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1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

12월 31일 KBL 프로농구 < 안양정관장 원주DB > 분석

안양 정관장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2/30)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8-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1-85 패배를 기록했다. 서울 삼성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6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0승17패 성적. 3점슛(4/5)을 장착하고 있는 빅맨 자원 김철욱(18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릴 먼로가 5경기 연속 결장했고 앞선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한 렌즈 아반도의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났던 경기. 혼자서 외국인 선수 포지션을 소화해야 했던 로버트 카터(15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24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토종 선수들로만 버텨야 하는 시간이 많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팀 야투(33.3%)와 3점슛(27.9%) 성공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12/29)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91-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105-9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5패 성적. 이선 알바노(15득점, 4어시스트)의 부담을 줄여주는 볼 핸들러로서 두경민의 활약이 나왔고 55.7%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디드릭 로슨(21득점, 5어시스트, 17리바운드)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김종규(15득점), 강상재(15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박인웅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

*특이사항*

안양 정관장은 대릴 먼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미정이다.

​

디드릭 로슨, 강상재, 김종규는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선 알바노는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볼 핸들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

추천 - 원주DB 승

​

​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10) 홈에서 88-83 승리를 기록했다.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수비에서의 자신감이 공격 작업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경기. 김종규(10득점)가 경기중 들것에 실려나가는 부상을 당했지만 디드릭 로슨(28득점, 11리바운드), 강상재(12득점), 박인웅(7득점), 이선 알바노(15득점, 5어시스트)가 제 몫을 해냈다. 반면, 안양 정관장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대릴 먼로(16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오마리 스펠맨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렌즈 아반도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경기.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26) 원정에서 97-80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59-40)에 멀찌감치 도망갔으며 디드릭 로슨(15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2쿼터에만 12득점을 몰아친 제프 위디(12득점)가 디드릭 로슨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경기. 반면, 안양 정관장은 일시 대체 외국 선수였던 듀반 맥스웰이 떠나고 복귀할 예정이였던 오마리 스펠맨이 두통으로 출전이 불발 되면서 대릴 먼로(10득점) 혼자서 버텨야 했던 경기. 데릴 먼로(27분23초)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고 협력 수비를 쉬지 않고 펼쳐야 했던 토종 선수들의 피로누적 햔상도 빠르게 나타난 상황.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10) 원정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15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10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이선 알바노(19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4파울을 기록한 이선 알바노, 강상재, 박인웅의 모습이 나오면서 수비를 강하게 가져갈수 없었던 경기. 믿었던 디드릭 로슨(15득점, 9리바운드)의 3점슛(2/9)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

2라운드 맞대결에서 상대전 11연패 사슬은 끊은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낸 원주DB는 아직 갚아야할 빚이 많다.

​

추천 - 기준점 오버

​

​

​

​

​

​

​

12월 31일 KBL 프로농구 < 창원LG 고양소노 > 분석

창원LG는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5-9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94-75 승리를 기록했으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9패 성적.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디드릭 로슨을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외곽까지 깊게 나올수 없는 아셈 머레이(7득점, 9리바운드)의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경기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벤치로 들어간 아셈 머레이 대신 15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한 후안 텔로(8득점)가 수비에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인 경기. 팀 야투(35.4%)와 3점슛(26.5%)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양홍석은 7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33-52)에 기세가 완전히 껐였던 패배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6-67 67-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5-81 승리를 기록했다. 안양 정관장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9승17패 성적.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기 영입한 디후안 서머스가 투입 될수 없었고 치나누 오누아쿠(15득점, 15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스피드와 높이 그리고 3점슛 대결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12차례 야투 시도에서 2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전성현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상황. 또한, 팀 야투(32.9%)와 3점슛(19.4%)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1쿼터(21-12) 부터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던 패배의 내용.

​

*특이사항*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이정현은 4라운드 일정에 복귀가 예상된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아시아쿼터 선수인 조쉬 토랄바를 내보내고 41세 베테랑 가드 알렉스 카바노(필리핀)를 영입한데 이어서 디욘테 데이비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NBA 출신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슈팅이 좋은 35세 베테랑 포워드 디후안 서머스를 영입했다. (출전은 1월2일 원주DB전 예상)

​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백코트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창원LG 승

​

​

#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기(11/25) 홈에서 80-49 승리를 기록했다. 단테 커밍햄이 결장했지만 리바운드(+17개) 싸움에서 앞서는 가운데 활동량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부를 결정한 경기. 아셈 머레이(15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양홍석(19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3번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백코트 자원들의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11득점)의 야투 효율성(1/11)이 바닥을 쳤고 다음날 경기에서 복귀하게 되는 전성현이 결장했으며 높이 싸움에서 밀린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20득점, 12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디욘테 데이비스(15분 11초출전)가 2득점, 2리바운드 밖에 기록하지 못한 상황. 또한, 한호빈, 김진유가 도합 56분20초의 출전 시간 동안 6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쳤던 패배의 내용.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 홈에서 87-7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하고 아셈 머레이(18득점, 10리바운드),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관희(11득점), 이재도(12득점), 양홍석(12득점)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20득점, 12어시스트), 조쉬 토랄바(12득점)가 분전했지만 '불꽃 슈터' 전성현(5득점)이 침묵했고 디욘테 데이비스, 재로드 존스가 골밑 싸움에서 밀렸으며 후반전(35-50)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

아셈 머레이가 정상적으로 출격하며 창원LG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 이다.

​

추천 - 기준점 오버

​

​

​

​

​

​

​

12월 31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울산모비스 > 분석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2/28)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75-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90-9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7승19패 성적.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이 나타난 경기. 샘조세프 벨란겔(18득점)이 분전했지만 김낙현이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피로가 누적 된 앤드류 니콜슨(11득점 -15분42포) 대신 듀반 맥스웰(12득점)의 출전 시간을 늘렸던 상황. 또한, 이대헌(16득점)이 나쁘지 않은 스탯은 만들어 냈지만 하윤기를 수비하는데 있어서 실수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28)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2-8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92-10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4패 성적.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3.4%)와 3점슛(41.4%) 성공률을 기록했고 김국찬(20득점)의 3점슛(6/8)이 불을 뿜었던 경기. 게이지 프림(19득점)과 케베 알루마(15득점)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김준일(10득점)의 부활도 나왔던 상황. 또한, 이우석이 21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김지완(12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7개 속공을 성공시킨 승리의 내용.

​

상대전 8연승을 기록중인 울산 모비스가 된다. 또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고 울산 모비스는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김준일의 부활이 직전경기에서 나왔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울산모비스 승

​

​

#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1/18)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81-80 승리를 기록했다. 서명진, 김준일이 연속 결장했지만 기적과도 같은 역전 3점 버터 비터를 성공시킨 게이지 프림(41득점, 14리바운드)이 활약이 나온 경기. 이우석(15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빅 라인업을 가동해서 골밑 수비에서 강점이 나타난 상황.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12득점)이 빼어난 득점력과 수준급 리딩 능력을 선보였고 앤드류 니콜슨(31득점), 샘조세프 벨란겔(1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는 경기. 상대 보다 높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고 승리를 눈앞에 두는듯 했지만 장거리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면서 허무함에 고개를 숙여야 했던 상황.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21) 홈에서 87-62 승리를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과 케베 알루마가 모두 17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는 가운데 폭넓은 선수 운영을 가져가는 여유 속에서도 25점차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아이제아 힉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서 앤쏘니 모스(11득점, 9리바운드)가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히자 해법을 찾지 못한 경기.

​

게이지 프림, 케베 알루마가 골밑을 장악할 것이며 백코트 싸움에서 울산 모비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