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7일 NBA 정보공유

4월 7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디트로이트는 리그 최하위권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성적을 내고 있는 올랜도와 휴스턴, 오클라호마, 포틀랜드와 달리 시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달고 뛰던 그랜트가 시즌아웃된 점을 제외하면 사딕 베이와 킬리안 헤이즈, 스튜어트등 팀이 기대하는 저연차 선수들이 출전 중이고 커닝햄도 신인왕을 위해 막판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글리와 커닝햄이 부상으로 100% 몸상태가 아니라는 점은 아쉬운점입니다. 외곽이 터져준다면 충분히 좋은경기를 보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홈경기인만큼 몇경기남지않은 시점에서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할것입니다.

댈러스는 골든스테이스와의 3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순위경쟁을통해 하위권과의 플레이오프 대결이 성사되기때문에 마지막까지 순위경쟁을 펼질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밀워키 전을 패했다면 흐름이 넘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기분좋은 역전승을 일궈내며 다음을 노리고 있습니다. 팀 하더웨이와 트레이 버크등 10점 이상을 해줄 수 있는 벤치 자원들이 빠져있지만 딘위디와 베르탄스의 이적생들과 그린, 불록등 스윙맨 자원들이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올 NBA 퍼스트팀 가드 한 자리를 맡아놓은 돈치치의 시즌 컨디션도 절정에 달해있는만큼 좋은경기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시즌에도 디트로이트와 대다수 같이 갈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돈치치와 브런슨, 핀리스미스를 앞세울 댈러스를 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특히, 볼핸들러 중 가장 좋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돈치치가 빅맨이 약한 디트로이트 골밑을 돌파로 폭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댈러스의 무난한 핸디승을 예상합니다.

4월 7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뉴욕닉스은 이미 시즌을 포기한 상황입니다. 플레이오프진출이 무산된 만큼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져있습니다. 바렛과 로빈슨등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성장한 주전 선수들은 시즌 끝까지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이후 랜들의 시즌아웃이 결정됐고 로즈와 노엘등도 복귀하지 않고있습니다. 맥브라이드와 퀴클리, 그라임스등 어린 백코트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이고 바렛이 경기마다 많은 야투를 던지고있으나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몇경기남지않은 시점에서 많은 어려움이있어보이는 뉴욕닉스입니다. 

브루클린은 백투백이지만 쉬어갈 틈이 없습니다. 애틀랜타와 샬럿등 순위 경쟁 중인 팀들이 있기에 최대한 승수를 따내야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홈경기를 기대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시즌 전 우승 확률 1위 팀에서 이제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온것입니다. 때문에, 시몬스와 해리스, 드라기치등 복귀가 안 되는 선수를 제외한 모든 로스터가 가동될 것입니다. 듀란트가 백투백 세트에서 40분을 소화할 수도 있고 어빙과 드러먼드도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백투백이지만 같은 지역 연고 팀을 상대하기에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가 없습니다. 또, 상대는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있고 브루클린은 매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뤄야하는 상황입니다. 듀란트와 어빙의 슈퍼 콤비가 상대 매치업을 박살낼 수 있는 브루클린이 1승을 더 추가할 것으로보입니다. 브루클린의 핸디승을 예상합니다.

4월 7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애틀랜타는 토론토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와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동부 8위를 넘어 7위를 노리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해줄 틈이 없습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원정에서 치루게 된다면 플레이오프 1경기만에 탈락할 수도 있기에 백투백임에도 주전들의 출전 시간을 늘릴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트레 영이 시즌 막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보그다노비치는 부상을 안고 벤치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부침이 있을것이지만 막강한 동기부여를 안고 좋은경기를 보여줄것입니다. 워싱턴은 미네소타와 애틀랜타등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이틀 연속 만나는 최악의 일정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와 팀에 헌신하는 포르징기스가 꾸준하고 아브디야와 키스퍼트등 어린 선수들이 착실하게 성장 중이지만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 이후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은것은 어쩔수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쿠즈마의 연속 결장도 팀에게는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입니다. ​워싱턴은 하치무라와 아브디야등 장신 포워드들이 포르징기스를 도와 골밑에서 승부를 보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즌 내내 야기된 볼핸들러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트레 영이 상대 매치업을 경기 내내 공략할 수 있고 허터와 라이트, 헌터등 최근 잘해주는 스윙맨진이 에이스를 지원할 애틀랜타가 좀더 경기르 수월하게 풀어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랜타의 핸디승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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