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의 분석 ★ 1월 2일 NBA 프리뷰 ★

◈멤피스

연속경기 일정이다. 이전경기(1/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9-10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자 모란트(32득점, 8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후반전(63-5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10득점, 21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 싸움에 참여하면서 +6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

이전경기(12/3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6-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9)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덴버 상대로 127-12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5패의 성적. 2경기 연속 1점차 승리를 기록하게 된 유타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4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8득점, 5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케빈 휴어터(30득점)의 야투도 폭발했으며 55.6%의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밀워키

이전경기(12/3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9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니왔으며 시즌 23승1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과 야전 사령관이 되는 즈루 홀리데이가 결장했지만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43득점, 20리바운드)가 폭발했고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을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로빈 로페즈(13득점)와 바비 포르티스(22득점)가 골밑을 사수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즈루 할러데이의 공백을 제본 카터가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9-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7-10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2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블래들리 빌이 결장했지만 가운데 카일 쿠즈마(23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경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30득점, 13리바운드)와 하치무라 루이(16득점)가 4경기 연속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다니엘 개포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공격력도 좋았지만 팀 플레이의 힘으로 연승을 이어갔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습니다.

◈덴버

이전경기(12/3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4-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6-12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새크라멘토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3승1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19득점, 12어시스트,12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4쿼터(39-29)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자말 머레이(14득점, 6어시스트)와 니콜라 요키치의 2대2 옵션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마이클 포터 주니어(10득점),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20득점)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무려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보스턴

이전경기(12/30)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6-10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1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9득점)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9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알 호포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마커스 스마트(17득점, 9어시스트)가 야전 사령관의 소임을 다했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도 나타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 리바운드 이후 빠른 템포의 트랜지션으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