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6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1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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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vs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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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볼 아레나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유타 재즈를 끌어내리면서 5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아직 4위에 대한 희망도 남아 있다. 6위 유타와는 반 경기 차이로 앞서 있고 4위 댈러스 매버릭스를 2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애런 고든, 제프 그린, 자마이컬 그린 등 니콜라 요키치를 도울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한 데다 아픈 선수도 없다. 즉, 전력이 100%에 가깝다. 홈 성적은 22승 1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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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의 경우, 덕 맥더밋, 로니 워커 4세가 뛰지 못하고 있지만 대체 자원들의 역할이 워낙 빼어나다. 부상 공백도 거의 없다. 덕분에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사실상 확정했다. 이제 남은 건 홈에서 치를 수 있는 9위 쟁탈전. 9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승차가 1게임에 불과하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1점 차로 아쉽게 패했지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상대로 2연승, 제대로 힐링했다. 다만, 디존테 머레이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3kg이나 빠진 건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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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는 에이스인 머레이가 나서지 못한다. 족 랜달도 결정한다. 덴버가 시원한 대승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 언더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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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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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vs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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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의 갈 길이 아주 바쁘다. 46승 32패를 기록 중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25점 차로 앞서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로서 순위가 6위로 더 떨어졌다. 문제는 7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승차가 1.5경기에 불과하다는 점. 무조건 이 경기는 잡고 가야 한다. 다행히 부상 공백이 사라졌다. 보얀 보그다노비치, 백업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가 돌아왔다. 하지만 루디 고베어가 갖고 있는 외곽 수비의 약점과 더불어 조던 클락슨, 보그다노비치 등 픽앤롤 수비가 되지 않는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이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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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슈퍼 에이스인 자 모란트 없이 치른 20경기 이상 승률이 무려 80%가 넘는다. 그리고 나쁜 이슈도 거의 없다. 덕분에 여전히 서부 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테일러 젠킨스 감독의 훌륭한 지도력과 함께 로스터의 힘도 아주 훌륭하다. 이렇듯 시즌 내내 훌륭한 행보를 내보이고 있다. 패배를 완전히 잊었고 줄곧 서부 지구 2위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스티브 애덤스, 타이어스 존스, 데스먼드 베이슨, 자렌 잭슨 주니어까지 지난 겨기에 나서지 않았던 선수들이 모조리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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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변경에 속지 말자. 멤피스는 도리어 100% 전력으로 나선다. 유타가 패하는 그림을 추천드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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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멤피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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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vs 뉴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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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픈 선수들을 제대로 가동시키지 못하고 있다. 일단, 도만타스 사보니스, 디애런 팍스 원투 펀치가 빠졌고 리션 홈즈, 테렌스 데이비스 역시 결장한다. 이렇듯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도 경기 초반부터 험후ㅏ게 끌려가더니 허무하게 패했다. 다비온 미첼을 비롯한 대체 자원들의 활약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홈에서마저 16승 24패에 그쳐 있는 페이스로는 갈 길 바쁜 뉴올리언스의 약점을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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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0위를 달리고 있다. 11위 LA 레이커스와 승차는 3경기. 웬만해선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부상 공백도 사라졌다. 비록 직전경기를 내주긴 했지만 브랜든 잉그램이 돌아오면서 확실한 원투 펀치가 생겼다. CJ 맥컬럼의 활약도 아주 준수하다. 물론,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지만 허브 존스, 빌리 에르난고메즈, 잭슨 헤이즈 등 프론트코트 자원들의 존재감은 아주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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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경기. 뉴올리언스는 아직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확정하지 못했다. 홈팀의 패배에 별 문제가 없다. 핸디는 새크라멘토의 몫으로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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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올리언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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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vs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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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는 62승을 달성하면서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로는 패배를 떠안았다. 디안드레 에이튼, 데빈 부커, 제이 크라우더까지 지난 경기에 빠졌던 선수들이 모조리 돌아온 상황.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크리스 폴까지 주전들을 여전히 출전시키고 있는 몬티 윌리엄스 감독이다. 그리고 캠 존슨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뛸 수 있게 됐다. 100% 전력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홈 성적은 무려 31승 8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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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인 토너먼트가 사실상 좌절된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나서지 못하는 한계가 명확하다. 물론, 앤써니 데이비스가 뛰고 있지만 혼자 힘으로는 무리가 따를 터. 현재 상황이라면 7~10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인 토너먼트가 거의 좌절된 데다 드와이트 하워드를 주전으로 내세워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주전으로 나섰을 때 맹활약했던 말릭 몽크도 별다른 활약이 없다. 원정 성적은 11승 27패로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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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유리한 경기. 최근 2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만큼 이 경기에 정예 멤버를 모두 내세우겠다고 밝힌 상태다. 피닉스의 완승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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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피닉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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