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8일 KBL 남자 농구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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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KBL 프로농구 < 울산모비스 안양정관장 > 분석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99-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98-9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3승19패 성적. 게이지 프림(36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토종 포워드 라인의 수비에서 기동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6-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0-73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8패 성적. 로버트 카터와 새롭게 영입한 자밀 윌슨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농구가 나왔고 팀 야투 적중률(39.6%)이 떨어졌던 경기.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12개)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19%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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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원정 14연패 늪에 빠져 있다. 최진수, 장재석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울산 모비스의 빅 라인업이 효과를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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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울산모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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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21) 홈에서 114-90 승리를 기록했다. 데릴 먼로를 비롯해서, 정효근, 렌즈 아반도가 자리를 비웠지만 로버트 카터(24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고 12개 3점슛을 합작한 경기.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29득점)이 최성원(26득점, 10어시스트)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이끌어 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상대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으며 3쿼터가 끝났을때 백기를 들고 투항한 경기.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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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9) 홈에서 93-78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2.2%)와 3점슛(42.9%) 성공률을 기록했고 전반전(56-34)에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던 경기. 반면, 안양 정관장은 오마리 스펠맨이 10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효율성(4/12)이 떨어지는 가운데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대릴 먼로(2득점)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박지훈(12득점), 렌즈 아반도(17득점)가 분전했지만 정효근, 이종현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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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1) 원정에서 108-77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31) 원정에서 86-75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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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에서 모두 90득점 이상을 기록중인 모비스는 공격적인 부분이 많이 올라와 있는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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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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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KBL 프로농구 < 서울SK 고양소노 > 분

서울SK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67-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68-8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17패 성적. 오재현(13득점)이 분전했지만 자밀 워니(19득점)가 상대 외국인 선수의 협공에 막혔던 경기. 김선형, 안영준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으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95-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4-89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28패 성적. 무려 42득점을 폭발시킨 이정현(42득점, 11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한호빈(13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13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와 턴오버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합작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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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는 김선형과 안영준의 복귀 시점이 늦춰졌지만 자밀 워니가 재충전을 끝냈고 오세근도 몸상태를 많이 끌어올렸다. 자밀 워니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골밑을 점령할 것이며 서울 SK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팀의 장기가 되는 속공으로 응징할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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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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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5) 홈에서 87-61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형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부상 이슈가 있었던 오세근이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몸상태 였으며 3점슛(3/15, 25%)은 말을 듣지 않았지만 자밀 워니(23득점, 15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안영준(12득점), 오재현(14득점)이 김선형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오세근 대신 출전 시간이 늘어난 최부경(11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11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9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며 실전 경기 감각에 문제점을 노출했으며 전성현의 공백이 이어진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5득점, 5리바운드)가 자밀 워니의 적수가 되지 못했으며 스피드와 높이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났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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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21) 원정에서 80-70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50-27)에 런을 만들어 냈고 안영준(21득점)의 3점슛(4/8)이 터졌던 경기.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치나누 오누아쿠(20득점, 12리바운드)와 전성현(18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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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26) 홈에서 84-77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5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18득점, 3점슛 4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14개 3점슛을 41.2%의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치나누 오누아쿠(17득점, 8어시스트, 14리바운드)의 이타적인 팀 플레이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22득점), 안영준(16득점)이 분전했지만 오세근(1득점)이 상대 토종 빅맨들의 집중견제에 막혔으며 김선형(4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 까지 동반 되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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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0/24) 원정에서 90-79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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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전성현이 복귀하지만 국가대표팀 일정에서 이정현이 부상을 당했고 치나누 오누아쿠는 대학팀과 연습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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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