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5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08:00~09:00]

클리블랜드 vs LA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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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LA 클리퍼스와 만난다. 상황이 쉽지 않다. 7위 토론토 랩터스로부터 추격을 받고 있기 때문. 승차는 1경깅에 불과하다. 시즌 성적은 38승 29패. 부상 공백은 존재한다. 라존 론도가 발목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라우리 마카넨, 카리스 르버트, 딘 웨이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최근 11경기 성적이 3승 8패에 불과한데 전력이 100%와 거리가 먼 데다 자렛 알렌이 빠진 이후 팀 수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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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는 이틀 연전을 소화한다. 서부 지구 9위 LA 레이커스와 승차가 6.5경기에 달한다. 하지만 터란 루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 월요일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전에서 루크 케너드, 레지 잭슨,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의 활약 속에 1승을 추가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홈코트 이점을 따내기 위해선 지금의 자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5연승 이후 2연패 늪에 빠졌지만 금세 2연승을 내달리면서 분위기가 살아났다. 로버트 코빙턴을 제외하면 부상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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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1.26의 정배당은 어불성설. 클리블랜드가 패하는 역배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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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클리퍼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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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vs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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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가 직전경기를 잡아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고전 끝에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존 콜린스가 부상으로 빠져 있다. 이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다행히 로스터의 힘은 아주 훌륭하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나리, 오네카 오콩우가 번갈아 공백을 메웠다. 홈 성적도 훌륭하다. 21승 13패. 112.8점을 넣는 공격력도 기대를 걸 수 있다. 트레이 영은 연일 후반기 들어 고득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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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워싱턴 위저즈와 치른 홈경기를 잡아냈다. 하지만 여전히 부상 공백이 크다. 특히 멀쩡하게 뛰던 선수들이 차례로 쓰러졌다. 적어도 현 시점만 놓고 본다면 장점이 아예 없는 팀이다. 에이스 역할을 해내야 할 앤퍼니 사이먼스는 또 다시 결장하게 된 상황. 사이먼스, 데미안 릴라드, 유서프 너키치,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나서지 못한다. 그리고 5시간 비행기로 날아와 애틀랜타 원정을 치러야 한다. 피로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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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11위를 달리고 있다. 직전경기를 잡아냈지만 승리는 요원하다. 애틀랜타의 일반승, 핸디패, 오버를 예상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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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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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vs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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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76ers가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1승을 따냈다. 반드시 잡아야 했던 브루클린 네츠 전에서 대패로 물러났지만 약체 올랜도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하지만 힘을 너무 많이 뺐다. 그리고 닥 리버스 감독은 제임스 하든, 조엘 엠비드의 출전 경기 수를 조절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둘 중에 한 명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살아났지만 쉐이크 밀튼, 펄칸 코크마즈 등 벤치 자원들도 너무 잠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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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는 40승 28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흐름이 꺾였다. 2연패. 그래도 터프한 스케줄을 끝냈다. 7일 간 5경기를 치러야 했는데 그래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비록 패하긴 했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윌 바튼이 돌아왔다. 다른 선수들의 역할도 아주 준수하다. 강력한 MVP 후보인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가져가는 정교한 공격력은 필라델피아를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원정 성적 역시 20승 15패로 아주 준수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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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하든, 엠비드를 백투백 세트 가운데 1경기 정도는 뺀다고 밝혔다. 둘 모두 나선다고 해도 출전시간 조절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필라델피아가 패하는 역배를 추천드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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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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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vs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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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 결과는 패배였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118-125로 패했다. 비교적 잘 싸웠지만 여러 선수들이 빠진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여전히 부상 공백은 큰 편이다. 대리우스 베이즐리가 지난 경기에서 29점을 올렸지만 전력의 한계가 명확하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도 매 경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아픈 선수들이 즐비한데 루 도트의 빈자리가 아주 크게 드러나고 있다. 물론, 주전과 벤치를 오가는 알렉세이 포쿱채프스키가 맹활약하고 있지만 로스터의 힘은 현저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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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는 33승 35패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는 10위. 11위 워싱턴 위저즈를 3경기 차이로 제쳤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다행히 고든 헤이워드를 제외하면 부상 공백은 없다. PJ 워싱턴, 마일스 브릿지스, 메이슨 플럼리를 함께 쓰는 빅 라인업을 통해 높이에 대한 약점을 잘 메우고 있다. 헤이워드가 나가 있지만 빅맨들을 여럿 세우는 라인업을 통해 인사이드에 대한 약점을 잘 메우고 있다. 테리 로지어, 라멜로 볼이 이끄는 백코트 역시 썬더의 약점인 백코트 수비를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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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의 절대 열세가 예상되는 경기. 백투백인 데다 빠지는 선수가 너무 많다. 홈팀의 완패와 언더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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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샬럿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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