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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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KBL 프로농구 < 울산모비스 고양소노 > 분석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108-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84-91 패배를 기록했으다. 시즌 8승8패 성적. 59.5%의 높은 야투 적중률을 기록했고 8개 3점슛을 50%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3쿼터(32-15)에 강한 압박 수비를 선보이며 런을 만들어 냈고 게이지 프럼(25득점)이 클러치 타임을 접수하는 가운데 팀 기동력이 살아났던 상황. 또한, 김준일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함지훈(14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8-6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6-82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7승8패 성적. 이정현(22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16득점, 3점슛 4개)이 승부처에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리바운드(+5개), 턴오버(1개 차이)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재로드 존스 대신 영입한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17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이타적인 팀플레이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강한 압박을 통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고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 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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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 당시 2쿼터 초반 서명진이 부상을 당하며 이탈하는 돌발 변수에 대한 대응을 하지 못했던 울산 모비스가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백코트 싸움에서 달라진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다. 함지훈, 장재석으로 구성 된 모비스의 토종 빅맨들이 쉬지 않고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 것이며 게이지 프림, 케베 알루마는 골밑에서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책임질 것이다. 또한, 모비스는 전성현에 대한 저격 수비가 가능한 이우석이 버티고 있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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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울산모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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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0/29) 홈에서 99-88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4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원맨쇼가 나왔고 전성현(12득점, 3점슛 3개)에게 수비가 집중 되었을때 디욘테 데이비스(23득점)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던 경기. 조쉬 토랄바(14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17개 3점슛을 45.9%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럼(21득점, 12리바운드), 케베 알루마(16득점), 이우석(19득점)이 분전했지만 51.5%의 야투 적중률과 17개 3점슛을 허용하는 수비에서의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또한, 2쿼터 초반 서명진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으며 서명진 대신 출전 시간이 늘어난 김지완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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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 합류 이후 몰라보게 공수밸런스가 좋아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된다.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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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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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KBL 프로농구 < 서울SK 안양정관장 > 분석

서울SK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서울SK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72-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3-87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8승7패 성적. 자밀 워니(23득점, 15리바운드), 안영준(14득점)이 분전했지만 오세근(8득점), 김선형(4득점)이 침묵한 경기.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차이로 밀렸고 팀 야투(37.3%)와 3점슛(15%)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패배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7-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2-8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8패 성적. 오마리 스펠맨이 12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대릴 먼로(2득점)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박지훈, 최성원(126득점), 정효근이 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외국인 선수매치업에서 밀리면서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고 이종현의 피로누적 햔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에 슈터들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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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와 오세근의 트윈 타워가 힘을 낼것이다. 안양 정관장은 오마리 스펠맨과 대릴 먼로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걱정이 된다. 서울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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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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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10/21) 원정에서 89-74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가 44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기록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 오세근(8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친정팀을 상대로 21분10초의 출전 시간 동안 자밀 워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 또한, 팀 턴오버가 3개(안양 정관장 11개)에 불과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안양 정관장 대릴 먼로(21득점), 렌즈 아반도(12득점), 이종현(11득점)과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으로 재빠르게 영입한 듀본 맥스웰(10득점, 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정효근의 공백도 아쉬웠으며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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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6일 동안 8경기를 해야하는 안양 정관장이 된다. 세컨 유닛의 투입 시간에는 수비에 많은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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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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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KBL 프로농구 < 부산KCC 서울삼성 > 분석

부산 KCC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부산 KCC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4-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71-8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8패 성적. 이승현(6득점, 4리바운드)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라건아(17득점, 8리바운드), 알리제 드숀(10득점, 8리바운드)이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최준용(14득점, 15리바운드)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강화 되고 패스의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2020~21시즌 정규리그 MVP이자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송교창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그 최악으로 평가되던 3점 라인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64-7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3-88 패배를 기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4승12패 성적. 코비 코번(11득점, 10리바운드), 이스마엘 레인(12득점), 이정현(1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최승욱과 이동엽이 이정현을 도와주지 못했고 38.3%의 야투 적중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김시래(4득점, 4어시스트)는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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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경기 20연패 수렁에 빠져 있는 서울 삼성을 믿을수는 없는 노릇. 부산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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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부산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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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0/21) 홈에서 106-100 승리를 기록했다. 알리제 존슨(16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볼핸들링과 스피드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허웅(23득점)과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이승현(18득점)의 존재감도 든든했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후반전(57-43) 맹추격을 했지만 전반전(43-63)에 벌어진 점수 차이가 문제가 된 경기. 다만, 코비 코번(18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과 코비 코번의 휴식구간을 책임진 이스마엘 레인(11득점, 3리바운드)이 운동능력을 갖춘 빅맨의 모습을 보여줬다든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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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부산KCC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되는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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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