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3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11월 23일 KBL 프로농구 < 창원LG 울산모비스 > 분석

창원LG는 직전경기(11/19)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7-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100-7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 성적. 단테 커밍햄이 허리 근육통을 호소하며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리바운드(+12개)와 턴오버(3개 차이)싸움에서 앞서는 가운데 활동량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부를 결정한 경기. 아셈 머레이(23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저스틴 구탕(12득점), 이재도(10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양홍석(12득점)이 3번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1-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2-81 패배를 기록했으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6패 성적. 서명진이 이탈해 있는 가운데 타박상을 입은 김준일이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기적과도 같은 역전 3점 버터 비터를 성공시킨 게이지 프림(41득점, 14리바운드)이 활약이 나온 경기. 이우석(15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빅 라인업을 가동해서 골밑 수비에서 강점이 나타난 상황. 다만, 2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으며 낮은 야투(37.8%)와 3점슛(27.3%) 성공률이 나타난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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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 저스틴 구탕, 이관희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만큼 1라운드 맞대결과는 상반 된 백코트 싸움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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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창원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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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23) 홈에서 76-7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고 3점슛(18.3%)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였지만 턴오버(8-16) 대결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게이지 프림(23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클러치 타임을 접수한 케베 알루마(11득점)가 코트에 들어왔을때는 팀 기동력이 살아나고 수비에서 강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서명진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승부처에 해결사 역할을 할수 있는 이우석(14득점)이 김태완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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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창원LG는 '돌격 대장' 이재도(무득점, 1어시스트)가 복귀했지만 미세 골절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출전 시간도 6분45초에 불과 했기에 야전 사령관의 부재는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던 경기. 아셈 머레이(17득점, 18리바운드), 이관희(13득점), 정희재(10득점)를 재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이적생 양홍석(7득점)의 야투 효율성(2/10)이 떨어졌으며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경기 초반 반칙이 많았던 탓에 골밑 수비에 약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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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고자 하는 창원LG 선수들이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높은 투지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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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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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KBL 프로농구 < 서울삼성 한국가스공사 > 분석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5-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2-103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10패 성적. 이정현(21득점, 3점슛 5개)이 분전했지만 코비 코번(16득점, 14리바운드)이 자밀 워니와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이원석(10득점)도 참담한 야투 성공률(2/11)을 기록하는 가운데 오세근과 매치업에서 밀렸으며 수비에서 의욕이 너무 앞서다 보니 파울 관리와 턴오버 관리에 어려움도 나타난 상황. 또한, 김시래(10득점, 1어시스트)가 모처럼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어시스트는 불과 1개 였으며 5반친 퇴장으로 29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한 패배의 내용.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1/21)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93-9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2-77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1패 성적.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건 아니지만 무릎이 좋지 않았던 김낙현(2득점, 8분17초 출전)이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고 전반전에만 11개 3점슛을 허용하는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전반전(48-64)과 다른 후반전 경기력을 선보이며 18점차 까지 뒤졌던 경기를 3점차 박빙의 승부까지 만들어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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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 32득점을 폭발시킨 이정현이 직전경기에서 21득점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야투 시도가 모두 실패하는 경기도 3차례나 나온 이정현 이였다.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의 출전여부가 불투명 하지만 직전경기 후반전 추격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강력한 승리에 대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을 엿볼수 있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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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국가스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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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0/31) 홈에서 84-80 승리를 기록했다.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올시즌 팀의 1옵션 코비 코번이 36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이정현(32득점, 3점슛 6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승부처에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토종 포워드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진 상황.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33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골밑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상대에게 10개 3점슛을 45.5%의 높은 성공률을 허락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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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수비에서 승리의 해법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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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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