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댈러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0-11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2승26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21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조엘 엠비드(35득점, 17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25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강력한 베스트5의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4쿼터(33-24)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고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5-92 승리를 기록했다. 뉴욕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추가 했으며 시즌 43승26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돈치치(37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4쿼터(34-20)에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도리안 핀리-스미스, 제일런 브런슨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승 3점 버저 비터를 성공시킨 스펜서 딘위디(22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5연승을 기록중이던 보스턴에 이어서 4연승을 기록중이던 브루클린의 상승세를 꺽었던 승리의 내용.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또한, 댈러스가 올시즌 1차전 승리를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2연패를 당했다. 지난시즌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댈러스 농구의 약점이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나타났던 기억이 있고 댈러스는 다음날 샬럿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2/5) 홈에서 107-98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33득점, 15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3쿼터(32-15) 승부를 뒤집었던 경기. 레지 볼록(20득점)이 중요한 순간 3점슛 4방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19득점, 4어시스트)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도리안 핀리 스미스(13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27득점 113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18득점, 6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1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세스 커리가 복귀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조엘 엠비드가 부상자명 명단에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상태에서 계속 출전하고 있지만 닥 리버스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에게 종종 휴식을 부여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애틀란타 vs 멤피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6-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4승3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트레이 영(9득점)이 15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야투가 침묵했고 존 콜린스의 결장 공백으로 빅맨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발생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 성공률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동일 했지만 턴오버가 많았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5-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8승2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결장했지만, 데스먼드 베인(21득점)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턴어버 싸움에서 10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9득점, 3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13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다음날 홈에서 뉴욕을 만나는 애틀란타가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변수가 된다. 또한, 올 시즌 MVP급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는 자 모란트가 트레이 영을 상대로 강점을 보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27) 원정에서 132-100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1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정상궤도에 진입한 클린트 카펠라(23득점, 17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1득점, 8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이 3쿼터까지만 뛰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1쿼터에 코트를 떠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경기.

브루클린 vs 포틀랜드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50-10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34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부상을 당한 세스 커리,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신 미접종으로 결장한 카이리 어빙의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케빈 듀란트(23득점, 10어시스트)와 고란 드리기치(21득점)가 분전했지만 4쿼터(20-34)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타났고 111-110에서 맞이한 마지막 수비에서 버저 비터 3점슛을 허용한 상황. 또한,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듀란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8-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6승43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조쉬 하트(17득점), 트렌든 왓포드(11득점), 드류 유뱅크스(10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1차전 당시 맹활약 했던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11) 홈에서 114-108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가 23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한 경기. 나시어 리틀(13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4득점, 8리바운드)는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로버트 코빙턴(21득점)과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맥클레모어(20득점)가 3점슛(5개)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반면, 부르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빈 듀란트(28득점), 카이리 어빙(22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3쿼터(19-32)에만 8개 3점슛을 허용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또한, 패트릭 밀스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으로 침묵하는 부진을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다.

6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다시금 2연패에 빠지는 과정에서 4쿼터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포틀랜드는 3쿼터 까지 선전하는 모습 이였고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다.

클리블랜드 vs 덴버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2득점, 7어시스트), 카리스 르버트(15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재럿 알렌, 라존 론도가 결장했고 다리우스 갈란드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와 카리스 르버트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격 작업을 빡빡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7-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2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9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나션 하이랜드(17득점), 몬테 모리스(15득점)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가 새롭게 합류한 전력이지만 클리블랜드는 1차전 승리의 주역이 되는 재럿, 리키 루비오, 콜린 섹스턴이 없는 전력이 된다. 또한, 다음날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만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0/26) 원정에서 99-87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니콜라 요키치를 제외한 나머지 덴버 선수들의 득점을 봉쇄하는 수비가 성공을 거둔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0득점, 8리바운드)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재럿 앨런,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더티고 있는 탄탄한 골밑 전력의 강점도 나타난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가 팀에 녹아들면서 기존의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24득점 1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 야투(40.7%)와 3점슛(23.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턴오버가 21개나 나왔으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2득점, 6어시스트)가 메우지 못했던 상황.

뉴욕 vs 워싱턴

뉴욕은 직전경기(3/1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8-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7-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9승4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0득점, 89리바운드), 미첼 로빈슨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R.J. 배럿(31득점), 에번 포니에(14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3/1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9-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2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3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6득점)의 야투가 2경기 연속 침묵했고 관리가 필요한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6득점)가 2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21.7%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의 경기력이 올라왔다.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2/24) 원정에서 124-117 승리를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유타와 이전 경기에서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스펜서 딘위디(21득점, 12어시스트)의 화려한 부활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카일 쿠즈마(18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몬트레즈 해럴(15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다니엘 가포드(11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켐바 워커(44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 줄리어스 랜들(23득점), 알렉 버크스(2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데릭 로즈,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에반 포니에(8득점)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다음날 홈에서 LA레이커스를 만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토론토 vs LA레이커스

토론토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3-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3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21득점)이 복귀했고 주전 라인업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파스칼 시아캄(31득점, 12리바운드)이 패스가 되는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4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상승세의 팀 리듬을 만들어 낸 토론토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또한, LA레이커스는 다음날 워싱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3/15) 원정에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이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스카티 반스(21득점), 게리 트렌트 주니어(28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르브론 제임스(30득점, 9리바운드)가 40분20초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투혼을 보이며 분전했지만 페인트존 안에서 수비가 되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1차전 때 결장했던 프레드 밴블릿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토론토의 전력이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했고 3월15일 이후 경기에서 LA레이커스의 전력에 특별한 보강은 없었다.

