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올랜도vs 미네소타

올랜도 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8-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50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13득점, 8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9득점, 5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8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5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2-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4-81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캐치&슈터가 되는 말릭 비즐리(33득점)가 17차례 3점슛 시도에서 11개를 성공시키며 앤써니 에즈워즈의 공백을 느끼지 않게 해줬고 칼 앤써니 타운스(13득점, 11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디안젤로 러쎌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대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1차전 올랜도가 후반전 득점이 폭발할수 있었던 이유가 상대의 디안젤로 러셀이 경기중 부상으로 후반전에 가동되지 못했던 도움이 컸다고 생각되며 당시와 비교해서 현시점의 미네소타는 공수 밸런스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미네소타는 주득점원 앤써니 에드워즈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찾아낸 가운데 앤써니 에즈워즈 포함 4명의 부상자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된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1/2) 원정에서 115-97 승리를 기록했다.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31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올리며 인생경기를 해냈고 프란츠 바그너(28득점)도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던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결과물로 나타났고 4쿼터(43-19)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써니 타운스(23득점, 16리바운드)와 앤써니 에드워즈(24득점)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3득점)의 야투가 전반전에 침묵했고 후반에는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애틀란타 vs LA클리퍼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0-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4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트레이 영(27득점,11 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9득점)의 야투 효율성(4/13)이 바닥을 쳤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7-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3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레지 잭슨(31득점, 7어시스트), 마커스 모리스(27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4쿼터(32-24)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베스트5뿐 아니라 세컨 유닛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아비차 주박(10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애틀란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0) 홈에서 106-93 승리를 기록했다. 아미르 코피(21득점, 3점슛 5개)의 깜짝 활약이 나왔고 니콜라스 바툼, 보스턴 주니어, 이비카 주바치가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하면서 가용 자원이 늘어난 것도 도움이 되었던 경기. 반면, 애틀랜타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9득점)가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트레이 영(19득점, 7어시스트), 존 콜린스(9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도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클린트 카펠라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결장했던 탓에 빅맨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던 LA클리퍼스가 올시즌 1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실점이 많은 애틀란타의 수비 조직력을 감안한다면 LA클리퍼스의 양궁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보스턴 vs 디트로이트

보스턴은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5-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6-12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27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5득점)이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44득점) 중심으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마커스 스마트(12득점, 9어시스트)와 윌리엄스가 모두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10득점, 10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데릭 화이트(11득점, 8어시스트)가 알토란 득점과 A패스를 배달했던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4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22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4쿼터(17-30)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4쿼터에 턴오버(16-11)가 늘어나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흐름이 넘어가자 에이스 자원이 되는 제라미 그란트(12득점)의 터프한 슛 시도가 멈추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27) 원정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6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7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케이드 커닝햄(25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샤딕베이를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2/17) 원정에서 112-111 승리를 기록했다. 샤딕 베이(20득점), 제라미 그랜트(24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케이드 커닝햄(20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 이사야 스튜어트(12득점)는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반면, 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제일런 브라운(31득점)이 분전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2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으며 마커스 스마트와 로버트 윌리엄스 3세 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5) 원정에서 102-93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24득점, 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3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샤딕 베이(21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0득점)의 야투가 침묵하는 가운데 전반전(31-46)에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간 경기.

2차전 당시 보스턴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부상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 3차전에서 보스턴이 설욕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가 최근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홈이 아닌 원정에서 경기력은 믿음이 떨어진다.

마이애미 vs 클리블랜드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0-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3-10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4승2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복귀전에서 32분의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기록했던 카일 라우리(5득점, 10어시스트)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지미 버틀러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후반전(35-54)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7-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6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41득점, 13리바운드)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4쿼터(37-26)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22득점,12리바운드)와 라우리 마케넌(21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케빈 러브가 벤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다만, '올스타 센터' 재럿 알렌(손가락 골절)이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며 이탈하게 되면서 골밑 수비가 약해진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지미 버틀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카일 라우리가 복귀후 이전 2경기 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2) 원정에서 111-85 승리를기록했다. 16개 3점슛을 51.6%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나타난 경기. 핵심자원의 결장과 던컨 로빈슨의 3점슛(0/6) 난조가 문제가 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14) 홈에서 105-94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16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루키 에반 모블리와 재럿 알렌(17득점, 8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7득점, 7어시스트)와 24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을 기록한 케빈 러브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2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지만 마이애미의 전력이 정상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휴스턴 vs 댈러스

휴스턴은 직전경기(3/1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9-13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6-123 패배를 기록했다. 멤피스 상대로 1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1패 흐름 이며 시즌 17승4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에릭 고든(15득점), 데니스 슈뢰더(12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크리스찬 우드의 공백을 메운 알페렌 센군(21득점, 14리바운드)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뉴욕 상대로 77-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1-10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0승2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돈치치(31득점)가 분전했지만 스펜서 딘위디(13득점)를 제외하고는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팀 동료가 없었던 경기. 팀 야투(31.4%)와 3점슛(13.6%) 성공률알 바닥을 치는 가운데 돈치치를 제외하고는 무엇을 해도 되지 않는 경기 흐름이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욕과의 직전경기에서 집단 야투 난조 속에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돈치치가 확실한 해결사가 되고 있었으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던 댈러스의 기본 전력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 볼수 없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8) 원정에서 130-106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돈치치가 추가적으로 이탈하면서 6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남아있는 선수들중 6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1쿼터(43-23) 출발이 좋았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15득점, 10어시스트)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가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20득점)와 케빈 포터 주니어(11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0점차 이상 리드를 빼앗기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0/27) 홈에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26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4쿼터(25-18)에 짠물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6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믿었던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렌 그린도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으며 나머지 NBA 경험이 없는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모습.

