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랜도 보스턴
보스턴의 원정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오늘 경기 브록던과 스마트의 결장은 보스턴에게는 큰 악재이다. 보스턴만 만나면 폼이 살아나고 있는 올랜도 이며 올랜도는 직전 두 경기 보스턴을 원정에서 잡았던 기억도 있다. 결장자들로 인해서 백코트에서 딱히 보스턴이 앞선다고 이야가 할 수도 없는 상황이며 볼볼과 모리츠 바그너가 프론트 코트에서
보스턴 프론트 코트 자원들과 충분히 견줄 수 있는 상황이다. 승패 조차 예상하기 힘들며 설사 올랜도가 이 경기를 잡는다고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올랜도 플핸승 언더
휴스턴 미네소타
휴스턴의 연패는 끝이 없습니다. 오늘 경기 홈 코트만 바꾸어서 치러지는 백투백 매치입니다. 직전 두 팀의 매치는 휴스턴은 주로 페인트 존에서의 공격에 치중을 하면서 코트에 뛰는 대부분의 선두들이 득점에 합류하였지만 효율성은 떨어지는 모습이었고 미네소타는 휴스턴의 허술한 수비를 상대로 득점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특히나 에드워즈가 44득점을 하면서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러셀 또한 준수한 폼을 보여 주었습니다. 백코트에서 확실히 미네소타가 휴스턴 보다는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고베어가 빠진 미네타의 페인트 존을 센군이 끊임없이 공략하면서 나름 프론트 코트에서 만큼은 좋은 효율성을 보여 주었지만 휴스턴은 딱 거기 까지였습니다. 휴스턴은 연패 기간 동안 매 경기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스을 보이고 있고 직점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자유튜 성공률은 고작 57%에 불과 했으며 턴오버 23개를 기록하는 등 매 번 이렇게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오늘 경기도 휴스턴이 승리할 것으로 전혀 예상하지 않으며 미네소타가 오늘 경기 고베어의 출장이 의심스럽지만 직전 경기도 고베어 없이 휴스턴에게 승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오늘 경기 또한 러셀과 에드워즈 둘이서 휴스턴의 백코트를 공략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프론트 코트에서 마땅한 빅맨이 없다는 점이 핸디캡이 될 수 있겠지만 휴스턴 센군 혼자 경기를 풀어 가기는 어려운 휴스턴 입니다. 미네소타 승 언더
유타 샬럿
볼의 결장은 분명 샬럿에게는 큰 마이너스 요소다. 물론 로지어와 워싱턴의 활약이 최근 좋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수비적인 문제는 개선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타의 백코트는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클락슨을 비롯해서 콘리 그리고 마카넨 역시 백코트와 프론트 코트를 넘나 들며 득점을 하고 있는데 현재 샬럿의 수비로는 조금 버거운 상황이다. 또한 최근 3점 적중률도 유타가 더 좋은 상황이고 벤치 구간에서의 경쟁력 또한 유타가 더 좋아 보인다.
유타 승 오버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어제 포틀랜드의 경기력 그리고 주전들의 많은 출장 시간을 고려한다면 오늘 경기 썩 믿음이 가지 않는 포틀랜드 이다.
아울러 최근 릴라드의 폼도 좋지 않은 상황이며 어제 그랬던 것처럼 포틀에게 골 밑을 털릴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한다.
포틀랜드 너키치가 포틀을 수비하기는 버거워 보이며 백코트에서도 릴리드와 시몬스의 체력적인 문제를 고려 한다면
샌안토니오의 존스나 켈던 존슨의 폼을 생각하면 마냥 밀릴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포틀랜드가 승리를 하더라도 샌안토니아가 핸디캡은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샌안토니오 플핸승 오버
1월24일 NBA 코멘트 의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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