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8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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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KBL 프로농구 < 원주DB 부산KCC > 분석

원주DB는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6-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1)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110-89 승리를 기록했다. 53.1%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적중률을 기록했고 8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폭발시킨 경기. 두경민(홈 개막전 출전 예상)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리슨 브룩스가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디드릭 로슨(29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 3점슛 4개)이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강상재(13득점, 12리바운드)와 김종규(10득점)가 제 몫을 해냈으며 FA시장에서 영입한 김영현과 서민수(8득)의 합류로 벤치 전력도 강화 되었던 모습. 또한, 이선 알바노(16득점)가 볼 핸들러의 역할을 다했으며 4쿼터(23-1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산 KCC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6-100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이 결장했지만 컵대회 MVP로 선정 된 알리제 존슨(16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볼 핸들링과 스피드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허웅(23득점)과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이승현(18득점)의 존재감도 든든했던 상황. 또한, 라건아와, 정창영, 이호현(17득점)도 제 몫을 해냈으며 속공이 아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도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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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릭 로슨이 창원LG와 경기에서 38분54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지만 외국인 선수 포지션의 조화가 뛰어난 KCC를 상대로는 피로감이 빨리 찾아올 것이며 원주DB는 외국인 선수 없이 버텨야 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또한, 속공 싸움에서 부산 KCC가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이다. 부산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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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부산KCC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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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창원LG > 분석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2-87 패배를 기록했다. 1옵션 외국선수가 되는 아이제아 힉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서 2년전 국내무대에서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보였지만, 수비에 문제점이 많았던 앤드류 니콜슨(28일 출전 예상)을 영입했지만 시차 적응과 팀 훈련 소화 등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장했고 앤쏘니 모스(11득점, 9리바운드)가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히자 해법을 찾지 못한 경기. 샘조세프 벨란겔(20득점)이 11차례 야투 시도중 9개를 성공시켰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 탓에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10.5%(2/19)의 참담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5-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4-7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장인덕(19득점), 아셈 머레이(14득점, 16리바운드)를 재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3점슛(22.2%, 6/27)이 떨어졌던 경기. 미세 골절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돌격 대장' 이재도가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이적생 양홍석(9득점)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1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단테 커닝햄의 모습이 나오면서 아셈 머레이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4쿼터(14-23) 뒷심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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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아 힉스가 중심이 되는 공격과 수비 전술을 준비해온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아이제아 힉스의 시즌 아웃은 큰 악재가 되었고 공격뿐 아니라 2대2 수비에서의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창원LG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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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창원LG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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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KBL 프로농구 < 수원KT 안양정관장 > 분석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0-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1-66 승리를 기록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페리스 배스(24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하윤기(2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며 1쿼터(30-19)에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정성우(18득점, 6어시스트)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좋은 신체조건(211cm)을 갖추고 있는 아이클 에릭(2득점)이 연속 된 턴오버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가 상대 보다 4개가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4-89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대결에서는 +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1-3)가 상대 보다 많았고 이날 경기에서 44득점을 기록한 자밀 워니를 막아내지 못한 경기. 대릴 먼로(21득점), 렌즈 아반도(12득점), 이종현(11득점)과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으로 재빠르게 영입한 듀본 맥스웰(10득점, 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시즌 초반 3경기를 결장하게 된 정효근의 공백도 아쉬웠으며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에 슈터들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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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안양 정관장은 25일 홈에서 열린 2023~2024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A조 예선 경기에서 타이페이 푸본 브레이브스에 98-77로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훈, 배병준, 렌즈 아반도가 스피드를 살려서 쉽게 득점했고 골밑보다는 외곽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데릴 먼로와 듀본 맥스웰은 외곽 플레이에 집중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던 경기. 신장의 열세를 스피드를 통해 극복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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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조별 예선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안양 정관장의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한 상대의 일선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던 경기였다. 수원KT가 안양 정관장의 돌파 옵션에 대한 대비를 하고 나올 것이며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골밑을 장악하며 확률 높은 득점으로 승부처를 넘어설 것이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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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수원KT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