마이애미 vs 오클라호마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6승24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6득점, 4어시스트)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지미 버틀러가 복귀전에서 1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타일러 히로(29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순간에 폭발한 경기. 뱀 아데바요(16득점, 8리바운드), PJ 터커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맥스 스트러스(16득점, 3점슛 4개)가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햐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0-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6-134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4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상대 보다 턴오버를 5개 더 많이 기록하는 가운데 연속 되는 수비 붕괴가 나타난 상황. 또한, 종료 1초전 역전 3점슛을 허용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마이애미가 우위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16) 원정에서 103-90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던컨 로빈슨이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폭발시켰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11득점, 11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루 도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0득점)가 상대 수비에 박혔고 후반전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였던 골밑 자동문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고 있는 마이애미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휴스턴 vs 인디애나

휴스턴은 직전경기(3/1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3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5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8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허술한 수비 때문에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8-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47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버디 힐드(14득점)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할리버튼(4득점, 8어시스트), 말콤 브로그던(1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이후 나타나고 있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가 백코트 전력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속도전으로 휴스턴의 허술한 수비를 공략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2/24) 홈에서 118-106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말콤 브록던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마일스 터너(32득점, 10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는 가운데 카리스 르버트(24득점,11어시스트)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크리스 두아르테(18득점)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크리스찬 우드가 2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으며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샌안토니오 vs 뉴올리언즈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2-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9-14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7승4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26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 5스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종료 1초전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로니 워커 4세(20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5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2득점, 6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전반전(68-56)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의 문턱까지 갔다가 외야 했던 수비 불안의 문제점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1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0-105 승리를 기록했다. 휴스턴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9승3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CJ 맥컬럼(21득점, 9어시스트)이 코로나 격리에서 돌아왔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1,2차전 당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4쿼터 승부처에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샌안토니오 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2/13) 백투백 원정이였고 124-114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31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5-15)를 최소화 하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조쉬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틀랜드에 넘기고 영입한 CJ 맥컬럼(36득점)과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이 분전했지만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13) 홈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10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데릭 화이트(24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로니 워커 4세(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24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27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4쿼터(15-29) 상대의 변형 된 지역방어를 뚫지 못했던 경기.

유타 vs LA클리퍼스 

유타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5-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3승26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도노반 미첼(37득점, 3점슛 9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조던 클란슨(26득점), 마이크 콘리(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이적생 니케일 알렉산더-워커(16득점)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4득점, 2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0-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36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레지 잭슨(23득점, 9어시스트), 마커스 모리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아비차 주박이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빅맨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주전 라인업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루크 케너드가 22분여 출전 시간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이동없이 홈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유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16) 홈에서 124-103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27득점)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1득점) 보그다노비치(20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0득점, 17리바운드)와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11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에이스 폴 조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점슛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턴오버는 7개가 더 많았던 상황.

 피닉스 vs 시카고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9-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1-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6승14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6득점, 11어시스트)이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고 데빈 부커(36득점, 4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당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11리바운드), 자베일 맥기(8득점)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상대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21득점, 14리바운드)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2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0-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3-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1승2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5득점), 잭 라빈(33득점), 아요 도순무(15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10득점, 11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와 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19개 3점슛을 48.7%의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에서 아쉬움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하락세 팀 리듬에 있는 시카고 보다는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2/8) 원정에서 127-12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9득점, 11어시스트)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38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3득점, 9리바운드), 자베일 맥기(16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잭 라빈(32득점, 8어시스트), 코비 화이트(1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더마 드로잔(38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13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아요 도순무(2득점)가 올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던 상황.

새크라멘토 vs 보스턴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6-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2-103 승리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5승45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디 애런 팍스(21득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가 상대 보다 5개 더 많았으며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상황. 다만, 4쿼터 종료 2분여 까지는 역전을 만들어 내는등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발전 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보스턴은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0-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2-95 패배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42승2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6득점)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6득점)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고 승부처에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마커스 스마트(20득점, 8어시스트)와 윌리엄스가 모두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턴오버(10개) 관리 역시 만족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26) 홈에서 128-75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36득점)과 제일런 브라운(30득점, 10리바운드)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팀 야투(30.9%)와 3점슛(18.2%)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1쿼터(13-38) 부터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전반전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 되면서 백기를 들고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강요 당했던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