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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은 직전경기(11/1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0-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9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7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블래들리 빌(25득점)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7득점)이 분전했지만 16개 3점슛을 51.6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에이스 자원 카일 쿠즈마(18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도 본인의 몫은 해냈지만 혼자서만 7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승부처에 팀을 이끌수 있는 경기 운영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8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타일러 헤로, 빅터 올라티포, 오메르 유스세븐, 우도니스 하슬램 이외에 뱀 아데바요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사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가용 자원이 부족했던 이유로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베스트5의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8-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4-129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5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8승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3득점), 도노반 미첼(23득점)이 분전했지만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매우 훌륭한 재럿 알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렸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또한, 벤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케빈 러브의 에너지가 덜어져 있다는 것이 큰 걱정 거리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샬럿 호네츠 

샬럿은 직전경기(11/1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2-105 승리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4승1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라멜로 볼(26득점), P.J. 워싱턴(24득점)을 비롯한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고든 헤이워드가 결장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수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고 전반전의 리드를 후반전(50-65)에 날려 버렸던 상황. 또한,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손쉬운 찬스를 많이 허용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우위를 세컨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4)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5-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애틀란타 상대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59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맹활약을 펼쳤고 팀 기동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의 결장 공백을 나머지 선수들이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며 최소화 했고 타이리스 맥시, 토바이아스 해리스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조엘 엠비드가 복귀하자 2경기 연속 수비의 힘이 부활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 벅스 

밀워키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팀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과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팻 코너튼, 조 잉글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전 가드 자원이 되는 즈루 홀리데이 까지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16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로빈 로페즈(29득점)와 바비 포르티스(10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1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조단 노라(21득점, 3점슛 5개)의 야투도 중요한 순간마다 터졌으며 제본 카터(11득점, 8어시스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승리의 내용. 

시카고 불스 

시카고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0-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3-12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8득점), 잭 라빈(25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14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났고 론조 볼, 코비 화이트의 빈자를 여전히 메우지 못한고 있는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51.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패배의 내용.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8-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5-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를 비롯해서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와 웬델 카터 주니어의 추가적인 결장이 나오면서 총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1쿼터(24-42) 수비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노출하며 전의를 상실하게 되었고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