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6일 KBL 남자 농구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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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KBL 프로농구 < 수원KT 서울삼성 > 분석

수원KT는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3-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6-8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8패 성적. 패리스 배스(29득점), 허훈(29득점), 하윤기(1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리바운드(-7개) 에서 밀린 경기. 문성곤, 최성모가 파울 아웃 되었고 정성우도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린 상황. 또한, 전반전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77-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8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36패 성적.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경기.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코비 코번이 28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정현(16득점, 9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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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패리스 배스를 코비 코번이 외곽까지 나와서 수비할수 없는 서울 삼성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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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수원KT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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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2/29) 원정에서 106-86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11득점, 12분8초 출전)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승부처를 지배하는 패리스 배스(21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코비 코번(30득점, 7리바운드)의 느린 백코트도 문제가 되었으며 토종 선수들 중에서는 이정현(12득점), 신동혁(11득점) 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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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4) 원정에서 103-61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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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2/12) 원정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이 36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를 소화한 홍경기(13득점, 3점슛 3개)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한희원(20득점)이 분전했지만 허훈(10득점)이 경기중 부상으로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하윤기가 1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기록한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26) 홈에서 88-83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4) 원정에서 90-87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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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망주들이 힘을 내면서 패배 의식에서 벗어난 서울 삼성의 거센 저항이 예상되는 경기다. 수원KT는 다음날 부산KCC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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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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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KBL 프로농구 < 울산모비스 원주DB > 분석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94-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6-10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3패 성적. 이우석(24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토종 빅맨의 골밑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토종 포워드 라인의 수비에서 기동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10패 성적. 전반전의 열세를 극복한 역전승 이였으며 이날 경기 승리로 정규시즌 1위를 조기에 확정한 경기. 디드릭 로슨(47득점)이 골밑 득점은 물론, 골밑에서 나오는 볼도 잘 마무리 해줬으며 박인웅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상황. 또한, 이선 알바노가 시야와 센스를 활용한 패스로 볼 흐름을 원활하게 해줬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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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는 6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고 14일 경기 이후 우승축하 파티가 있었다. 다음날 창원LG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차례는 쉬어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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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울산모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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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2/2) 원정에서 91-82 승리를 기록했다. 드릭 로슨(30득점, 5어시스트, 15리바운드)이 3점슛과 돌파로 상대 수비를 교란 시키며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강상재(13득점)와 김종규(22득점), 이선 알바노(11득점, 6어시스트)가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케베 알루마(25득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16.7%의 낮은 3점슛 성공률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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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3) 원정에서 99-9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15개 3점슛을 45.5%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게이지 프림(31득점), 김지완(17득점), 박무빈(13득점)이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드디릭 로슨이 8득점에 그쳤고 느슨했던 선수들의 정신무장이 보이지 않은 전력이 되는 투지와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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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25) 홈에서 105-92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6) 홈에서 81-72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5) 원정에서 90-79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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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릭 로슨 대신 제프 위디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는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원주DB의 공격 템포가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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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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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KBL 프로농구 < 안양정관장 서울SK > 분석

안양 정관장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4)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9-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0-94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4승32패 성적. 10일 필리핀을 다녀온 이흐 연속경기 일정의 강행군에서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나타났고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자밀 윌슨이 결장한 경기. 로버트 카터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농구가 나왔으며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16개)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슈터 자원이 되는 배병준(10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효율성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서울SK는 직전경기(3/13)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2-6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105-7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8패 성적. 복귀전을 치른 2쿼터에 다시금 부상을 당하며 이탈했지만 자밀 워니(23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한 경기. 오재현(13득점,9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안영준(19득점, 3점슛 6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는 '타짜'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허일영(10득점)과 오세근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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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선수들이 지쳐있고 자밀 윌슨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자밀 워니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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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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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2/10) 홈에서 84-72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형, 안영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원혁이 3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자밀 워니(22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한 경기. 오재현이 김선형(16득점)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오세근(13득점)은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상황. 반면, 안양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10득점), 자밀 윌슨(23득점)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는 정효근(10득점) 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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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7) 홈에서 83-71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30) 원정에서 86-68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3) 홈에서 85-71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10/21) 원정에서 89-74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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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서울SK를 만나면 힘을 쓰지 못했던 안양 정관장 이다. 김선형이 복귀전에서 다시금 부상을 당했지만 오재현이 공백을 메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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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