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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KBL 프로농구 < 창원LG 한국가스공사 > 분석
창원LG는 직전경기(1/2)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0-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79-7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8승10패 성적. 아셈 마레이가 연속 결장했으며 후안 텔로(18득점, 11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였던 4분12초 동안은 높이 싸움에서 열세를 보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양홍석은 21득점을 기록했지만 80-82에서 동점을 만들수 있었던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으며 정희재는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25%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4)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1-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3-9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20패 성적. 김낙현이 15분여 출전 시간 동안 13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3득점)이 빼어난 득점력과 수준급 리딩 능력을 선보였으며 신승민(10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33득점, 10리바운드)이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를 선보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14개 3점슛을 합작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승리에 대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2경기 연속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던 아셈 마레이의 복귀가 예상되는 경기다. 창원LG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기회를 부여받는 경기가 될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창원LG 승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2/16) 홈에서 88-69 승리를 기록했다. 샘조세프 벨란겔(23득점, 3점슛 6개)이 빼어난 득점력과 수준급 리딩 능력을 선보였고 차바위(9득점), 이대헌(14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26득점, 8리바운드)의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나면서 홈경기 7연패와 상대전 8연패에서 탈출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앤드류 니콜슨를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외곽까지 깊게 나올수 없는 아셈 마레이(14득점, 17리바운드)의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데뷔전을 치른 후안 텔로가 수비에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인 경기. 4쿼터(7-28)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재도, 양홍석의 야투 난조 현상까지 나타난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19) 홈에서 77-62 승리를 기록했다. 단테 커밍햄이 결장했지만 리바운드(+12개)와 턴오버(3개 차이)싸움에서 앞서는 가운데 아셈 머레이(23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한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김낙현(7득점)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출전 시간에 괸리(20분 2초)를 받았으며 신승민(10득점), 앤드류 니콜슨(13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는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0/28) 원정에서 92-8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고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12개 3점슛을 기록한 경기. 아셈 마레이(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재도(10득점)와 이적생 양홍석(15득점)의 부활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드류 니콜슨(31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19득점), 이대헌(12득점)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 상대전 8연패 사슬을 끊어냈지만 창원 원정에서의 연패는 아직 유효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된다. 또한, 직전경기 안양 정관장 상대로 승리는 기록했지만 김낙현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었고 이대헌이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는 것도 불안 요소가 된다.
추천 - 기준점 언더
1월 6일 KBL 프로농구 < 울산모비스 수원KT > 분석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31)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0-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2-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4패 성적.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2.3%)와 3점슛(40%) 성공률을 기록했고 4쿼터(21-12)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게이지 프림(26득점)과 케베 알루마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함지훈, 장재석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이우석(10득점)과 박무빈(10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는 보여준 승리의 내용.
수원KT는 직전경기(1/4)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3-6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83-8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9패 성적. 57.1%의 높은 야투 성공률 속에 12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경기. 5연속 3점슛 포함 6개 3점슛을 성공시킨 허훈(23득점)이 17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조기퇴근 했으며 패리스 배스(28득점, 10리바운드)의 맹활약이 나온 상황. 또한, 하윤기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수원KT는 허훈의 합류로 백코트 전력이 강화 되었으며 공격 작업이 날카로워졌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수원KT 승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22) 홈에서 94-74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5.7%)와 3점슛(47.4%) 성공률을 기록했고 1쿼터 부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경기. 클러치 타임을 접수한 케베 알루마(25득점)가 코트에 들어왔을때는 팀 기동력이 살아나고 수비에서 강점이 나타난 상황. 반면, 수원KT는. 패리스 배스(27득점), 하윤기(25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또한, 문성곤(무득점)의 에너지도 떨어졌으며 허훈의 부상 공백도 크게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13) 원정에서 77-61 승리를 기록했다. 패리스 배스(24득점, 2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성장한 하윤기(23득점, 6리바운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림(16득점, 10리바운드), 김국찬(1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서명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가드자원이 되는 이우석(6득점)이 2경기 결장후 복귀했지만 야투(2/12)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11) 홈에서 75-74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4개를 성공시킨 패리스 배스(20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돌파와 확률 높은 득점으로 3쿼터(25-15)에 런을 만들어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6득점, 12리바운드), 케베 알루마(12득점)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새해 첫 경기를 홈에서 하게 되는 울산모비스 선수들이 수원KT에 대한 맞춤형 전술을 준비하고 나올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1월 6일 KBL 프로농구 < 서울삼성 원주DB > 분석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4)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61-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6-8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22패 성적. 이스마엘 레인(17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코비 코번과 이원석이 동시에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상대에게 17개 3점슛과 57.1%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1쿼터(15-24) 출발 부터 시종일관 끌려다녔으며 세컨 유닛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1/2)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8-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93-8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3승6패 성적. 디드릭 로슨(20득점, 10리바운드), 강상재(21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고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19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수비에서 느슨한 모습이 나타나면서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허용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이 상대 보다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며 이원석이 부상을 당했다. 원주DB가 골밑을 장악할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 원주DB 승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8) 홈에서 91-67 승리를 기록했다. 3쿼터(31-14)에만 20득점을 몰아친 디드릭 로슨(25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강상재(2득점)가 침묵했지만 김종규(17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22득점, 9리바운드), 이정현(11득점, 3점슛 3개)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고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8) 홈에서 102-73 승리를 기록했다. 디드릭 로슨(24득점, 12리바운드), 제프 위디(19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전반전(57-37)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였다.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33득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최승욱(10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이정현(4득점)이 참담한 야투 성공률(1/9)을 기록했으며 턴오버 관리에 어려움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7) 홈에서 94-58 승리를 기록했다.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여유 속에 3쿼터(32-13) 중반 이후 부터는 베스트5에게 휴식을 부여한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15득점), 이스마엘 레인(14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부의 추가 이미 많이 넘어간 가운데 나온 득점이 많았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많은 핸디캡 범위가 되지만 원주DB가 극복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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