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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올랜도 매직
지난 댈러스 전에서 112-124 패배를 당했다. T.J. 워렌이 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마일스 터너도 부상을 당했다. 게다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캐리스 르버트는 6주 동안 출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제레미 램이 부상 복귀 이후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말콤 브로그단이 꾸준히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터너의 부상으로 인해 림을 보호할 수 있는 선수가 사라졌지만 올랜도는 페인트 존 공략 능력이 좋은 팀이 아닌 만큼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97-96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타운스가 없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1점차 진땀승을 따냈던 점은 오히려 아쉬운 부분이다. 마켈 펄츠, 조나단 아이작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이고,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알-파룩 아미누, 추머 오키키가 부상, 모 밤바가 코로나19 프로토콜에 의해 결장하고 있다. 물론 니콜라 뷰세비치와 에반 포니에라는 확실한 원투 펀치가 있긴 하지만 동료 선수들의 득점력이 야투 난조가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경기에서 열세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 팀 모두 부상 병동인 팀이다. 그러나 인디애나가 조금 더 타격이 적다. 램이 돌아왔고, 사보니스와 브로그단이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반면 올랜도는 이미 시작부터 주전 선수 2명을 부상으로 잃은 채 올 시즌에 돌입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휴스턴 로케츠
지난 애틀랜타 전에서 115-123 패배를 당했다. 제라미 그랜트가 또다시 30+득점에 성공했고, 데릭 로즈, 아이재이아 스튜어트, 자릴 오카포, 스비 미하일룩의 활약도 나쁘지 않다. 특히 그랜트는 트랜지션 플레이 가담, 스팟업 3점슛, 사이드 지역 픽 & 롤 플레이까지 상대 수비수들을 완벽하게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실점 억제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특히 상대의 볼 핸들러가 올스타 급인 선수가 배치됐을 때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열세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
지난 피닉스 전에서 103-109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크리스티안 우드가 2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고, 에릭 고든과 빅터 올라디포 모두 20+득점에 성공했다. 존 월과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가 결장하고 있지만 득점 생산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 물론 정형화된 공격 조립 자원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 시도가 패스 흐름이 단절된 형태로 마무리됐지만 올라디포가 휴스턴 합류 이후 모든 경기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디트로이트는 그랜트에게만 의존한 공격만 이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실점 억제 능력까지 매우 떨어지는 팀이다. 반면 휴스턴은 월과 하우스 주니어가 결장하고 있지만 우드, 고든, 올라디포를 앞세워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샬럿 호네츠 vs 시카고 불스
지난 워싱턴 전이 코로나19 프로토콜에 의해 연기됐다. 워싱턴 쪽에서 최소 인원인 8인 로스터를 구성하지 못했다. P.J. 워싱턴과 라멜로 볼이 나쁘지 않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게다가 스몰 라인업을 구성하며 꾸준히 골 밑 싸움에서도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계속해서 110+실점을 내주며 수비 코트 경쟁력도 완전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열세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
지난 휴스턴 전에서 125-120 승리를 거뒀다. 잭 라빈이 33득점을 뽑아내며 에이스 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라빈은 상대가 추격을 시도하는 타이밍에서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였다. 라우리 마카넨이 외곽에서 수준급의 3점 슈팅 능력을 뽐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인 부분이다. 샬럿이 꾸준히 수비 쪽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수준급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리드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시카고는 라빈과 마카넨이라는 확실한 공격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샬럿이 꾸준히 많은 실점을 내주며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 두 선수를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브루클린 네츠
지난 브루클린 전에서 147-135 승리를 거뒀다. 콜린 섹스턴이 42득점이나 뽑아내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공세적 방어 기동을 사용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 코트 경쟁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상대 볼 핸들링과 패스 게임에 가하는 압박, 실책 유발 후 역습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안드레 드러먼드와 세디 오스먼이 페인트 존을 단단하게 지켜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문제는 득점력인데 직전 맞대결에서는 섹스턴이 천상계 활약을 펼치며 결국 승리를 따냈지만 섹스턴이 매 경기 이와 같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은 낮다. 직전 경기와 같은 경기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난 클리블랜드 전에서 135-147 패배를 당했다. 제임스 하든이 21득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고, 케빈 듀란트가 3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이 경기는 하든, 듀란트, 카이리 어빙이 동시에 출격한 첫 번째 경기였을 뿐이다.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들의 호흡이 나쁘지 않았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일 것이 분명하다. 하든과 어빙 모두 아이솔레이션 플레이에 뛰어난 선수들인 만큼 굳이 오프 볼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고, 이번 경기에서 더욱 발전된 호흡을 선보이며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브루클린의 판타지 라인업은 이제야 첫 번째 경기를 치렀다. 갈수록 호흡이 좋아진다면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직전 경기에서 섹스턴의 활약이 엄청났긴 했지만 섹스턴은 매 경기 40+득점이 보장된 선수가 아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보스턴 셀틱스
