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3일 NBA 미국농구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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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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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부상 공백에 시달리고 있다. 인사이드 자원들이 죄다 다쳤다. 시모네 폰테키오, 아ㅇ재아 스튜어트, 어사르 탐슨이 모두 나서지 못한다. 케이드 커닝햄이 제이든 아이비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백코트에 비해 프론트코트의 역량이 아쉽다. 제일런 듀렌, 제임스 와이즈먼이 있지만 둘만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4번 자원이 없는 상황. 인사이드의 열세를 절감할 수밖에 없는 디트로이트다. 현재 전력으로 홈코트 이점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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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밀워키 벅스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동시에사실상 동부 컨퍼런스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여러 선수들에게 번갈아 휴식을 주고 있다. 일단, 부상 공백은 존재한다.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즈루 할러데이는 결장이 확정됐다. 다행히 샘 하우저가 일일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나 출전할 수 있지만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페이튼 프리차드를 비롯해 핵심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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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기 유리할 건 없다. 다만, 핸디는 홈팀의 몫이 될 전망. 언더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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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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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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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댈포 완패로 물러났다. 아픈 선수가 너무 많다. 100% 전력과 한참 거리가 멀다. 주전들이 죄다 쓰러졌다. 에이스인 스카티 반즈와 더불어 백코트 자원인 이마뉴엘 퀴클리마저 개인사정으로 빠진다. 기존의 부상자인 주전 센터인 야콥 퍼들과 더불어 견실한 벤치 자원인 크리스 부쉐이가 아웃됐고 RJ 배럿까지 가족사로 인해 여전히 팀을 떠나 있다. 켈리 올리닉, 브루스 브라운, 개리 트렌트 주니어, 그레이디 딕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이상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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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유타 재즈를 꺾고 좋은 흐름을 탔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문제가 없지만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MVP 등극과 팀의 1위 수성을 위해선 매 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건재한 가운데 매 경기 30점이상 넣고 있다. 제일런 윌리엄슨, 챗 홈그렌, 조쉬 기디의 활약뿐만 아니라 아이재아 조, 케이슨 월라스 등이 이끄는 벤치도 아주 강력하다. 현 시점에서 딱히 약점을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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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베스트5 구성하기도 어렵다. 홈팀의 대패와 오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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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오클라호마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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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뉴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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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르지 않기 위해선 매 경기 승리가 필수다. 부상 공백이 적지 않다. 지미 버틀러가 돌아왔지만 건강을 유지하던 뱀 아데바요가 아프다. 타일러 히로, 케빈 러브, 조쉬 리차드슨은 아예 결장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주 훌륭한 활약을 펼치던 던컨 로빈슨마저 다쳤고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다행히 딜런 라이트가 수비형 가드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새 식구인 테리 로지어는 버틀러와 함께 백코트를 잘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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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의 흐름이 꺾였다. 올랜도 매직을 맞아 패배로 물러났고 이 과정에서 에이스인 브랜든 잉그램이 쓰러졌다. 무릎 과신전으로 인해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LA 클리퍼스와 승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큰 악재를 맞았다. 더구나 피곤한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러야 한다. 자이언 윌리엄슨,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호흡도 아쉬움이 남는다. 트레이 머피 3세는 식스맨 역할을 100% 해내고 있지만 나지 마샬, 래리 낸스 주니어, 호세 알바라도는 득점력이 너무 떨어진다. 원정 성적은 22승 1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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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가 유리한 경기. 뉴올리언스는 잉그램의 공백을 절감할 수밖에 없다. 마이애미의 승리와 언더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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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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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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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부상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까. 직전경기 상대인 덴버 너게츠를 맞아 아쉽게 패한 가운데 칼 앤써니 타운스의 아웃과 별개로 3명이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루디 고베어, 앤써니 에드워즈, 나즈 리드가 주인공. 셋 모두 출전/결장 소식은 반반. 카일 앤더슨이 뛸 수 있는 데다 마이크 콘리, 니켈 알렉산더-워커 백코트는 다행히 건재하다. 그리고 몬테이 모리스도 부상을 딛고 돌아왔다. 루카 가르자, TJ 워렌도 견실한 백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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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도 부상 공백도 적지 않다. 그 탓에 직전경기 상대인 마이애미 히트를 맞아 패배로 물러났다. 시즌 내내 부상 공백에 시달리고 있는 클리블랜드다. 2위를 차지해야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르는 7위 팀을 만날 수 있지만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도노반 미첼이 다시 부상을 입었고 미첼 이외에 딘 웨이드, 맥스 스트루스, 에반 모블리 역시 여전히 나설 수 없다. 조지 니앙, 샘 메릴이 외곽을 이끌고 있고 아이작 오코로, 재럿 알렌이 수비를 책임지지만 백코트의 무게감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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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유리한 경기. 셋 다 빠질 가능성도 높지 않다. 일반승, 핸디패, 언더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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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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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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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만난다. 댈러스 매버릭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텍사스 더비 맞대결을 치렀지만 돌아온 건 패배였다. 최근 경기력 자체는 많이 좋아졌다. 잭 코린스를 제외하면 별다른 부상 공백도 없다. 분위기 역시 나쁘지 않다. 신인왕 후보인 빅터 웸반야마가 건재한 데다 슈터인 제디 오스만도 부상을 딛고 돌아왔다. 볼 핸들러와 슈터는 부족하지만 켈든 존슨, 데빈 바셀의 경쟁력은 딱히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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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데스먼드 베인이 결장한다. 여기에 존 콘차마저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너무 많은 선수들이 아프다. 대체 자원들의 역할이 아주 훌륭하지만 GG 잭슨, 산티 알다마 등 핵심 자원들의 부담이 너무 크다. 터줏대감인 자렌 잭슨 주니어가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이름값만 놓고 보면 기대이상이긴 하지만 일손이 너무 부족하다. 좋은 활약을 펼친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자이어 윌리엄스의 부상 공백은 그래서 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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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가 홈에서 1승을 추가할 수 있을 전망. 홈팀의 대승과 언더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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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샌안토니오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