올시즌 1,2차전 승리를 기록했지만 돈치치가 출전한 지난시즌 2,3차전 경기에서 휴스턴에게 패배를 당했다는 것과 크리스찬 우드, 데니스 슈뢰더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가운데 휴스턴의 경기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멤피스 vs 뉴욕

멤피스는 직전경기(3/9)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2-13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5승22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자 모란트(24득점), 데스먼드 베인(22득점)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2득점, 3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7-7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1-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38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5득점, 8리바운드), 미첼 로빈슨(11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1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R.J. 배럿(18득점), 에번 포니에(10득점)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2/3) 원정에서 120-108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24득점), 자렌 잭슨 주니어(26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슛)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데스먼드 베인(13득점)의 자원 사격이 나온 경기. 반면, 뉴욕은 R.J 배럿이 23득점, 에반 포니에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18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기록한 켐바 워커의 야투 침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뉴올리언즈 vs 샬럿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0)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13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9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CJ 맥컬럼(32득점, 8어시스트), 요나스 발렌슈나스(30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며 런을 허용하면서 전반번(41-56)에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1-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라멜로 볼(15득점), 테리 로지어(14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7득점)가 모두 만족할수 없는 야투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7득점, 15리바운드)가 이전 경기들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였지만 골밑을 사수하는데 있어서 2%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에이스가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추가적으로 C.J. 맥컬럼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다

샌안토니오  vs 유타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41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5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분전했지만 3점슛 성공률(28.1%)이 떨어졌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3-8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3-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1승2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보그다노비치(27득점)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1쿼터(33-15) 리드를 잡은 이후 별다른 위기 상황 없이 상대를 압도한 경기.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14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28) 원정에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7명이 언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3득점), 조 잉글스(17득점), 보그다노비치(19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6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13득점 8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릭 화이트(21득점)를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코로나 포로토콜 격리에 들어간 공백이 승부처에 표시나 났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18) 원정에서 128-126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16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전반전(59-73)의 열세를 역전한 경기. 데릭 화이트(22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로니 워커 4세(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유타는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탓에 수비가 느슨해졌고 3쿼터(23-41)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4쿼터 승부처에 도노반 미첼(27득점)이 시도한 점퍼슛이 연속해서 림에서 벗어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이 부족했던 상황.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해볼만한 상대(?)가 되는 인디애나를 홈에서 만나게 되며 유타는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만난다. 샌안토니오가 유타 보다는 인디애나와 경기를 위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피닉스 vs 토론토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3승1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크리스 폴, 카메론 존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빈 부커(23득점, 9어시스트)가 코로나 격리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카메론 페인(11득점, 10어시스트)이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9득점, 10리바운드), 자베일 맥기(11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가 공격뿐 아나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2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9-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6-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3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2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게리 트렌트 주니어(17득점, 3점슛 2개)의 야투가 지원 되었고 파스칼 시아캄(20득점)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크리스 폴이가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데빈 부커가 돌아왔으며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2) 원정에서 99-95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에서 3시즌 연속 맞대결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던 피닉스는 지난시즌 1차전(홈) 8점, 2차전(원정) 4점차 승리로 먹이사슬에 변화를 만들어 냈고 올시즌 1차전 승리로 상대전 3연승에 성공했다. 

LA레이커스 vs 워싱턴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0-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37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르브론 제임스가 45분16초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투혼 속에 트리플 더블(23득점, 12어시스트, 14리바운드)을 기록했고 러쎌 웨스트브룩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팀 주전 빅맨이 결장한 휴스턴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쿼터 마지막에 시도한 카멜로 엔서니의 야투가 실패로 돌아갔고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3-12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8승3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17득점, 3어시스트),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6득점), 코리 키스퍼트(9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는 포르징기스 였다는 것도 아쉬움이 되었고 4쿼터(24-32)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흐름을 빼앗겼는데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사도란스키의 부진이 안타까웠던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한 워싱턴 이지만 승리의 주역 이였던 러쎌 웨스트브룩은 이제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있고 브랠들리 빌은 시즌 아웃 이다. 또한, 워싱턴은 다음날 포틀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워싱턴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충전 시간에 제약이 있지만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LA레이커스 출신 카일 쿠즈마가 이제는 워싱턴의 에이스가 되어서 친정팀과 경기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