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8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디트로이트 vs 뉴욕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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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뉴욕 닉스를 상대한다. 디트로이트는 부상 공백이 줄었다. 동부 컨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그래도 하미두 디알로를 제외하면 부상 공백이 없다. 프랭크 잭슨, 코리 조셉도 뛸 수 있다. 드래프트 1순위에 빛나는 케이드 커닝햄의 활약도 훌륭하다. 2경기 구간에서 70점이상 넣은 샤딕 베이의 무게감이 줄었지만 현재 분위기만 놓고 보면 뉴욕에 밀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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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는 마이애미 히트를 맞아 4쿼터를 38-15로 압도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대한 실낱 같은 희망을 지니고 있다. 줄리어스 랜들이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가운데 빅맨 포지션의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오비 토핀의 활약도 아주 준수하다. 다만, RJ 배럿은 맹활약과 별개로 자유투가 문제다. 미첼 로빈슨이 지키는 인사이드의 경우,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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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전 역전승과 별개로 뉴욕은 알렉 벅스, 이마누엘 퀴클리 등이 지키는 1번 포지션이 약하다. 백코트 무게감이 좋아진 디트로이트가 홈에서 1승을 추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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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디트로이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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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vs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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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의 기세가 무섭다. 2022년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동부 컨퍼런스 1위를 노린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1위 마이애미 히트와 승차가 반 경기로 줄었다. 5연승과 더불어 최근 12경기 성적은 10승 2패. 서부 원정을 치렀지만 패배를 잊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등 만나는 팀들마다 손쉽게 이겼다. 수비 레이팅은 2022년 들어 탑을 찍고 있고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의 힘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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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역시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르지 않기 위해선 이 순위를 지켜야 한다. 핵심 자원들이 모두 건재한 데다 칼 앤써니 타운스, 앤써니 에드워즈, 디앤젤로 러셀이 이끄는 주전들의 공격력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부상 공백은 거의 없다.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빠져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건재하다. 원정 성적도 18승 19패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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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평균 득실점은 +6.6점으로 전체 2위다. 놀라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수비에 능한 보스턴의 완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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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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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vs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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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는 빡빡한 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반기 들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약체 휴스턴 로케츠에게 덜미를 잡히더니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나서지 않은 밀워키를 맞아서도 힘 한 번 발휘하지 못한 채 졌다. 물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잡아냈지만 상대가 너무 약했다. 그리고 에이스인 카일 쿠즈마의 이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데 3경기 연속 빠졌다. 데니 아브디야, 코리 키스퍼트 등 영건들의 득점력도 기복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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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갈 길은 바쁘다.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 4위 유타 재즈와 승차도 안심할 수 없다. 직전경기가 아쉬웠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석패로 물러났다.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쓰러진 가운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조던 풀이 맹활약하고 있다는 것. 클레이 탐슨, 오토 포터 주니어 등 베테랑들의 활약도 아주 준수하다. 지난 경기를 내줬지만 기본적인 전력, 로스터의 힘은 워싱턴보다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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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이탈이 아쉽다. 하지만 상대는 약체 워싱턴. 1~2옵션으로 뛰고 있는 조던 풀의 활약도 준수하다. 워싱턴의 패배를 예상한다. 핸디는 홈팀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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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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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vs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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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는 서부 컨퍼런스 1위를 확정했다. 동시에 60승도 달성했다. 현 시점에서 100% 전력과 거리가 멀지만 최근 행보는 아주 훌륭하다. 주축 선수들이 여럿 빠져도 문제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만큼 로스터가 두껍다. 심적인 부담도 덜하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 크리스 폴이 돌아오면서 캠 존슨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뛸 수 있게 됐다.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 등이 이끄는 프론트코트 역시 상대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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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76ers는 연승 중이다. LA 레이커스에 이어 클리퍼스도 잡아냈다. 