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2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토론토 vs 클리블랜드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2)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9-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8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0승3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2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전일 경기의 피로누적이 팀 기동력을 떨어트린 경기. 스카티 반즈(8득점)가 상대 수비에 묶이면서 프레드 밴블릿(19득점, 9어시스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뒷받침 되어야 하는 세컨 유닛의 활약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22)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0-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3-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1승3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9득점, 17어시스트), 카리스 르버트(13득점)가 분전했지만 재럿 알렌, 라존 론도가 결장했고 다리우스 갈란드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와 카리스 르버트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홈경기 일정을 맞이했다는 것이 토론토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 토론토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3/7) 홈에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17득점, 10리바운드)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13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이 결기중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20득점,17리바운드)와 라우리 마케넌(22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케빈 러브(15득점)가 벤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24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27) 홈에서 144-99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2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2쿼터(37-21)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없이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라마 스티븐스, 딜런 윈들러, RJ 넴바드가 결장지만 라우리 마케넌(20득점)이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토론토는 와타나베 유타(26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고 OG 아누노비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포함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전력의 누수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6) 원정에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6득점, 1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21득점, 8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11득점), 세비 오스먼(17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캠 버치, 프레셔스 아치우, 크리스 부셰이로 버텨야 하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종료 4.8초전 수비에서 역전 자유투를 허용하는 파울을 범한 이후 마지막 공격에서 점퍼슛을 실패한 OG 아누노비의 모숩도 아쉬웠던 상황.

멤피스 vs 인디애나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3/2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2-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2-98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51승23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결장했지만 데스먼드 베인(23득점), 디앤써니 멜튼(23득점), 딜런 브룩스(21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5득점, 4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2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9-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4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3득점, 1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버디 힐드(25득점)가 종료 직전 결정적인 턴오버를 범했고 결승 버저비터 팁슛을 허용하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이후 나타나고 있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말콤 브로그던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백투백 원정길을 힘들게 만들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3/16) 원정에서 135-102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결장했지만, 데스먼드 베인(21득점)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턴어버 싸움에서 10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9득점, 3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13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인디애나는 버디 힐드(14득점)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할리버튼(4득점, 8어시스트), 말콤 브로그던(1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이후 나타나고 있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밀워키 vs 워싱턴 

밀워키는 직전경기(3/2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6-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9-13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5승2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이 결장했지만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5득점, 17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브룩 로페즈,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7득점, 7어시스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만족할수 있는 득점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채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3/2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9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7-119 승리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30승4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23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고 전반전(63-51)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34-64)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난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후반전에는 득점의 생산이 일단정지 되었고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2/2) 홈에서 112-98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33득점, 11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13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이 결장했고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가 침묵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8) 홈에서 101-94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15득점, 4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카일 쿠즈마(15득점, 10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30득점, 8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29득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 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 자원을 끌어다 쓰면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크리스 미들턴이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워싱턴 역시 기존 부상자 이외에 카일 쿠즈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이 약화 되었고 다음날 디트로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뉴올리언즈 vs 시카고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3-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42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CJ 맥컬럼(27득점, 6어시스트), 요나스 발렌슈나스(24득점,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4쿼터(19-28)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8-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9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30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1득점), 잭 라빈(21득점), 니콜라 부세비치(22득점)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순식간에 점수 차이가 벌어지는 과정에서 로테이션 수비에서 아쉬움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덴버 vs 피닉스

덴버는 직전경기(3/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7-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3승3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0득점, 6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나션 하이랜드(176득점), 몬테 모리스(15득점)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3/2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4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59승1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13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데빈 부커(28득점, 7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당했던 경기. 랜드리 샤멧(19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디안드레 에이튼(35득점, 14리바운드)이 칼 앤서니 타운스와 골밑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 토리 크레이크가 수비에서도 힘을 냈으며 미칼 브릿지스(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22) 홈에서 126-9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9득점, 10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7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21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덴버는 애런 고든(16득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니콜라 요키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0/21) 원정에서 110-9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7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3점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을 기록한 윌 바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반면, 피닉스는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15득점, 10어시스트)은 제 몫을 해냈지만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12득점)의 야투 난조(20%)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