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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19:00

창원LG VS 전주KCC

**부상자 명단은 팀내 주전혹은 핵심 로테이션 선수만 표기 합니다.** 

**이미 전력에서 이탈한지 오래된 장기 부상자는 핵심 전력이여도 미표기 합니다.**

[홈팀]

 창원LG가 1경기 서울 삼성에 덜미를 잡혔다. 전력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매치업. 여기에 이관희와 이정현의 매치업이였지만 이재도와 이관희가 극악의 슛감을 보이면서 패배. 이숭우가 13점과 6개 스틸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으며 아셈 마레이는 20-10을 커닝햄 역시 2옵션으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일이 12분을 소화했으며 서민수, 정희재등 포워드 라인 모두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 

[원정팀]

 KCC가 1경기 우승후보 한국가스공사를 가볍게 제압했다. 라건아가 1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허웅, 박경상, 김지완등의 3점이 터졌다. 이승현이 버티는 4번 자리 역시 이제는 KCC의 강점. 개막전 KCC가 잘했다기 보다는 한국가스공사가 못한 경기. 그럼에도 허웅과 이승현 라건아로 이어지는 확실한 빅3가 있다는 점은 장판의 강점

이 경기 머레이와 라건아의 골밑 싸움이 메인이 될것으로 보이며 이승현과 김준일의 자존심 싸움도 볼만하다. 문제 역시 장판은 론테 홀린스 제퍼슨. 공격 기술이 전무하다. 잘 달리고 포워드 수비가 좋지만 아셈 마레이 상대로 수비에서 어려움이 있다. 여기에 이 경기 장판이 정배를 받고 홈팀 LG가 역배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경기, 하지만 이재도 이관희가 슛감이 2경기 연속 두 선수 모두 안좋기는 쉽지 않다. 여기에 이승우의 폼이 좋고 김준일과 정희재, 서민수등 포워드 라인도 훌룽하다. 무엇보다. 백업 용병 대결에서 커닝햄의 공격력이 더 우위에 있다. LG 승, LG 플핸승, 오바

[최종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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