지난 보스턴 전에서 117-109 승리를 거뒀다. 조엘 엠비드가 4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엠비드가 상대 인사이드 수비를 초토화시키고 있고, 토바이어스 해리스까지 적재적소에서 득점을 뽑아내고 있다. 벤 시몬스, 타이리스 맥시, 대니 그린이 엠비드와 해리스의 뒤를 확실하게 받쳐주고 있고, 풀칸 코크마츠, 쉐이크 밀튼, 드와이트 하워드, 마티스 타이불로 이어지는 식스맨 자원들이 벤치 대결 구간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안겨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난 필라델피아 전에서 109-117 패배를 당했다. 대니얼 타이스가 23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역시 제이슨 테이텀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제일런 브라운과 마커스 스마트가 안정적인 득점력을 기록하고 있고, 대니얼 타이스가 식스맨으로 역할을 변경하며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가 구축됐다는 평가이지만 테이텀의 결장으로 인해 로테이션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켐바 워커 역시 지속적으로 무릎 통증을 안고 있기 때문에 출장 시간 관리가 필수적이다. 좋은 경기 흐름이 유지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보스턴은 테이텀의 공백이 너무 크다. 로테이션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워커마저 꾸준히 무릎 관리를 해줘야 하는 인물이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부상 복귀전에서부터 천상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해리스, 시몬스 등 조력자들의 능력도 확실하다.
토론토 랩터스 vs 마이애미 히트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102-111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프레드 벤블리트가 24득점을 올리며 최근 슈팅 컨디션을 확실하게 회복한 모습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벤치 구간 대결에서 밀렸지만 토론토는 크리스 부쉐이라는 리그 최고의 식스맨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부쉐이 특유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라면 마이애미 수비수들이 당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토론토 전에서 111-102 승리를 거뒀다. 뱀 아데바요가 14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주전 선수들과 벤치 자원들의 안정적인 로테이션이 이루어졌고, 식스맨 자원인 켄드릭 넌이 커리어 하이 득점인 28득점에 성공한 점이 승리의 주요 원인이었다. 그러나 넌이 매 경기 이와 같은 활약을 펼칠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아니다. 게다가 토론토가 부쉐이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면 부쉐이 봉쇄에 실패하며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토론토가 패했지만 크게 경기 내용에서 밀리는 모습은 없었다. 넌의 깜짝 활약으로 인해 마이애미가 승리를 거뒀지만 넌은 꾸준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게다가 토론토는 벤블리트와 부쉐이라는 확실한 원투 펀치를 보유하고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애틀랜타 호크스
지난 올랜도 전에서 96-97 패배를 당했다. 칼-앤써니 타운스와 리키 루비오, 후안초 에르난고메즈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으니 수비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제이든 맥다니엘스, 조던 맥러플린 같은 식스맨 자원들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조쉬 오코기가 7득점을 올리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러나 수비력이 형편없는 수준이다. 공격 리바운드 허용, 실책이 초래한 공격 포제션 헌납, 자유투 실패까지 최악의 3박자가 매 경기 나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123-115 승리를 거뒀다. 클린트 카펠라가 27득점 26리바운드, 트레이 영이 38득점 10어시스트, 존 콜린스가 3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카펠라는 직전 경기에서도 단 1개의 실책을 범하지 않으며 알파고 같은 활약을 펼쳤다. 빅맨 자원들의 트랜지션 플레이와 공격 리바운드, 카펠라의 픽 & 롤 롤맨 플레이, 콜린스의 수비력까지 모두 완벽에 가까운 수준이다. 게다가 영이 확실하게 공격의 마무리를 지어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미네소타의 현재 경기력은 최악이다. 타운스와 루비오가 없으니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반면 애틀랜타는 카펠라가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영을 활용한 공격력까지 수준급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지난 골든스테이트 전에서 99-121 패배를 당했다. 디죤테 머레이가 22득점을 올리며 수준급의 득점력을 뽐냈지만 머레이를 확실하게 받쳐줄 수 있는 공격 자원이 없다. 게다가 샌안토니오는 더마 드로잔의 컨디션에 따라 완전히 경기력이 갈리는 팀이다. 드로잔이 컨디션 난조에 시달릴 때에는 어김없이 패배를 당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드로잔은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며 15득점 3어시스트에 그치며 최악의 부진을 겪었고, 최근 댈러스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은 만큼 또다시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지난 인디애나 전에서 124-112 승리를 거뒀다. 루카 돈치치가 13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27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조쉬 리차드슨, 드와이트 파웰, 막시 클리버, 도리안 핀리-스미스가 코로나19 프로토콜에 의해 결장하는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포르징기스가 인사이드를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고, 돈치치는 점점 완전체 선수로 진화하고 있다. 게다가 외곽에서 트레이 버크가 확실하게 득점을 뽑아주니 경기가 원활하게 풀릴 수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샌안토니오는 드로잔의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너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드로잔이 매 경기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반면 댈러스는 포르징기스의 인사이드 공략과 영의 확실한 공격력까지 공격 조립 과정이 완벽한 팀이다.
