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기록
* SK, 11승 15패
* DB, 7승 19패
*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 1승 1패 동률
# 주요 부상자
SK : 최준용, 안영준
DB : 배강률, 윤호영
SK도 외곽의 힘은 약한 편이지만, 기동력과 포워드의 힘을 확실히 갖추고있는 팀. 5연패를 허용한 SK는 직전 KGC전 무려 90점을 올리며 연패로부터 탈출했다. 다른 것보다 김선형의 외곽이 살아나면서 32득점으로 맹활약했다는 점이 고무적. 그러나 안영준-최준용 등 주전 포워드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다. DB는 끝없는 부진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러있고,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용병 포워드 존스를 방출하고 얀테 메이튼을 영입했다. 메이튼은 지난 KT전에 데뷔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포스트업을 통한 득점력을 보인바있다. 직전 KGC전에는 20분간 21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DB의 가장 큰 약점은 안정적인 2점 득점을 올려줄 수 있는 자원이 없다는 점인데, 저돌적인 골밑 돌파와 득점력을 갖춘 메이튼의 합류로 변곡점을 맞이했다. SK는 속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포워드 자원들이 모두 아웃된 상황으로, 생산력이 높지않은 세트오펜스만 하고있기 때문에 득점력이 매우 떨어진 상황.
# 핵심 기록
* 오리온, 15승 11패
* KT, 13승 12패
*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 1승 1패 동률
# 주요 부상자
오리온 : 없음
KT : 없음
# 흐름 예상
오리온은 트레이드를 통해 최진수를 보내고 이종현을 받아왔다. 로슨-이승현-이종현의 인사이드를 구축한 오리온은 한호빈-이대성의 준수한 피딩을 기반으로 삼성-전자랜드를 잡아냈다. KT는 용병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7연패 수렁에 빠졌지만, 대체 용병 브랜든 브라운이 합류한 이후 3경기 만에 7연승까지 연결시켰다. 여전히 인사이드 수비가 약점이지만, 외곽이 좋기 때문에 화력전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이고있다. 다만, 빅맨뿐만 아니라 나머지 포지션에서도 대부분 사이즈 우위를 점하고있는 오리온은 페인트존 바깥쪽에서의 실점률도 매우 낮은 편이다. 게다가, KT는 4번 포지션의 빅맨 마크에서 큰 문제를 가진 로스터다. 이승현-이종현 등에 엔트리 패스가 들어갔을 때 계속해서 헬프디펜스가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오리온이 이를 통한 슈팅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외곽정확도에서 KT가 앞서있기 때문에 접전을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클러치 상황에서는 높이의 우위를 점한 오리온이 이점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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