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23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올랜도 vs 골든스테이트

올랜도는 직전경기(3/2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0-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0-13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50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30득점, 16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가 수비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발한 와그너(10득점)가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2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8-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4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던 풀(24점)이 분전했지만 경기중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4쿼터 클러치 타임때 클레이 탐슨(24득점)의 야투와 3점슛이 빗나간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4득점)가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꽁꽁 묶였던 패배의 내용.

스테픈 커리가 결장하지만 2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며 백코트 수비에 약점이 있는 올랜도의 문제점이 부각 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7) 홈에서 126-95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31득점 8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28득점)와 조던 풀(12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9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22개)가 많았던 경기.

뉴욕 vs 애틀란타 

뉴욕은 직전경기(3/21) 홈에서 유타 상대로 93-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0-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4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RJ 배럿(24득점), 에반 포니에(17득점)가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13득점)이 상대 수비에 묶였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미첼 로빈슨 까지 골밑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10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5승36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트레이 영(21득점, 10어시스트), 다닐로 갈리나리(27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1득점)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존 콜린스의 결장 공백으로 빅맨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발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밀리는 가운데 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렸고 턴오버가 많았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의 경기력 리듬이 동반 하락세에 있다는 것이 애틀란타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2/26) 홈에서 101-87 승리를 기록했다. 켐바 워커(10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뉴욕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한 경기. 임마누엘 퀴클리, 데릭 로즈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R.J. 배럿(9득점, 4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에반 포니에(15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반면, 애틀랜타는 클린트 카펠라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존 콜린스(20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백투백 원정이였고 99-90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8득점)이 한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힘을 냈고 알렉 벅스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3득점을 기록하며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에반 포니에(20득점), R.J. 배럿(15득점)이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트레이 영이 33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클리트 카펠라가 16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밀워키 vs 시카고 

밀워키는 직전경기(3/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9-13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5-12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4승2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으로 장상 가동 되지 못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상대에게 22개 3점슛을 4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백코트 수비의 호흡에도 문제점을 노출한 상황. 다만, 브룩 로페즈가 시즌 데뷔전을 치른 이후 3번째 경기 만에 15득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3/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2-12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2승2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론조 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주전 4번 자원이 되는 패트릭 윌리엄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3연패 기간 동안에 문제가 되었던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과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경기. 더마 드로잔(26득점), 잭 라빈(26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19득점, 12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고 아요 도순무(11득점, 6어시스트)의 각성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3/5) 원정에서 118-112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34득점, 16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22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12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6득점, 5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4쿼터(37-24)를 지배했던 상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더마 드로잔(29득점), 잭 라빈(30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9득점)가 분전했지만 4쿼터(24-37)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패트릭 윌리엄스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2) 홈에서 94-90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가 성공을 거둔 이후 속공으로 손쉬운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35득점)이 분전했지만 잭 라빈, 론조 볼 포함 5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백코트가 느렸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가운데 니콜라 부세비치(19득점, 11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사수에 어려움이 나타난 상황.

덴버 vs LA클리퍼스

덴버는 직전경기(3/2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30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4득점, 4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린 경기. 2경기 연속 윌 바튼(8득점)의 야투 난조(3/10) 현상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43-65)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지면서 후반전은 세컨 유닛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2-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0-10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3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레지 잭슨, 마커스 모리스, 아비차 주박을 비롯한 베스트5의 경잰력에서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전반전(34-71)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가면서 후반전은 세컨 유닛들 위주로 경기를 마무리 했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0)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0-128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49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연장 막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애런 고든(28득점)의 자원 사격이 나온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이비카 주바치(32득점)와 레지 잭슨(28득점)이 분전했지만 폴 조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니콜라 바툼과 마커스 모리스가 추자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2) 홈에서 87-85 승리를 기록했다. LA클리퍼스 선수들이 잘했다기 보다는 덴버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27) 원정에서 103-100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6득점, 8어시스트, 22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4쿼터(24-17) 재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윌 바튼(17득점)와 오스틴 리버스(1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에릭 블레소(18득점 10어시스트), 이비카 주바치(17득점 11리바운드),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18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폴 조지가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LA클리퍼스의 3점슛 양궁 농구가 덴버를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상대성을 보였던 덴버는 다음날 홈에서 휴스턴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