피닉스 선즈 vs 덴버 너게츠
지난 휴스턴 전에서 109-103 승리를 거뒀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26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데빈 부커가 야투 난조를 극복하자 확실히 득점이 수월하게 나오는 모습이다. 게다가 제이 크라우더, 압둘 네이더, 카메론 페인 등 식스맨들이 선보이는 수비 코트 경쟁력도 수준급이다. 크리스 폴 역시 능수능란한 공격 조립 능력을 앞세워 에이튼이 커리어 첫 25득점 15리바운드 5블록슛 이상 더블더블 달성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리드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오클라호마시티 전에서 119-101 승리를 거뒀다. 니콜라 요키치가 27득점 12리바운드, 폴 밀샙이 13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요키치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직전 경기에서는 파쿤도 캄파조, 몬테이 모리스, 자마이칼 그린, 아이재이아 하튼스타인, P.J. 도지어 등 식스맨 자원들의 깜짝 활약이 있었지만 요키치를 제외하면 확실한 득점 자원이 없을 정도로 쉽게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피닉스를 상대로 고전할 것이 유력하다.
덴버가 요키치라는 엄청난 해결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피닉스의 팀 플레이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폴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공격은 덴버의 수비진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LA 클리퍼스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지난 새크라멘토 전에서 115-96 승리를 거뒀다. 폴 조지가 19득점 12어시스트, 이비카 쥬바츠가 11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조지가 이타적인 플레이에 치중하니 카와이 레너드에 많은 찬스가 주어지고 있고, 레너드는 찬스만 주어진다면 매 경기 30+득점은 뽑아낼 수 있는 선수다. 게다가 오클라호마시티와 전력 차이도 상당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쉽게 리드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덴버 전에서 101-119 패배를 당했다. 샤이 길저스-알랙산더가 팀의 중심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으니 경기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 어시스트, 슈팅 효율성, 분당 생산력까지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문제는 길저스-알랙산더가 홀로 고립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리우스 베이즐리, 루겐츠 도트, 아이재이아 로비, 하미두 디알로 모두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클리퍼스가 길저스-알랙산더를 밀착 마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클리퍼스는 최근 경기에서 공수 밸런스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조지와 레너드로 구성된 원투 펀치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랙산더에 대한 의존도만 높아졌고, 주변 동료들의 활약은 저조하다.
새크라멘토 킹스 vs 뉴욕 닉스
지난 클리퍼스 전에서 96-115 패배를 당했다. 디애런 팍스가 25득점을 올리며 수준급의 득점력을 자랑했지만 팍스를 지원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버디 힐드와 글렌 로빈슨 3세가 3점슛 3개씩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력을 주도하고 있지만 슈팅 시도 횟수에 비해 성공 비율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게다가 최근 9경기 연속 110+실점을 내줬을 정도로 수비 쪽에서도 문제가 심각하다. 뉴욕이 최근 절정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또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골든스테이트 전에서 119-104 승리를 거뒀다. 줄리어스 랜들이 16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미첼 로빈슨, 너렌스 노엘, 랜들의 엄청난 인사이드 수비, R.J. 배럿, 엘프리드 페이튼, 레지 불락, 알렉 벅스로 구성된 일선과 이선 수비 연계 모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랜들의 공격 조립 능력과 배럿의 마무리까지 공격 패턴도 확실하다. 새크라멘토는 꾸준히 많은 실점을 내주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크라멘토는 수비력이 전혀 개선될 여지가 안 보이는 팀이다. 팍스라는 확실한 공격 자원이 있지만 뉴욕은 짠물 수비로 정평이 나 있는 팀이다. 게다가 랜들과 배럿의 공격 능력도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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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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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23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 의 댓글 (1개)