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보스턴 vs 브루클린

보스턴은 직전경기(3/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27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37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 중심으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마커스 스마트(18득점, 12어시스트)와 윌리엄스가 모두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21득점, 15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데릭 화이트(12득점)가 벤치에서 출발해서 알토란 득점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0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복귀전을 치른 케빈 듀란트(31득점)와 브루스 브라운(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고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케빈 백신 미접종으로 토론토에서 열리는 경기가 뛸수 없는 카일리 어빙의 결장 공백도 뼈아팠다.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렸고 G-리그 2경기에서 100득점을 기록한 스카우커스를 영입하면서 벤치를 보강했다. 하지만,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함께 뛸수 있는 브루클린 이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25) 원정에서 129-106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30득점, 4어시스트, 7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8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세스 커리(22득점)가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와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패트릭 밀스, 카메론 토마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9) 원정에서 126-91 승리를 기록했다.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19득점, 4어시스트, 5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2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제본 카터(21득점), 제임스 존슨(17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화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케빈 듀란트,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경기 연속 된 제임스 하든과 백신 미접종 때문에 홈경기 일정에 나설수 없는 카일리 어빙의 추가적인 이탈 공백이 너무 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25) 원정에서 123-104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1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1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7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보스턴은 마커스 스마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15점)과 제일런 브라운(13점)이 모두 야투 난조에 시달린 것이 뼈아팠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그랜트 윌리엄스가 후반전에는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던 상황.

밀워키 vs 피닉스 

밀워키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0-1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25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4득점, 16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22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12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6득점, 5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4쿼터(37-24)를 지배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3/5)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5-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0-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1승1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크리스 폴, 데빈 부커가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17득점, 16어시스트)이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고 캠 존슨(38득점)의 버저비터 3점슛이 나온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의 부진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세컨 실점을 최소화 하는 수비를 보여준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14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2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가 전력에서 이탈한 피닉스 이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가 부활한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2/11) 홈에서 131-10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7득점, 19어시스트)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31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18득점), 크리스 미들턴(21득점), 즈루 홀리데이(21득점), 바비 포티스(11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단테 디빈첸조, 세미 오젤레이,로드니 후드를 보내고 영입한 서지 이바카가 트레이드 승인 관계로 결장한 가운데 경기중 팻 코너튼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발생한 패배의 내용.

워싱턴 vs 인디애나

워싱턴은 직전경기(3/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22득점, 11어시스트),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28득점)가 분전했지만 시즌 아웃 된 브래들리 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가동하지 못한 경기. 코리 키스퍼트(9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흐름을 빼앗겼고 전반전(59-68)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난타전을 선택한 것이 끝까지 화근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2승4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말콤 브로그던(26득점), 버디 힐드(16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야투가 침묵했고 팀 야투(39%)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자유투 성공률(64.3%, 28/18) 까지 떨어지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3차전 당시 승리의 주역 이였던 트리스탄 톰슨을 방출했다. 또한, 할리버튼과 함께 젊은 백코트 듀오를 구축하려고 했던 크리스 두아르테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7) 홈에서 113-108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21득점, 14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15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선발로 올라온 테리 테일러(18득점, 9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랜스 스티븐슨(11득점, 6리바운드, 3스틸)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트리스탄 톰슨(21분 출전 -17득점), 듀안 워싱턴 주니어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26득점, 6어시스트, 15리바운드),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27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흐름을 빼앗겼고 상대에게 54.2%의 높은 야투 적중률을 허락한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2/7) 홈에서 116-110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 10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반면,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블래들리 빌(3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오클라호마 vs 유타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3/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1-13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0승4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수비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0-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2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팀 야투(34.8%)와 3점슛(26.8%)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전반전(38-65)이 끝났을때 많은 점수 차이로 리드를 허용했고 빠른 백기를 들수 밖에 없었던 상황. 다만,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유타가 우위에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25) 원정에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19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디게이(15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07-86 승리를 기록했다.

1,2차전 승리로 유타는 상대전 5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라호마 입장에서는 직전경기 패배로 독이 올라와 있는 유타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 불운이 될것이다.

