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디트로이트 워싱턴
워싱턴이 오늘 디트로이트의 두렌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지가 중요하다. 물론 워싱턴에는 포르징기스가 있으며 개포드가 GTD인 상황에서 출장을 한다면 별 무리가 없겠지만 개포드가 결장을 한다면 페인트 존을 털릴 가능성이 조금 있다. 물론 백코트에서의 두 팀은 차이가 나며 워싱턴이 포르징기스가 수비에 신경을 보다 더 써 준다면 오늘 경기 워싱턴이 무난하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나 최근 워싱턴의 3점 적중률이 매우 좋은 상황이고 다양한 선수들이 좋은 슛 감을 보이고 있어 오늘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워싱턴 마핸승 오버
필라델피아 올랜도
오늘 경기 엠비드가 GTD인 상황이며 올랜도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GTD인 상황입니다. 만약 둘 다 동시에 결장을 한다면 오늘 경기 올랜도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있는 상황이며 혹 엠비드가 출장을 하고 웬델 카터 주니어가 결장을 하더라고 올랜도의 경기력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전 경기도 올랜도는 볼과 밤바 그리고 모리츠 바그너가 엠비드를 준수하게 수비 해 주었기에 오늘 경기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랜도의 수비는 생각 보다 견고하며 아무리 필라델피아라고는 하지만 오늘 경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랜도 플핸승 언더
샌안토니오 새크라멘토
샌안토니오의 득점력도 떨어진 모습이고 새크라멘토의 득점력 또한 떨어진 모습이다. 결국 수비가 좋은 팀이 경기를 쉽게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샌안토니오의 수비는 답이 없다는 점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최근 새크라멘토의 슛 감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샌안토니오의 백코트 수비라면 새크라멘토의 공격력이 충분히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폭스를 수비할 수 있는 마땅한 수비 자원도 샌안토니오에는 보이지 않는다. 페인트 존에서 샌안토니오가 포틀을 적극 활용하고자 해도 사보니스의 수비력이라면 페인트 존 득점도 샌안토니오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새크라멘토 마핸승 언더
휴스턴 오클라호마
두 팀 모두 젊은 선수들이 많아 코트에서 빠른 트랜지션이 예상되는데 특히나 오클라호마의 빠른 트랜지션을 휴스턴이 감당하기 힘들어 보인다. 아울러 오클라호마의 페인트 존 수비가 나쁘지 않아 페인트 존을 고집하는 휴스턴의 공격력이 답답해 질 수 있는 상황이며 휴스턴의 외곽이 말을 듣지 않으면 당장 공격의 루트를 찾기 쉽지 안은 휴스턴이다. 오클라호마가 전반적인 공수의 밸런스가 휴스턴 보다는 훨씬 좋으며 경기를 풀어 줄 수 있는 폭스 같은 유닛이 휴스턴에는 없다는 점이 오늘 경기의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오클라호마 마핸승 언더
▶라스트is토토◀ 2월2일 NBA 코멘트 의 댓글 (6개)
삭제된 사용자입니다.
아나 진짜 ㅋ 뭐 맞히는거 하나도 없어서 탈퇴했던 카페 글 이었네..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