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1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필라델피아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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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 vs 니콜라 요키치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덴버 너게츠 전을 잡아내면서 7연승과 동시에 동부 지구 2위를 굳게 지켰다. 47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한 엠비드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하지만 2연속 데이-투-데이에 오르고도 출전했음을 감안한다면 나설 가능성이 높다. 타이리시 맥시가 벤치를 이끄는 덕분에 제임스 하든의 부담도 크지 않은 상황. PJ 터커, 디앤써니 멜튼이 수비를 이끄는 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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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은 현재 2연패에 빠졌는데 직전경기에서 웬델 카터 주니어, 프란츠 바그너, 파올로 반케로 등 올랜도가 자랑하는 빅맨진이 힘을 냈지만 2경기 내리 4쿼터에 힘이 빠지고 말았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제 실력을 내고 있지만 원정에서 6승 18패에 그치는 등 한계가 명확하다. 볼 볼, 콜 앤써니, 테렌스 로스 등 벤치 자원들의 활약도 홈에 비해 원정에선 떨어지는 편이다. 조나단 아이작은 10분을 채 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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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가 유리한 경기. 홈에서 19승 7패를 기록 중인 필라델피아의 완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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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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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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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는 동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덜미를 잡혔지만 직전경기에서 뉴욕닉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이내 반등했다. 케빈 듀란트의 부상 공백을 서서히 메워가고 있는 상황. 카이리 어빙이 슈퍼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시즌 30승째를 달성한 후 맞이하는 홈 연전인 만큼 별 걱정이 없다. 어빙의 활약은 두 말하면 잔소리. 홈 이점도 아주 큰 편이다. 2경기 전 32점을 올린 세스 커리의 야투 감각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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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중요한 원정 일정을 내주고 말았다.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심판의 치명적인 오심을 극복하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루이 하치무라가 트레이드로 새롭게 가세하면서 벤치가 더 두꺼워졌지만 다빈 햄 감독은 르브론 제임스, AD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쉬어가겠다는 의미. 새롭게 영입한 하치무라 역시 수비가 좋은 유형과는 거리가 멀다. 로니 워커 4세가 돌아왔지만 혼자 힘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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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TJ 워렌이 결장하는 데다 벤 시몬스가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핸디패, 언더가 주력 상품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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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브루클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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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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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앞서 열린 새크라멘토와 1차전을 기분좋게 잡아며 3연승에 성공을 했는데 그만큼 최근 분위기가 좋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더니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물리치며 연승을 새겼고 새크라멘토도 손쉽게 꺾었다. 루디 고베어, 토린 프린스가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는 소식. 앤써니 에드워즈, 디앤젤로 러셀이 공격을 이끄는 그림도 일품이다. 홈 성적 역시 18승 10패로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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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는 2연패 늪에 빠졌다.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패배로 물러났고 원정 7연전 중 첫 번째 경기마저 내줬다. 전체적으로 운동능력이 좋고 기럭지가 긴 팀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그림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 토론토 전이 대표적이었다. 부상 공백은 없지만 사보니스가 짊어진 부담이 큰 데다 최근 들어 주전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면 벤치 자원들의 리듬이 큰 폭으로 줄었다. 디애런 팍스, 해리슨 반즈, 키건 머레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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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카일 앤더슨이 건재한 가운데 나지 리드, 나단 네이선, 제일런 노웰도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홈팀의 승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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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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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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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12경기 8승 4패로 좋은 흐름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에서 패배로 물러났지만 연패는 없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훌륭한 득점원으로 거듭났고 윌리엄스 콤비의 활약상, 조쉬 기디의 성장이 이뤄지면서 마크 데이그널트 감독의 로테이션이 더욱 다양해졌다. 다만, 15승 10패의 홈 성적과 별개로 루 도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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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토론토 랩터스를 꺾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잡아낸데 이어 토론토마저 물리쳤다. 그리고 앤드류 위긴스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공수 양면에서 큰 힘이 될 전망. 스테픈 커리가 고감도 야투를 기록했고 최근 들어 조던 풀을 주전으로 내세우는 공격적인 라인업도 제대로 통하고 있다. 디그린, 클레이 탐슨의 활약은 두 말하면 잔소리. 시즌 초반에 비해 원정 성적도 많이 좋아졌다. 6승 18패로 제법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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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이 불리한 경기. 도트의 빈자리가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홈팀의 패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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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