그리고 동기부여는 더 높다. 보스턴 셀틱스와 승차가 사라졌고 1위 마이애미 히트와 승차가 고작 반 경기로 줄었기 때문. 제임스 하든, 조엘 엠비드가 지난 경기를 통해 맹활약했고 타이리시 맥시,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금세 살아났다. 홈 성적은 21승 16패이지만 원정에선 25승 11패로 좋은 성과를 냈다. 하든, 해리스, 엠비드로 이어지는 트리오의 활약은 더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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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불리한 경기. 동기부여가 딱히 없다. 피닉스가 패하는 역배를 추천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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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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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vs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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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백투백을 치른다. 직전경기는 패배로 물러났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이로써 샌안토니오와 승차가 1경기로 줄었다. 동기부여는 아주 높을 수밖에 없다. 이틀 연전의 여파를 이겨내야 하는 상황. 브랜든 잉그램이 여전히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홈 성적도 16승 21패로 더 떨어졌다. CJ 맥컬럼이 실질적인 1번 역할을 해내고 있고 잭슨 헤이즈, 빌리 에르난고메즈를 로테이션으로 쓰는 빅맨 포지션도 훌륭하지만 샌안토니오 전에서 힘을 너무 많이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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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31승 42패를 기록 중이다. 9위를 지키기 위해선 이 경기 승리가 필수다. 르브론 제임스가 쉰 가운데 필라델피아 76ers 전을 내줬지만 내용은 훌륭했다. 프랭크 보겔 감독도 바뀌었다. 정형화된 선수 구성으로 일관했지만 최근 들어 웬엔 가브리엘, 말릭 몽크, 스탠리 존슨 등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들을 영입해 노장들의 약점을 지우고 있다. 11승 24패의 원정 성적은 아쉽지만 그래도 내용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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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가 불리한 경기. 샌안토니오 전 패배 후유증이 크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의 완패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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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레이커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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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vs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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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의 홈경기.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홈경기에 나설 수 있다. 이 경기를 통해 시즌 데뷔전을 치른다. 직전경기는 괜찮았다.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고란 드라기치, 세스 커리가 복귀한 가운데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 어빙의 활약도 일품이었다. 추가 부상 소식은 없는 상황. 패티 밀스의 부진이 아쉽지만 커리가 맹활약하고 있고 이틀 연전이지만 가비지 게임 승리를 통해 체력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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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는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근 흐름은 아주 훌륭하다. 드디어 5할 승률을 넘긴 가운데 지난 7경기에서 6승을 따냈다. 고든 헤이워드를 제외하면 부상 공백도 없다. 테리 로지어, 라멜로 볼의 백업이 없어 고전했지만 이번에 정식 계약을 맺은 아이재아 토마스의 활약 속에 약점이 딱히 없는 팀으로 거듭났다. 원정 성적은 18승 1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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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경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빠져 있지만 다른 선수들이 죄다 건재하다. 하지만 샬럿의 경기력도 아주 준수하다. 홈팀의 신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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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브루클린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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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vs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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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와 유타 재즈가 1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아주 중요한 경기. 피곤한 원정 연전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왔지만 돌아온 건 연패였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76ers를 상대로도 무릎을 꿇었다. 2경기 내리 루카 돈치치의 부담을 덜지 못한 롤 플레이어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2옵션의 부재가 아쉽다. 도리안 핀니-스미스, 막시 클리바, 드와이트 파웰 등 빅맨들의 경기력과 별개로 부상으로 빠진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이탈이 크다. 제일런 브론슨, 스펜서 딘위디를 제외하면 딱히 찾아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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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는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이점을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쉴 여유가 없다. 그리고 댈러스와는 승차가 없다. 하지만 3연패 늪에 빠진 상황. 부상 공백이 적지 않다. 보얀 보그다노비치, 백업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가 결장한다. 다행히 다른 선수들은 죄다 건재하다. 무엇보다 퀸 스나이더 감독이 지난 날을 뒤로 한 채 영건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에너지, 운동능력 모두 몰라보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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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플레이오프. 4번 시드를 확보하기 위해선 모든 걸 걸어야 한다. 다만, 댈러스는 최근 들어 수비가 무너진 상태다. 유타가 원정에서 1승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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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