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농구월드컵 분석 완료입니다

요즘 스포츠제테크 취미로 건전하게 즐기시는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지식,노하우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스포츠 분석을 통해 같이 많은 분들이 더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함께 하시길 바라며 라이브스코어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분석을 공유해드립니다. 함께 소통하며 스포츠 정보 및 소식 자유로운 PICK 공유를 통해

승률을 올리고 적중률을 높이며 모두 함께 웃을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봅시다!

그럼 오늘의 분석 시작해보겠습니다.

몬테네그로는 조 2위 팀입니다. 그러나, 헝가리와 치열하게 순위 경쟁 중으로 2위를 확정한 것은 아니죠. 프랑스 상대로는 원정에서도 6점차 접전을 펼쳤는데 이 경기를 잡으면 2위가 유력하기에 홈에서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부세비치가 이번 일정에 참여하는데 토도로비치와 요바노비치등이 외곽에서 그를 지원해야 하는 몬테네그로입니다. 프랑스는 4전 전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루디 고베어와 니콜라스 바툼등 NBA 리거들이 빠져있는 상황에서도 워낙 스쿼드가 좋기에 성적을 내고 있죠. 이번 일정에서는 코디니어가 빠지긴 했지만 니콜라스 랭과 음바예가 팀을 이끌고 NBA리그를 경험한 테오 말레돈과 뱅상 포이리에가 새로 합류했습니다. 전력 상으로는 이전 2월보다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바툼이 나서지 않지만 말레돈이 팀 프랑스를 이끌고 충분히 메인 볼핸들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포이리에는 좋은 사이즈를 앞세워 몬테네그로의 빅맨진 상대로 골밑 싸움이 가능하죠. 무엇보다 랭과 음바예등 내,외곽 공격이 다 되는 선수들이 있기에 프랑스가 전승을 이어갈 것입니다. 

스폐인은 전승으로 이미 통과를 확정지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일정에는 베테랑들을 대거 제외하며 어린 선수 위주의 로스터를 꾸렸죠. 가솔 형제와 이바카, 에르난고메즈등 nba 출신 선수들이 모두 빠졌는데 살보와 파라, 브리젤라와 디아즈등 유럽이 주목하는 선수들이 합류했습니다. 북마케도니아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팀이 기대하는 유망주들 위주로 나섭니다. 니콜로프와 시미치, 스테파노프등 베테랑들도 나서지만 야키모프스키와 메키치등 장신 포워드들을 대거 데리고 왔죠. 그러나, 유럽에서도 하위권 전력이고 전력을 크게 끌어올릴 선수가 나오지 않았기에 드라마틱한 반등은 없을 것입니다.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빅리그에서 활약한 탑클래스 빅맨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디아즈와 브리젤라등이 팀을 잘 이끌 수 있는 스폐인입니다. 또, 페르난데스의 뒤를 잇는 스윙맨 자원으로 평가되는 파라가 상대 외곽을 경기 내내 공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