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NBA < 새크라멘토 vs 마이애미 > 분석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5-13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패의 성적. 피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7득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1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상대의 투맨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실점이 많았고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상황. 다만, 포스트-업, 페이스-업을 동시에 자유자재로 가져가는 가운데 2경기 연속 16득점 이상을 기록한 슈퍼 루키 키건 머레이(18득점)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0-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9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7득점)가 분전했지만 타일러 헤로(7득점), 카일 라우리(1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지난시즌 주전 4번 자원 이였던 P.J. 터커와 마키프 모리스 까지 팀을 떠나게 되면서 골밑 수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뱀 아데바요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팀 기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 수비의 헛점이 너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오버
10월 30일 NBA < 샬럿 vs 골든스테이트 > 분석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93-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1-1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day-to-day) 까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점퍼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야투(37.9%), 3점슛(28.9%)뿐 아니라 66.7%에 그친 낮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3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33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제 몫을 해냈고 클레이 탐슨(19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18득점, 10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 제임스 와이즈먼이 골밑에서 힘을 내며 +1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PG 포지션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한 샬럿의 고민이 이어질 것이다. 또한, 로테이션 수비에 헛점이 많은 샬럿에게 골든스테이트의 소나기 3점슛이 터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오버
10월 30일 NBA < 브루클린 vs 인디애나 > 분석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37득점)와 카이리 어빙(29득점)이 분전했지만 2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허술한 수비가 나타난 경기.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조 해리스와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도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던 탓에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10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데이비드 듀크(10득점) 포함 4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7-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1차전 맞대결 당시 결장했던 마일스 터너가 3점슛 3개 포함 2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차전 당시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4개로 바꿨던 경기. 골밑이 안정화 되자 타이리스 할리버튼(25득점, 12어시스트, 3점슛 3개), 버디 힐드(25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폭발할수 있었고 팀은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으며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2021시즌 상대전 스윕 패배를 당한 인디애나는 지난시즌 1,2,3차전에서도 패배를 당하며 상대전에 약한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백투백 원정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불리함이 있다. 브루클린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마일스 터너가 완전히 부활한 인디애나 이고 반유대주의 사상이 포함되어 있는 책과 영화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한 카이리 어빙의 행동으로 경기 외적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경기력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인디애나가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
추천 - 브루클린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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