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일 FIBA 농구월드컵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스페인 vs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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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첫 경기부터 손쉬운 팀을 만난다. 불가리아가 주인공. 스페인은 리키 루비오, 세르히오 율 등 10년 넘게 스페인 대표팀을 지닌 선수들이 나서지 않는다. 가솔 형제도 더 이상 없다. 하지만 여전히 전력은 막강하다. 로렌조 브라운이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1985년생 백전노장 루디 페르난데스, NBA에서 뛰고 있는 빌리 & 후안초 에르난고메스 모두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평균 신장은 198cm, 나이는 27살로 완벽히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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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는 피바 52위를 달리고 있다.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와 함께 귀화선수인 디 보스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188cm의 메인 볼 핸들러로 1~2옵션을 오가면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의 무게감은 떨어진다. 이반 알리피브, 안드레이 이바노프 등이 건재한 데다 평균 신장 역시 198cm에 달하지만 세밀함이 떨어진다. 포지션 역시 백코트 자원들보다는 4번, 5번이 훨씬 더 많다. 2m이상 신장을 자랑하는 알렉산다르 야네프나 이바노프, 알렉산다르 베젠코프 등은 세밀함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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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유리한 경기. 조지아 중립경기이지만 스페인의 대승엔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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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스페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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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vs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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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가 헝가리를 상대로 1승을 노린다. 피바 순위는 46위. NBA리거이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뛰고 있는 유서프 너키치가 나서는 상황에서 인사이드는 웬만한 팀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다. 아지즈 베키어 감독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귀화 가드인 존 로벌슨의 활약도 굳건하다. 슈팅가드인 에딘 아티치, 궂은 일에 능한 미랄름 할리로비치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NBA 경험이 있는 자난 무사가 너키치의 뒤를 받친다. 보스니아 역사상 가장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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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43위에 올라 있다. 선수 개개인의 힘은 보스니아에 비해 밀린다. 스토안 이브코비치 감독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미카엘 홉킨스가 인사이드를 잘 지키고 있는 데다 로스코 알렌, 아코스 켈러 등 포워드 포지션을 채우는 선수들도 건재하다. 메인 볼 핸들러인 애덤 행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원. 하지만 인사이드에 비해 외곽 자원들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데다 믿을 만한 백코트, 메인 볼 핸들러 자원들도 없다. 너키치에 대한 매치업 열세도 아쉬운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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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가 유리한 경기. 너키치, 무사, 로벌슨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도 건재하다. 보스니아의 완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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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보스니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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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vs 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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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첫 번째 상대는 몬테네그로. 튀르키예는 16위를 달리고 있다.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제디 오스만이 건재한 가운데 나쁘지 않은 로스터를 구축했다. 펄칸 코크마즈 역시 이름을 올린 상황. 몬테네그로에 비하면 국제무대에서 쌓은 경험도 풍부한 편이다. 마이애미 히트 백업 센터인 오메르 유르트세븐은 나서지 않지만 평균 신장이나 인사이드 자원들의 역할은 몬테네그로를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무난하게 리드를 잡아갈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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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는 25위를 달리고 있다. 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1명. 시카고 불스에서 뛰고 있는 마르코 시모노비치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선수들이 유럽 내 작은 리그에서 뛰고 있는 만큼 로스터의 힘 자체는 튀르키예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2003년생인 조란 부체리치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는 상황. 베테랑이자 귀화선수인 켄드릭 페리가 건재하지만 혼자 힘으로 몬테네그로의 백코트를 이끌기엔 부족함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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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유리한 경기. 다만, 중립경기에서 대승은 쉽지 않다. 일반승, 핸디패, 오버를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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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튀르키예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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