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일 유럽 남자 농구 선수권대회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이스라엘 vs 핀란드

​

이스라엘은 피바 42위를 달리고 있다. 강호라 볼 순 없지만 그래도 NBA 워싱턴 위저즈에서 뛰는 대니 아브디야, 전 NBA 선ㄴ수인 갈 메켈을 비롯해 좋은 선수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제이크 코헨, 로만 소킨, 라페알 멘코 등 좋은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즐비하다. 일찌감치 로스터를 확정한 후 조직력을 높이느데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평균 신장이 2m에 달할 정도로 신장도 아주 큰 편이다.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을 자랑하는 토머 지넷 역시 훌륭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

핀란드는 피바 순위가 35위다.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된 라우리 마카넨이 중심을 잡고 있는 상황. 여깃나 전력은 훌륭하다. 페트리 코포넨이 주요 공격 옵션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1994년생 베테랑인 숀 허프가 이름을 올렸다. 알렉산더 매드센, 미카엘 잔투넨 등 이름값을 갖추고 있는 선수들도 즐비하다. 평균 신장은 197cm로 이스라엘보다 다소 작긴 하지만 선수 개개인의 스킬셋이나 운동능력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테랑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가운데 평균 연령은 27살이다.

​

전력은 거의 비슷하다. 다만, 핀란드의 국제무대 경험이 더 풍부하다. 핀란드가 신승을 따낼 수 있을 전망.

​

추천 - 핀란드 승 / 기준점 언더

​

​

​

​

우크라이나 vs 영국

​

우크라이나가 영국과 한 판 대결을 벌인다. 피바 순위는 32위. NBA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뛰고 있는 알렉스 렌이 핵심 자원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가운데 역시나 토론토 랩터스 소속으로 지난 시즌까지 활약한 스비 미하일루크도 건재하다. 두 선수가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영건인 이서프 사논, 아템 푸스토브이도 위력을 과시 중이다. 평균 신장이 2m에 달할 정도로 훌륭한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약체인 영국을 상대하는 일정운까지 뒤따랐다.

​

영국은 약체로 통한다. 피바 순위는 45위이지만 선수단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과거 루올 뎅이나 현재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고 있는 OG 아누노비 같은 선수들이 없다 보니 무게중심을 잡을 만한 자원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고 있다. 댄 클락, 마일스 해슨, 벤자민 막포드 등 베테랑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지만 더 많은 역할을 맡아야 할 영건들의 무게감이 전혀 좋지 않다. 어느덧 베테랑 대열에 들어선 자멜 앤더슨이 힘을 내야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

우크라이나가 손쉽게 승리를 추가할 수 있을 전망. 우크라이나의 완승을 추천한다.

​

추천 - 우크라이나 승 / 기준점 오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