클리블랜드 vs 토론토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샬럿 상대로 98-1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6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6득점, 1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라존 론도, 카리스 르버트가 결장했고 브랜든 굿윈이 침묵하면서 다리우스 갈란드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격 작업을 빡빡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후반전(48-62) 역전을 허용하는 가운데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7-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29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34득점, 14리바운드), 마라치 플린(20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게리 트렌트 주니어(4득점)의 야투 효율성(2/12)이 떨어졌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4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후유증에서도 자유로울수 없었다.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27) 홈에서 144-99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2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2쿼터(37-21)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없이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라마 스티븐스, 딜런 윈들러, RJ 넴바드가 결장지만 라우리 마케넌(20득점)이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토론토는 와타나베 유타(26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고 OG 아누노비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포함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전력의 누수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6) 원정에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6득점, 1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21득점, 8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11득점), 세비 오스먼(17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캠 버치, 프레셔스 아치우, 크리스 부셰이로 버텨야 하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종료 4.8초전 수비에서 역전 자유투를 허용하는 파울을 범한 이후 마지막 공격에서 점퍼슛을 실패한 OG 아누노비의 모숩도 아쉬웠던 상황.

OG 아누노비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프레드 밴블릿의 복귀 가능성에는 문이 열리게 된 토론토 이다.

LA클리퍼스 vs 뉴욕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3/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3-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3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3쿼터(40-18) 런을 만들어 냈고 레지 잭슨(36득점, 9어시스트), 마커스 모리스(14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베스트5뿐 아니라 세컨 유닛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아비차 주박(19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3/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에반 포니에가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25득점, 4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승부처 야투 난조 현상이 4경기 연속 나타난 경기. 상대의 파울 작전에 의한 자유투를 알렉 버크스가 놓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어서 역전 3점 버저비터를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을 많이 만들지 못했고 20득점을 기록했지만 20개 야투 시도를 허공에 날려버린 RJ 배럿의 모습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줄리어스 랜들의 각성을 기대해 보자.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24) 홈에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24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이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줬고 R.J. 배럿(28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미첼 로빈슨(8득점, 8리바운드)이 힘을 내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고 에반 포니에(14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이비카 주바치(17득점, 14리바운드)와 레지 잭슨(26득점)이 분전했지만 폴 조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니콜라 바툼(6득점)과 야투 성공률 제로(0/9)를 기록한 마커스 모리스(4득점)의 부진이 뼈아팠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숫자는 동일했지만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전반전(66-6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상황.           

휴스턴 vs 멤피스

휴스턴은 직전경기(3/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3) 홈에서 유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32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2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니콜라 요키치가 결장한 덴버 였지만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팀 밸런스를 무너진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3/6)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4-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2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자 모란트(25득점), 데스먼드 베인(24득점)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3득점, 3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전일 경기에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했던 멤피스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12) 홈에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와 자렌 잭슨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딜론 브룩스(25득점)가 폭발했고 데스몬드 베인이 3점슛 3개 포함 19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찬 우드(22득점, 11리바운드), 개리슨 매튜스(12득점)가 분전했지만 1쿼터(29-40) 출발이 좋지 않은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2경기 연속 나타났으며 승부처에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16) 홈에서 136-102 승리를 기록했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이 분전했지만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덴버 vs 뉴올리언즈

덴버는 직전경기(3/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19 패배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7승2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가 질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장했지만 드마커스 커즌스(31득점, 9리바운드)가 공백을 메웠던 경기. 애런 고든, 윌 바튼, 제프 그린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5)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4-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5-9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3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이적생 CJ 맥컬럼(24득점, 4어시스트)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9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에르난 고메즈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전반전(65-38)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승리의 내용.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올리언즈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2/5) 원정에서 113-105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23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31-2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사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5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윌바튼(17득점)과 몬테 모리스(19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9) 원정에서 116-105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9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20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윌 바튼이 결장했지만 이적생 포브스(14득점)가 공백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윌리 에르난고메즈(18득점 16리바운드)와 니켈 알렉산더-워커(18득점)가 분전했고 드본테 그래험(15득점), 조쉬 하트(16득점)가 복귀했지만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9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16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상대 보다 2배가 많은 22개 턴오버를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에게 트리플 더블을 허용하며 골밑 생산성에서 밀렸던 모습.

4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뉴올리언즈는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