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5일 KBL 남농 한국가스공사 : 서울삼성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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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vs 서울삼성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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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2-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SK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3승9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이대성(15득점), 머피 할로웨이(12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2득점), 정효근(6득점)과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차바위의 부진이 나타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없었고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 리바운드와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난 경기.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유슈 은도예는 수비 가담의 속도가 떨어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3점슛(19%)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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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72-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7-8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7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김시래, 이호현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이동엽 까지 경기중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탓에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표시가 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이정현(7득점)이 볼을 쉽게 잡지 못하며 공격 작업이 원활하게 돌아갈수 없었던 상황. 다만, 마커스 데릭슨(18득점), 이원석(10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내면서 한때 16점차까지 리드를 허용하고 있던 점수차를 4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2점차까지 추격하는 장면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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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김시래와 이호현이 부상을 당하면서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가운데 이동엽 까지 추가적으로 부상을 당한 상황이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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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국가스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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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삼성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3) 홈에서 81-70 승리를 기록했다.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마커스 데릭슨(25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김시래와 이정현이 돌파 후 킥 아웃 패스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고 나타난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지긋지긋 했던 홈경기 14연패에서 벗어나는 기쁨을 누렸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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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이대성(19득점)이 분전했지만 20%(3/15)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경기. 또한, 16득점을 기록했지만 5차례 3점슛 시도를 허공에 날려 버리는 가운데 12차례 야투 시도중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정효근의 부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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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승리의 해법을 수비에서 찾을 것이다.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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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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