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9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12월 19일 KBL 프로농구 < 수원KT 서울SK > 분석

수원KT는 직전경기(12/17)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90-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2-6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7패 성적. 허훈(4주)이 결장했지만 정성우(17득점, 7어시스트)가 공백을 메웠고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패리스 배스(43득점)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 하윤기(10득점, 9리바운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한희원(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문성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서울SK는 직전경기(12/16)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5-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1-6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8패 성적. 1쿼터(28-18)에 23득점을 몰아치며 SK 구단 역사상 한 쿼터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한 자밀 워니(40득점, ,8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한 경기. 오세근(14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안영준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이타적인 팀 플레이가 승부처에 나왔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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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수원KT가 된다. 김선형이 이끄는 서울SK 백코트 자원의 돌파 옵션에 수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정성우가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작업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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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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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18) 원정에서 102-8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10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오세근(20득점, 11리바운드)의 시즌 첫 20득점 이상 경기 결과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허훈(26득점)이 합격점을 받을수 있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수원KT 유니폼을 입고서 첫 출전한 이적생 문성곤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하윤기가 발목 염좌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두원(13득점)은 공격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수비에서 오세근을 막아내지 못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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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2) 홈에서 85-80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탓에 1쿼터(19-30)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추격의 과정과 클러치 타임에 자밀 워니(26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김선형(10득점, 6어시스트)과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후안 고메즈 드리아노(10득점, 3어시스트, 3스틸), 오재현(1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반면,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페리스 배스(24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하윤기(2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정성우(18득점, 6어시스트)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좋은 신체조건(211cm)을 갖추고 있는 아이클 에릭(2득점)이 연속 된 턴오버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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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서울SK가 된다. 자밀 워니를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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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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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KBL 프로농구 < 울산모비스 부산KCC > 분석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7-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0-8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2패 성적. 신인 박무빈(14득점)과 이우석(14득점)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2경기 연속 상황.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김준일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부산 KCC는 직전경기(12/17)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69-6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94-8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9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뒷심 대결에서 웃었던 경기. 최준용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강화 되고 패스의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송교창(15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그동안 근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부분을 털어내는 선수들의 투지가 3경기 연속 나타났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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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송교창이 포함 된 완전체 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KCC가 속도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또한, 3연승을 기록하면서 팀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타이밍. 부산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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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부산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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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1/27) 홈에서 91-84 승리를 기록했다. 이승현(무득점)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알리제 드숀(19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과 허웅(21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최준용(17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리그 최악으로 평가되던 3점 라인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1.5%의 높은 야투 적중률 속에 허락했으며 본인들은 21.4%(6/28)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게이지 프림(22득점), 케베 알루마(19득점), 김지완(17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고 김준일이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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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1/3) 원정에서 91-79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 송교창이 결장했지만 알리제 존슨(34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볼 핸들링과 스피드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라건아(20득점, 12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온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럼(20득점, 8리바운드), 케베 알루마(17득점)가 분전했지만 이우석(4득점)의 침묵 속에 서명진의 부상 이탈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가드 자원들의 돌파 옵션이 위력이 반감 되면서 전체적인 공격 작업이 매끄럽지 못했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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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외곽 수비 약점이 서명진이 이탈한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히게 나타나고 있는 울산 모비스의 아킬레스건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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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