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1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08:3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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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vs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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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의 홈경기. 워싱턴 위저즈를 사앧로 100-97, 3점 차 승리를 따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지난 경기 승리를 통해 시즌 30승(40패)째를 쌓았다. 약체로 전락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이어 워싱턴마저 꺾었다. 줄리어스 랜들이 제 몫을 해내지 못했지만 승리엔 문제가 없었다. 부상 공백은 썩 크지 않다. 현 시점에서 다른 자원들의 이탈도 없다. 이마누엘 퀴클리가 1번으로 나서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에반 포니에, 알렉 벅스 등 윙 자원들의 활약만 이뤄진다면 금상첨화. 퀸틴 그라임스도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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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는 LA 클리퍼스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그리고 뉴욕 원정을 떠나왔다. 부상 공백을 메워야 한다. 클리퍼스와 더불어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 백업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주전 포인트가드인 마이크 콘리가 결장한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도노반 미첼은 돌아올 예정.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미첼의 복귀로 인해 탄력을 받았다. 니켈 알렉산더-워커, 제러드 버틀러 등 영건들의 최근 활약도 아주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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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홈 연전을 통해 체력을 아꼈다고 해도 이변을 노리는 건 쉽지 않다. 홈팀의 일반패, 핸디승, 언더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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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유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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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vs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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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가 원정 연전을 끝내고 홈을 돌아왔다. 아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덴버였지만 지난 경기가 아쉬웠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부상 공백이 없는 편이지만 마지막 상황을 버티지 못했다. 그래도 마이클 포터 주니어, 저말 머레이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MVP 후보인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 속에 윌 바튼, 본스 하일랜드 등 요키치를 돕고 있는 선수들의 존재감도 나쁘지 않다. 여기에 홈 성적 역시 20승 13패로 훌륭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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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는 내심 동부 컨퍼런스 2위를 노린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2위 필라델피아 76ers와 승차가 1경기로 줄었다. 최근 12경기 성적은 10승 2패. 2022년 들어 가장 뜨거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이어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도 손쉽게 승리를 따냈는데 힘겨운 서부 원정 연전이지만 휴식일은 충분했다. 마커스 스마트,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주도하는 수비력은 이메이 우도카 감독의 전술을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이슨 테이텀도 아주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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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딱히 불리할 이유가 없는 경기. 반면, 보스턴은 길고 긴 원정 연전이 이어지고 있다. 덴버의 승리를 추천드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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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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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vs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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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76ers가 직전경기를 잡아냈다.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홈 성적은 20승 15패. 23승 11패의 원정 성적과 비교가 될 수밖에 없지만 제임스 하든 합류 이후 조엘 엠비드의 부담이 줄어든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토바이어스 해리스, 타이리시 맥시만 살아난다면 금상첨화. 제임스 하든도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상대 공격수를 락다운할 수 있는 마티세 타이불의 수비력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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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는 지난 경기가 아쉬웠다.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홈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아주 좋은 흐름을 유지했지만 르브론 제임스를 제어하지 못했다. 목표는 여전하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끌어내리겠다는 계획. 다시 원정을 떠났지만 다행히 비행기로 1시간 남짓한 필라델피아 어웨이는 딱히 부담스럽지 않다. OG 아누노비, 말라카이 플린이 빠져 있지만 애초에 부상 중인 선수들인 데다 지난 경기에서 신인 포워드인 스카티 반즈가 커리어-하이인 31점을 쏟아내면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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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가 유리한 경기이긴 하지만 -5.5점은 무리다. 핸디패, 언더를 예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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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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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vs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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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위기에 놓였다. 5연패 이후 4연승을 내달렸지만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완패로 물러났다. 더 나쁜 소식이 있다.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 당연히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주 커다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드레이먼드 그린까지 복귀했지만 커리의 빈자리는 아주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물론, 홈 성적은 29승 8패로 훌륭하지만 커리의 빈자리는 공격에서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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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최근 10경기 성적이 3승 7패에 불과하다. 약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로 122-120, 2점 차 승리를 따냈지만 한계가 명확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맞아 힘 한 번 쓰지 못한 채 완패로 물러났다. 홈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최고의 식스맨으로 활약 중인 로니 워커 4세눈 허리 부상으로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디존테 머레이, 켈든 존슨, 야콥 퍼들이 정상적으로 나서지만 확실한 2옵션이 없다. 맥더멋에 이어 워커 4세가 빠지는 빈자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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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는 시즌을 포기하는 모양새.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역시 커리가 빠져 있다. 핸디패, 언더가 좋은 판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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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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