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6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댈러스 vs 새크라멘토

댈러스는 직전경기(3/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돈치치(41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턴오버를 최소화 하는 가운게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를 보내고 영입한 스펜서 딘위디(17득점, 7어시스트)가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제일런 브런슨(14득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승부처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5-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4승4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6득점, 9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2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해리슨 반스(27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하는 가운데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승부처에 돈치치가 확실한 해결사가 되고 있으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댈러스 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1) 원정에서 112-96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4득점)의 야투가 폭발했고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7득점 10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전체적인 팀 야투 컨디션이 신통치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12/30) 홈에서 95-94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1/1) 홈에서 105-9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결장했지만 돈치치(23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16득점), 드와이트 포웰(12득점, 8리바운드), 도리안 핀리 스미스(1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새크라멘토는 해리슨 반즈(15득점, 10리바운드), 라숀 홈즈(22득점, 13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디애런 팍스와 버디 힐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도한 3점슛(19.4%, 7/26) 난조가 상대에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었던 상황.

샬럿 vs 샌안토니오

샬럿 은 직전경기(3/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9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3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테리 로지어(29득점, 7어시스트)가 코트를 장악했고 마일스 브릿지스(15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라멜로 볼이 경기중 부상으로 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출격한 켈리 우브레이 주니어(19득점), 몬트레즐 해럴(11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부활을 신고한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2-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5-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3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9득점, 7어시스트)와 주전 빅맨 야콥 버들(16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린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의 허술한 수비력을 감안한다면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샬럿의 화력이 불을 뿜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2/16) 원정에서 131-115 승리를 기록했다.라멜로 볼, 이시 스미는 결장했지만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그분(?)이 오셨던 고든 헤이워드(41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21득점)과 디존테 머레이(10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18개 3점슛을 52.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두 팀의 최근 행보 였고 샬럿은 1차전에서 41득점을 폭발시킨 고든 헤이워드가 결장한다.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1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2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미 버틀러와 PJ 터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 했지만 타일러 히로(27득점), 맥스 스트러스(21득점), 칼렙 마틴(22득점)이 3점슛 10개를 합작한 경기. 뱀 아데바요(30득점, 11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핵심 선수들의 결장 속에서도 조직적인 농구의 힘으로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5-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2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25득점, 11어시스트, 3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줄조엘 엠비드(25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3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후반전(62-48)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고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빅터 올라디포의 복귀가 확정 되었고 필라댈피아와 경기에서 요긴하게 쓰여야 하는 지미 버틀러와 PJ 터커가 휴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채웠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6) 원정에서 109-98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3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주도한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2득점, 세스 커리가 19득점을 올리며 든든하게 뒤를 받쳤고 조지 니앙(12득점)도 승부처에서 중요한 3점슛을 잇달아 터트리며 맹활약했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오메르 유트세븐이 22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뱀 아데바요의 공백이 나타났고 지미 버틀러(8득점)와 카일 라우리(5득점), 던컨 로빈슨(2득점)이 심각한 야투 난조에 시달린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16) 원정에서 101-96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가베 빈센트(26득점)가 12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적중 시켰고 드웨인 데드먼이 10득점, 14리바운드를 적립하며 골밑을 사수한 경기. 카일 라우리(14득점, 5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P.J. 터커(12득점)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17득점 14리바운드)와 세스 커리(7득점)가 동시에 복귀했지만 야투 적중률에 아쉬움이 있었고 1쿼터(18-29) 부진했던 출발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을 얻기 위해서 벤치가 얇아지는 것을 감수했던 팀 이다. 베스트5의 경쟁력은 리그 최고 수준 이지만 세컨 유닛이 약하다는 것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문제가 될것이다.

멤피스 vs 올랜도

멤피스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3승2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자 모란트(38득점), 자렌 잭슨 주니어(20득점), 데스먼드 베인(1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속공을 많이 시도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3/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9-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4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인디애나 상대로는 프런트코트 에이스가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13득점,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와 제일런 서그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4쿼터(19-34) 너무 빠른 샴페인을 터트린 것이 턴오버가 증가하는 모습으로 나타났고 연장전에는 4-12, 완패를 당한 상황. 다만, 2017시즌 드래프트 1순위 펄츠가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올랜도는 대체불가 선수가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2/6) 원정에서 135-115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33득점)를 중심으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하고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1득점, 6리바운드, 1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콜 앤써니(22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50.5%의 야투 성공률을 허락하는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라인업에서는 버티는 힘을 보여줬지만 세턴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12득점, 10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미네소타 vs 포틀랜드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8-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9-11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2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2경기 연속 결장 했지만 캐치&슈터가 되는 말릭 비즐리(15득점)가 공백을 메웠고 칼 앤써니 타운스(20득점, 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디안젤로 러쎌(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러드 밴더빌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승부처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0-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덴버 상대로 92-124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5승3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4연승의 과정에서 팀의 골밑을 지켜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왼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터지자 연패에 빠졌다. 또한, 미네소타는 전일 경기에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6) 원정에서 109-107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서니 타운스(17득점, 17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2득점), 앤서니 에드워즈(40득점)로 구성된 미네소타의 핵심 3인방이 79득점을 합작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먼스(17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C.J.맥컬럼(15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3쿼터(19-29)에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13) 원정에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3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18득점, 5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결국 승리를 기록하는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24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과 나시어 리틀(1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1승1패의 결과가 나왔으며 2경기 모두 3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를 펴쳤던 두 팀의 올시즌 1,2차전 결과도 모두 박빙의 승부 였다.

LA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1-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4-10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러쎌 웨스트브룩(17득점)이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 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공백으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2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0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21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경기 결장후 복귀한 클레이 탐슨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5개 3점슛을 50%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했지만 턴오버가 상대 보다 6개 더 많았고 승부처에 이날 경기에서 41득점을 기록한 돈치치를 막아내지 못한 상황. 또한,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2/13) 홈에서 117-115 승리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24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제 몫을 해냈고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6점을 몰아친 클레이 탐슨(33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16득점, 7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자원이 부족했던 경기. 상대 보다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높았지만 11개를 놓친 자유투 성공률(66.7%)이 아쉬웠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 스테이트가 (10/20) 원정에서 121-114 승리를 기록했다. 클레이 탐슨이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커리(21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조던 풀(20득점)이 클리 탐슨의 공백을 메웠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앤드류 위긴스, 네만야 비엘리차, 안들레 이궈달라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러쎌 웨스트브룩(8득점)의 야투(4/13) 효율성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테일런 호튼-터커,트레버 아리자, 웨인 엘링턴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카멜로 앤써니, 디안드레 조던, 드와이트 하워드등 베테랑 선수들의 에너지도 떨어졌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