점, 10어시스트)가 6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해리슨 반스(23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후반전(72-51)에 막강 화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하는 가운데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 피닉스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뉴올리언즈는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줬다.또한, 새크라멘토는 리션 홈즈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4) 홈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디애런 팍스(19득점 5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리션 홈즈(12득점, 6리바운드)와 해리슨 반즈(23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으며 할리 버튼(20득점, 87어시스트)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요나스 발렌슈나스(14득점 11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16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세크라멘토가 (10/30) 원정에서 113-109 승리를 기록했다.

자신들을 만나면 펄펄 날았던 '스피드 스타' 디애런 팍스에 대한 수비가 쉽지 않았던 뉴올리언스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덴버 vs 오클라호마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4-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2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8득점, 11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몬테 모리스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애런 고든, 윌 바튼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이적생 드마커스 커즌스(19득점)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으며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대폭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42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7득점, 10어시스트)가 복귀후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후반전(51-72) 수비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오클라호마 수비를 무너트릴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10) 원정에서 99-95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2득점, 6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오스틴 리버스(22득점, 3점슛 6개)의 고감도 3점포가 터졌던 경기. 윌 바튼(14득점)과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제프 그린(16득점), 애런 고든, 본즈 하이랜드, 제케 은나지의 합류 효과도 나타난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8득점)와 트레 만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 연속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2/23) 홈에서 108-94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7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루 도트(15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4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확인할수 있어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3쿼터(28-14)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뒀으며 좋아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와 몬테이 모리스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쉽게 뚫렸고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턴오버가 집중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고 클러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또한, 오클라호마는 뒷심이 부족하고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피닉스 vs 포틀랜드

피닉스는 직전경기(2/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2-117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49승12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데빈 부커(30득점),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이 분전했지만 자베일 맥기(4득점)의 부진으로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면서 골밑 싸움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공백도 뼈아팠으며 상데 보다 높은 야투, 3점슛, 자유튜 성공률을 기록하고서도 3점슛이 실패한 이후 손쉬운 속공 허용으로 무너진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28) 홈에서 덴버 상대로 9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5-132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5승3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4연승의 과정에서 팀의 골밑을 지켜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이 빠져 있지만 포틀랜드는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왼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터진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백투백 원정이였고 연장전 승부 끝에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디안드레 에이튼(28득점, 13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크리스 폴(24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31득점, 10어시스트), 드와이트 파웰(23득점)이 분전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1) 홈에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1득점, 7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2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을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프랑크 카민스키(31득점)가 채웠던 상황. 반면,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데미안 릴라드(28득점)가 분전 했지만 C.J. 맥컬럼(13득점)의 야투가 침묵했으며 주전 빅맨이 결장하게 되면서 백업 빅맨이 가동 된 상대에게 골밑을 털렸던 경기. 로버트 코빙턴의 컨디션도 신통치 않았고 승부처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