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일 KBL 남농 원주DB 서울삼성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2월 2일 KBL 프로농구 < 원주DB 서울삼성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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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는 직전경기(11/26)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1-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78-88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7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두경민(25득점), 드완 에르난데스(18득점), 이선 알바노(2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창원LG와 경기에서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이후 이상범 감독으로 부터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는 공개 질책을 받은 강상재가 2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 되면서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지 못한 상황. 또한, 한때 19점차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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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1/30)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5-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5-10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8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승부처에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이호현, 이동엽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주전 PG 김시래(10득점, 3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김시래가 돌파 후 킥 아웃 패스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주자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이정현(26득점, 3점슛 5개)의 슛이 불을 뿜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마커스 데릭슨(26득점, 11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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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복귀 효과 속에 3연패에서 벗어난 서울 삼성이지만 3쿼터가 끝났을때 11점차 리드를 4쿼터에 한때 역전 당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원주DB 선수들에게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이 보장 되는 경기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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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원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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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7) 홈에서 94-81 승리를 기록했다. 레나드 프리먼에 감기 증상으로 결장했지만 드완 에르난데스가 30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5-11)를 최소화고 100%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이선 알바노(8득점, 11어시스트)가 두경민(15득점)과 함께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18득점, 8리바운드를 합작한 김종규, 강상재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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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울삼성은 김시래(12득점), 이정현(17득점)이 분전했고 이매뉴얼 테리(16득점, 15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할수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은 경기. 또한, 전반전(42-52)에 흐름을 빼앗긴 이후 계속해서 끌려가다가 13점차 패배를 당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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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 상대로는 수비의 핵심이 되는 이호현과 이동엽의 부상으로 수비가 헐거워진 서울 삼성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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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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