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 vs 미네소타
올랜도 매직이 홈으로 돌아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만난다. 여전히 동부 컨퍼런스 꼴찌다. 부상자는 없다. 마켈 펄츠, 제일런 석스, 웬델 카터 주니어가 모조리 출전한다. 덕분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1승을 추가할 수 있었다. 펄츠의 경우, 아직은 20분이상 뛰지 못하고 있다. 벤치에서 모리츠 바그너가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신인 프랜츠 바그너가 슬럼프에 빠진 상황이 우려스럽다. 홈 성적은 7승 23패로 30개 팀 가운데 단연 최악이다.
미네소타의 기세가 대단하다. 6연승. 그야말로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부상 공백이 없진 않다. 패트릭 베벌리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하지만 2~3옵션을 오가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지난 경기를 통해 복귀하면서 앤써니 에드워즈, 칼 앤써니 타운스의 부담을 잘 덜고 있다. 말릭 비즐리는 지난 경기에서 무려 11개의 3점을 넣었다. 디앤젤로 러셀 역시 2옵션 역할을 너무나 잘해내고 있다. 한때 부진했던 원정 성적도 16승 17패로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
미네소타는 여러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너무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6연승 중인 미네소타가 올랜도를 꺾고 1승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언더
애틀란타 vs LA클리퍼스
애틀랜타 호크스가 LA 클리퍼스와 만난다. 여전히 5할 승률과 거리가 멀다. 특히 수비가 너무 약하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리 등 수비에 약한 선수들이 너무 많다. 112.5점을 넣는 공격력은 훌륭하지만 방패가 헐겁다 보니 가져갈 수 있는 한계가 명확하다. 워싱턴 위저즈로부터 추격을 당하고 있기에 향후 행보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도 완패로 물러났다. 2옵션인 존 콜린스가 부상을 딛고 돌아왔지만 야투를 하나도 넣지 못했다. 어떻게든 반등이 필요하다.
LA 클리퍼스는 워싱턴 위저즈를 꺾었다. 5연승 이후 2연패 늪에 빠졌지만 금세 분위기가 살아났다. 메인 스코어러 역할을 해내야 할 선수들이 죄다 부진했지만 레지 잭슨,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가 살아났다. 하지만 전력 감소 요인이 있다. 개인 사정으로 빠진 로버트 코빙턴이 다시 한 번 결장한다. LA 클리퍼스의 원정 성적은 15승 19패로 홈경기와 편차가 있는 편. 먼 거리를 날아와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부담이 적지 않다.
애틀랜타가 유리한 경기. 클리퍼스는 코빙턴의 빈자리를 수비에서 절감할 수밖에 없다. 홈에서 19승 13패로 멀쩡한 성적을 내고 있는 홈팀의 승리를 추천한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보스턴 vs 디트로이트
보스턴 셀틱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한다. 직전 원정 맞대결에선 패배를 떠안으면서 10연승이 좌절됐다. 이와 별개로 최근 흐름이 너무 훌륭하다. 13경기 성적은 11승 2패. 훌륭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보스턴이다. 특히 수비력이 너무나 훌륭하다. 2022년 들어 수비 레이팅이 전체 1위다.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주도하는 수비 농구와 더불어 퍼리미터 디펜스를 이끄는 마커스 스마트도 건재하다. 제이슨 테이텀은 3월 들어 평균 득점이 30점을 넘겼다. 대단한 기세가 아닐 수 없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기세도 무섭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6승 4패.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지만 끝까지 상대를 물고 늘어지는 등 흐름은 아주 훌륭했다. 그야말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는 중이다. 마빈 베글리 3세가 주전으로 나선 가운데 부상으로 빠진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공백을 워낙 잘 메우고 있다. 물론, 원정 성적은 7승 26패에 그쳐 있고 여전히 외곽 자원들의 기복은 심하지만 누굴 만나도 쉽게 물러나지 않고 있다.
보스턴은 이메이 우도카 감독의 수비 전술이 어마어마하다. 테이텀의 활약도 일품. 다만, 디트로이트의 경기력을 감안할 때 -14.5점은 힘들다고 봐야 한다.
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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